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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이웃집. 공포의 '쿵' ,저희는 지금도 떨고있습니다.

이혜인 |2011.01.02 17:58
조회 893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 톡에 글을 써보네요 ^^*

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인터넷에 글까지 올립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22세 Y대 2학년에 재학중인 풋풋한(?) 여대생이에요~

 

사실 저희집은 넘넘 평범하고 항상 화목한 가족이었어요~

그런데 2009년 9월에 이사온 후 작년 12월 부터

옆집 1203호 때문에 온가족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스로 온몸이 아프고

가슴이 너무 철렁철렁 해서 살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지금도 옆집남자가

저희집 벽을 쿵쿵 치고 있어서 엄마, 저 , 여동생 모두 떨고 있네요~ ㅠㅠ

그래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판에 SOS 합니다 !

 

PS : 좀 길어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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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선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됩니다~

저희집은 1202호고요~ 문제의 옆집은 1203호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새벽에 출근하시고 오후에 들어오시는 일을 하는데,

어느날 부턴가 가끔씩 아버지가 담배를 피러 나가실 때마다

옆집 남자가 조용히 기다리다가 따라와서 우리집이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는 거에요.

 

참고로 저희집은 4명이 살고 옆집은 젊은 남자(30대)와 젋은 여자분 한명이 살고있어요

그래서 '우리집에 인원수가 더 많아서 시끄럽구나...' 하고

죄송하다고 조용히 한다고 하고 몇번이고 사과를 했죠.

 

그래서 TV볼륨도 5이상은 켜지 않고 물도 12시 이후에는 틀지 않고

온 집안에 소리가 날만한 곳엔 스펀지 방음처리를 하고

옆집 아저씨가 그 이후에도 저희집에 있는 미닫이 문 가지고 뭐라고 하셔서

한쪽으로 옮기고 손도 데지않고 며칠을 지냈어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평소에도 들리던 무엇인가 무겁고 둔탁한 것으로

저희집 벽을 세게

강타하는 듯한 쿵!! 소리가 가끔씩도 났는데 그 시점부터 더욱 심하게 나는거에요 !

그래서 마침 고3인 동생과 대학 시험기간인 저는 공부하다가도 깜짝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도 저희가족은 옆집 젊은 아저씨가 고시공부 하신다고 하시니까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러신가 보다 하고 넘어갔지요.

 

 

그런데 어느날,

 

한참 좋아하는 시크릿 가든을 보고 있을 무렵이었어요,

옆집에서 너무 심하게 저희집 벽을 쿵쿵대면서 치는거에요!!!

그래서 참다참다 저도 너무너무 화가나서 저도 소리를 지르면서

 

" 왜이렇게 남의 집 벽을 쳐대냐고!! " 라고 소리치면서

장롱을 한대 팍하고 때렸어요!!

오히려 제 손이 더 아프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런데 그러자마자 옆집 남자가 집에서 뛰어나와서

저희집 밖에 있는 벽을 발로 차면서 소리지르면서

씨* 씨*年, ZOT같은 ** 등등 욕을 하면서 나오라고 계속 소리를 치는거에요

계속 협박하고 너무 무섭지만 저희집엔 아버지가 평소 일때문에

나가시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조용히 집안에서 떨고있었어요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경찰을 불렀어요

그런데 경찰아저씨들은 자기들이 뭘 어떻게 해줄수 없다면서

증거가 없다면서 저희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일단 옆집이 심하게 예민하고 약간 정신이 이상한거 같은데

안타깝지만 일단 분쟁 위원회에 연락해보라고

연락처를 주고 사라지셨지요..

그래서 분쟁위원회에 연락을 해봤지만, 역시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내용이었어요

저희집에서 생활소음 이외엔 큰 소음이 나지 않고, 오히려 옆집에서 저희집에 하루종일 쿵쿵!! 대며 큰 소리로 벽을 쳐서 협박받는 상황인데도 아무도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거에요

 

 

그 다음날 ,

낮이 되서 집밖에 나가보았어요

역시나 저희집 벽에는 그 아저씨 신발자국이 남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물론 사진을 찍었지요!(경찰아저씨가 증거확보하라고 하시니까요..!)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1203호 그집 아저씨와 그집 젊은 아줌마를 호출했어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를 다짜고짜 멱살을 잡고 끌면서 욕하는 게 아니겠어요?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이없더라구요 저희아버지는 50세가 되시거든요

하지만 젊은 남자를 저희가 어떻게 막겠어요.. ㅠㅠㅠ 그냥 경비아저씨를 불렀어요...

 

그  **가 우리집에서 오히려 쿵쿵댄다면서 난리난리를 치더라구요!!

경비아저씨가 올라와서 그럼 소리 찾아준다니까

경비아저씨 못믿겠데요 ㅋㅋㅋ 참나...

그 이후로 몇시간동안 저희부모님과 저를 세워두고 논리에 맞지 않는 횡설수설을 하는거에요

정말 살다살다 그런 앞과 뒤가 하나도 맞지 않는 이야기는 처음들어봐요!!

그러고는 "제가 원래 말하는걸 잘못해서 잘 못 알아들으실 수도 있겠지만.."이라고

하면서 계속 알아들을 수 없는 비논리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아저씨와는 대화가 되지 않는 다고 판단하고

그 아주머니와 대화를 했지요.

그 아주머니는 다행히 말이 그나마 통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아주머니는 아침일찍 출근하시고 저녁 8~10에 퇴근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저희가 듣는 쿵소리가 날때 아주머니는 집에 안계신 거에요..

 

그래도 그날은 다행히 일요일이라 아주머니가 집에 계셔서

 우리함께 그 쿵소리의 원인을 찾아보자고 함께 소리가 나는 동시에 ! 서로의 집에 전화를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쿵 소리가 울렸을 때 옆집에 전화를 하면 아주머니도 들으셨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 쿵소리가 저희집에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는게 입증이 됬죠

 

 

그리고 그 다음날,

 

 

저희가 외출을 1시에 하고 6시에 집에 돌아와서 씻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엄청 큰 소리로 쿵 하고 심하게 둔탁한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옆집에 당장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이번엔 아주머니가 안 계시고 아저씨만 계신거에요

저희가

"아저씨 쿵 소리 들으셨죠?"

했더니 아저씨가 이번엔 쿵소리 가지고는 뭐라고 안하고

 

"낮에 하루종일 TV보셨죠? 낮에 물 쓰셨죠?"

이러는 거에요? 어이가 없잖아요

물안쓰고 티비 안보는 집이 어딨어요?

게다가 저희집은 그날 1시부터 6시까지 외출하느라 11시부터 1시까지만 물을 쓰고 티비를 보았는데

저희집에서 오전~ 낮 내내 쿵쿵 거렸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그럼 지금 쿵소리는 안들으셨어요? 저희는 아까 나갔다 왔는데?"

 

라고 하니까 아까 자기도 오전에 나갔다 왔는데

자기 집에 자기 친구가 있었는데 쿵쿵 소리가 났다면서

자기한테 '콜'을 했다고 지금 들은 쿵소리에 대해서는 말을 계속 돌리고요 !!

 

저희가 너무 화가나서 1201호 할머니한테 찾아갔어요

할머니한테 가끔씩 나는 쿵소리 들으셨냐고 하니까

할머니도 가끔씩 엄청 큰 쿵소리를 듣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지나가는 1207호집 아주머니도 들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밖에 나갈때 엘레베이터를 기다릴때도 가끔씩

그 엄청 큰 쿵!! 소리를 듣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그 쿵소리가 우리집에서 나는 것도 아닌데

왜자꾸 우리집에만 저러나 너무 억울한거에요ㅠㅠㅠㅠㅠ

 

게다가 그 아저씨는 원래 1204호집 아줌마랑 엄청 싸우던 아저씨에요

1204호집 아줌마는 혼자 사시는데 혼자살면서 TV를 계속 본다고

쫓아다니면서 씨*년 좇*같*년 등등 소리지르는걸 저희식구들이 본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그런데 하도 그런게 지겨웠는지 1204호 아줌마는 그냥 집에 안들어와

버리시더라구요.......

 

아무튼 이야기가 조금 다른곳으로 흘렀는데;;;

그렇게 1201호 할머니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203호의 아저씨가 나오더라구요.

저희가 "할머니랑 1207호집에서도 들었데요 !!"라고  이야기 했어요.

솔직히 그러면 12층 전체가 다 들은 거고 1201호집 할머니는 저희집에선

평소에 소음도 잘 안난다고 물소리랑 TV소리도 못듣는다고 하시면

저희집이 범인이 아닌거잖아요?

 

그런데 아저씨는 곧 죽어도 인정을 안하시는 거에요

우리집에 범인이 아니라는걸 믿고 싶지가 않으신가봐요!

그래서 할머니는 들어가시고 1203호 아저씨랑 저희엄마랑 저랑 대화를 다시 하는데

(그때는 1203호집 아줌마는 출근해서 없으셨을 때구요)

 

여기서부터 중요해요!! ★★

 

아저씨가 자기가 이사를 왔을때부터 12층 모든사람들이 들어가고 나가는 시간을

다 체크해왔데요 !! 그 말들으니 좀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집도 이사 초기에 화장실 보수 공사를 했을때 그때부터 저희집을

기록하고 휴대폰에 녹음을 해놨다는 거에요!

그리고는 12층에 개가 살지 않느냐는 둥 그러더라구요

근데 12층엔 개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개없는데요?"

했더니 뭐 말을 또 돌리더라구요

그리고는 판례를 들어보겠데요. 무슨 예를 들면서 너무 어이없는 예들을 들면서

저희가 얘기를 하려고 하면 자꾸 자기 이야기를 1분만 더들어야 된데요

그러면서 몇시간 동안 저희를 세워두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저희는 감기까지 들었고요 !! ㅠㅠㅠ 진짜!!

 

아저씨는 자꾸 저희집에서 "평소처럼 생활하세요~ 제가 지금

물쓰지 말고 TV보지 말라는 거 아니잖아요~" 하면서도

또 결론은 평소처럼 행동하면 안된데요!!! TV소리 다들리고 물소리가

자기한테 방해가 된데요.

 

그리고 쿵소리!도 우리집 미닫이 문에서 내는거고

자기가 여기저기 다 조사해 봐도 여기밖에 없데요?!

저희가 너무 억울해서 미닫이 문 한 쪽으로 옮긴거 다 보여줬거든요

그랬더니 자기 있을때만 보여주려고 옮기고 평소에는 쾅쾅 닫는거래요

 

그리고 자기한테 아까 쿵소리난다면서 인터폰한것도

자기집에 사람이 있나없나 확인하려고 일부러 인터폰 한거라는 거에요

정말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잖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인맥이 많데요. 우리를 다 알아볼수 있다고 어디살았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무서워서 물론 대답은 안했죠...

아주 이상한 얘기만 계속 하시고

 

 "그럼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말을 몇번이나 했지만, 결론적으로 해결할 생각도 없고 무조건

우리집이 잘못했데요..=.=

그러면서 아저씨가 군대에서 무슨일이 있었데요

그래서 자기는 싸움이 특기이자 취미고 열받아서 버스 타고 다니다가도

그냥 내려버린데요 그리고 자기는 엘레베이터를 못탄데요

실제로 1203호 집 문에는 항상 하얀 테이프가 밖에서 붙어있거든요~

문과 문 사이에 누가 들어오고 나갔는지 체크하는 것처럼....

1층부터 12층까지 매일 걸어다니고 좁은 곳에만 못있는데요

그런말을 저한테 왜하는진 몰라도..

 

그래서 저는 "사람마다 그런거 있을수도 있죠 뭐"라고 응대했더니

 

"이해해 주셔서 고맙네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이집 딸하고 말이 잘 통한다고"그렇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그럼 우리 이일을 해결하자! 라고 하면 다시 원점으로 이야기가 돌아가요!!

무조건 우리집이래요...해결이 안나서

아줌마 퇴근하시면 저희집에 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10시 밤이 넘어서,

 

아줌마가 저희집에 오셨어요

그런데 저희는 춥고 해서 아줌마랑 이야기 하고 싶어서 집에 아줌마 들어오시라고

저 아저씨는 무슨일을 할지 솔직히 전적도 있고 무서우니까 아줌마만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하자 하니까 아저씨가 소리지르면서

자기는 옆에 있어야 된데요 !! 무조건!!

그래서 어쩔수 없이 또 밖에서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수상스러운게 아줌마 앞에서랑 저희 가족 앞에서랑은 이야기가

계속 틀리더라구요

 

자기는 12층 사람들 기록한 기록도 없고, 12층에 개 있다고 한적도 없고

아까도 자기는 한마디도 못하고, 저희 이야기만 듣고 있었대요.

참나, 아무리 사람이 앞 뒤가 다르다고 해도 한마디 한마디를

다 한적이 없다는 거에요.  "아까 친구 와서 콜했다면서요??"하니까

자기는 그런적없대요 그러면서 경비가 자기한테 콜했데요

근데 경비아저씨도 그런적 없거든요ㅡㅡ;

그러니까 아줌마는 당연히 자기랑 같이 사는 사람인

아저씨 말을 믿죠. 그리고 둘은 부부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 보호자와 동거인? 이런 관계

인 것 같았어요.

 

아무튼, 그러면서 저희집 벽을 주먹으로 쿵쿵 치더라구요

근데 그게 평소에 저희집에 들리는 그 쿵쿵 소리와 똑같았어요

그리고는 저한테,

버르장머리 없다면서

 

"어디서 어른한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냐!"라고

 

"그쪽이 아줌만지 아가씬진 모르지만(비웃고) 얘한테 아줌마라고 하지말라고~~~!!!"

라고 소리치는 거에요.

 

근데 어이없는게 전날 제가 대학생이고 22살이고 다 소개했거든요

그리고 언제는 저랑만 말이 통한다면서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거에요 ㅡㅡ...

그리고 솔직히 옆집에 30대 남자1명 여자1명 살면 부부로 생각하지 않겠어요?

 

아줌마란 그런걸 괜히 갑자기 평소엔 뭐라고 하지도 않더니

생트집을 잡더라구요?

만약 장유유서라고 한다면

그 전에 왜 자기보다 최소 15살 많은 저희 아버지 멱살을 잡고 욕을 했겠어요?

정말 말이 안통하는 사람 아닌가요?

 

그래서 저희가 아저씨랑은 도저히 말이 안통하니까 그냥

소음 특정 데시벨(그아저씨 주장에 의하면 75 데시벨 이상이 고소가능하데요)

재보고 고소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무슨 고소도 데시벨이 문제가 아니라 고의성의 문제라느니 어쨋다느니..

그때도 아저씨가 소리지르고 난리쳐서 저희가 무서워서

경찰을 불렀어요.

 

그런데 웃긴건,

분명히 자기네 집엔 미닫이 문이 없데요(아까 아줌마 없이 이야기 했을때)

 그리고 저희집 미닫이 문 떼어서 자기한테 달래요. 우리집을 믿을 수 없다고요.

그래서 저희는 억울해서 진짜 줄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경찰아저씨 와서 아빠가 1203호 집에 들어가서보니까

버젓이 미닫이 문도 있고 그 문을 쾅 닫으면,

저희집에서 엄청 큰 소리로 들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쿵 소리의 원인을 찾은거죠.

 

아무튼 그 이후로는, 옆집과 더는 상대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옆집에서 계속 쿵쿵 소리가 들려고 그냥 무시하고 있어요.

솔직히 깜짝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도 아니고....

 지금도 저희집에서 물소리가 나거나 이야기만 해도

물론 이해해요 그 아저씨는 집에 항상 혼자고 고시준비하면 얼마나 조용하고 옆집소리가

잘들리겠어요?

 

그러니까 무슨 소리만 나면 저희집 벽을 쿵쿵대면서 치면서 협박을 해요.

무언의 협박이죠.

언제까지 이 일을 참아야하는지.

아버지는 옆집 아저씨가 정상도 아닌거 같고,

그냥 우리가 참지 않으면 피볼거 같다고

그냥 참자고 하세요.

 

옆집 아저씨도 저희한테 마지막에 헤어질때

"두고보라고 자기는 싸움이 취미니까 다음부터도

꼭 자기가 찾아올거라고 앞으로 몇일 후에 다시 온다"

말하고 간 상태에요.

 

하루하루가 저희가족은 살 얼음판이고,

집에서 엄마는 TV도 소리를 켜지 못하고 음소거로 듣거나 볼륨을 4이상 켜지도 못해요..

무슨 소리 날까봐 조심조심 걸어다니고,

그집앞을 걸어다닐땐 눈치를 봐요...

집에선 문도 살살 닫고, 밤 11시 이후엔 물도 안틀고...

낮에도 청소하거나 물틀면서 설거지 하면서 계속 눈치보고 조심해야되고,

 

저번엔 재활용 쓰레기 분리하는 소리가지고도 트집잡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지금도 벽을 치면서 쿵쿵 치고 있는데 아버지도 집에 없고..

 

자기들은 12시 넘어서 친구 데려와서 술먹고 소리지르고

남의집을 쳐대고 협박하면서 어디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남의 평온한 가정을 깨려고하는지 !!!

정말 못살겠어요

 

저희 엄마랑 동생도 스트레스로 계속 누워있고

아버지도 저도 말수가 줄어들었어요.

저도 너무 화가나서 집을 떠나고 싶은 생각밖에 없고요

1월달엔 그나마 있는 저도 한국을 떠나게 되는데

그럼 어린 저희 동생과 안그래도 얼마전에 큰 수술을 받으셔서

몸이 안좋으신 저희엄마는 누가 지킬 수 있을지...

 

경찰도 어쩔 수 없다하고

사실 이웃들도 그렇게 큰 소리가 나면서 싸워서 나몰라라 하는 세상에

누구도 저희를 도와줄 수가 없네요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판에나마 토로합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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