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점심은 다들 드셨는지요 오늘은 일찍 글 올립니다. ^ ^
부산에는 또 눈이 왔네요 포항사시는분 없는지?........ 운전하다 라디오를 들으니 완전 폭설이라고
교통마비와 주민들의 불편이 고도라 하던데 포항사시는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
댓글중에 그...강아지 눈웃음치는 사진 ㅋㅋ제글을 보면 엄마미소가 절로나온다하신분 ㅋㅋㅋㅋㅋ
엄마미소 아빠미소 ? 이런것도 못들어봤지만 좋은뜻인거 같군요 ㅋㅋㅋ강아지 너무 귀엽습니다.
아 도발녀의 컴백을 다들 원하시는군요.................. 조만간 잘 구슬려서 컴백할수 있게....허허 ^ ^
첫번째 이야기는 12월 31일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불과 몇일전입니다................................시작하시죠.
*신조어 헛똑똑
얼음이는 연말이라 연말정산 등 모임자리가 굉장히 많더군요.
저도 사업관련 사람들과 연말모임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일이 연말에 그렇게 되어버려서 서로 얼굴은 웃지만 속은 많이 탔겠죠.
그래서 술도 오버되게 많이 마시고..ㅋㅋㅋㅋㅋ그랬습니다 !!
12월 31일 저는 형이 부산에 내려와서 형과 형 여자친구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부어라 죽을때까지 마시자 하며 ㅋㅋㅋㅋㅋㅋ모든걸 잠시 놓고 술에 집중하자 하며
미친듯이 술을 속에 퍼부었죠 마시는것도 아닌 퍼붓기.
형이 운을 띄우는 겁니다.
" 아현이 어떻게 됐노 ㅋㅋㅋㅋ어딨노 왜 안데리고 오노 ㅡㅡ머하는 놈이고 닌 "
....................................................................
데리고 올수 있었으면 당장에라도 데리고 왔다. 오랜만에 부산와서 할말이 그거가 와카는데..
형이 저런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허허허
제가 형한테 되게 자랑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 여자 너무 좋다고 진짜 사랑한다고 없으면 나 진짜 죽겠다고 ㅋㅋㅋㅋㅋ
형한테 사진 보여주면서 솔직히 아현이가 더 이쁘제 안글나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럴때마다 형은 말이 없어지면서 " 그래..이쁘네.. 좋겠닼ㅋㅋㅋ " 하몈ㅋㅋㅋㅋㅋ허허허
저는 형의 말을 개운하게 씹어주고 담배만 펴댔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아오.
어떻게 잠시 이 순간 잊고 있었는데 ㅋㅋㅋ또 생각나게 하다니 죽일놈...죽는다 진짜
새벽까지 부어대면서 놀자판이었죠 그냥 ㅋㅋ
술을 진짜 한박스 넘게 마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퍼붓었죠
적당량을 심하게 오버하니까 저도 정신이 아리까리 하더군요..
본래가 말술이라......술고래 ㅋㅋㅋㅋ허허허.
형의 이름이 ' 허 환 ' 인데 형 여자친구가 " 환아 환아 환아 아~ 해봐 ㅋㅋㅋㅋ " 하거나
" 환아 ~ " 그러니까 ' 환 ' 이라고 하는데 자꾸 아현이가 절 부르는것만 같은 겁니다.
그때부터 전 악몽이 시작되었죠
술을 더 시키고 그냥 내가 술을 더 마셔서 정신을 잃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 ?
저녁 7시가 조금 넘어서 술자리가 시작됐기에 그렇게 마셔도 별로 시간은 가지 않더군요
아니면 그녀때문에 시간이 그토록 느리게 흘렀던건지..
술을 마시면 이성과 감성 누가 지배를 할까요
감성이 100% 지배합니다. 아주 사람을 이리저리 조종을 하죠.
감성이 저를 조종하기 시작했습니다.
' 폰을 들어서 얼음이의 번호를 누르고 목소리를 들어 봐 얼른 빨리 ' 라고 속삭이듯이.
정말 괴로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아....
머리가 너무 지끈거리고 죽겠는겁니다.
" 니 왜이리 안절부절 못하노 ㅋㅋㅋㅋ와 술들어가니까 보고 싶어 죽겄나 ? " 라는 형말에
저는 더 동요되기 시작했죠
" 아............................목소리 듣고 싶다 어쩌노.. " 했더니
" 니가 지금 전화했을때 아현이가 받아주면 맘놓고 통화할수 있는거고
통화음만 가다가 목소리가 안들리는거면 앞으로 니 사정이 어려워 질수도 있는거다
그런거는 니맘에 달린거다 지금 현이도 술자리 아니겠나 ?
걔도 술들어갔으면 평소처럼 딱딱하게 안굴거다 해봐라 한번 후회는 없을것 같은데 해봐라 "
형의 말을 듣고 전화를 하는것처럼 전 ㅋㅋㅋㅋ핸드폰을 들었고
얼음이의 번호를 찍었습니다.
아니 근데.............전 정말 놀랬습니다.
번호를 찍고 통화를 누르려고 하는순간에 익숙한 번호가 액정에 뜨면서 전화가 오는겁니다.
완전 재수 횡재 !!!! 정신이 번뜩 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이런게 텔레파시인가....................................
기다렸다는듯이 확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째집니다
" 어 어어 현아 왜 ? "
" ㅋㅋㅋㅋㅋ끜ㅋㅋㅋ어덴데 뭐하는뎅 (시끌시끌, 남자말소리, 시끌시끌 )"
딱 들어봐도 술자리입니다. 아.....................현이도 감성에 이끌린거구나라고 생각했지요
" 형 내려와서 지금 같이 있다 니는 뭐하노 ~ㅎ "
" 나도 술마신닼ㅋㅋㅋㅋ술겁나 마셔대고 있다 어떤데 좋겠나 ?? "
뭘 맨날 좋냐고 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이미 초과량 넘었다 임마.
" 그래 좋겠다 ~ ㅋㅋ 넘 많이 마시지말고 얼른 마시고 조심히 들어가라 날춥다.. "
" 끊지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왜 끊지말라고 ㅋㅋㅋ "
.................................ㅋㅋㅋㅋㅋ저 역시 끊고 싶은 생각 없었죠
근데 저런말을 해주니까 넘 좋은겁니다
" 왠일이고 니 맨날 술먹으면 이렇게 되나 ?? " 했더니
" 헛소리하지말곸ㅋㅋㅋㅋ새해 복 많이 받아라 알겠나 하는일 전부다 잘되라
안되기만 해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F다 허완두. "
............................................................................................................5편에 언급했던..
..무서운 완두콩 기억나시는지?........ 완두콩ㅋㅋㅋㅋㅋㅋ
" 니 많이 취했네 ㅋㅋㅋㅋ기분 억수로 좋아보인다 ? 누구랑 같이 있노?
"
남자소리가 너무 많이 들리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 내 지금 소개팅한닼ㅋㅋㅋㅋ우리 지금 사귈려고 끅ㅋㅋㅋㅋㅋ "
.............하 진짜 땅콩으론 부족한거 같다.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술만 먹으면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귀엽습니다.
누가 소개팅을 새해전날 밤에 하노??특이한 소개팅이네 주선자데꼬온나
통화를 좀 길게 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통화하는중 앞에 커플 두분은 ㅡㅡㅋㅋㅋㅋ애정놀이를 각별히 표현하시며...후
갑자기 이러는 겁니다.
" 찐따얔ㅋㅋㅋㅋㅋㅋㅋ워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순간 멍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건지?? 했습니다
" 뭐라하노 뭐 안들린다 ㅋㅋㅋ뭐?? " 했더니
" 찐따야 !!!!!!!!!!!!!!!!!! 베리 !!!!!!!! 워멬ㅋㅋㅋㅋ " 이러는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한 말씀 드리자면 저와 현이는 인터넷을 잘 안했기 때문에..
네이트에 접속하는 이유가 오직 이글때문에 로그인을 합니다. 제 글을 쓰는게 전부입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일적으로 하거나 서핑은 하지만 ) 네이트, 메신저, 미니홈피를 안하니까
신조어를 모르는듯 싶습니다. 유행하는 말 등등 ?
이 글 쓰고 일이나 확인할거 없으면 바로 엑스누르고 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허허허허
여하튼간에 저는 놀래서 얘가 진짜 뭐라는건지 싶으면서..
워메.... 이런거 한번도 쓰질 않았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습니다.
"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냐 그건?? " 물었더니
" 아 이거 내 사랑들이 갈쳐준거닼ㅋㅋㅋㅋ오빠도 써라 ㅋㅋㅋㅋㅋㅋ
내가 블루베리를 먹고 있었는데 누가 대화를 걸어서 요즘 찐따베리가 유행한다고 하더랔ㅋㅋ
무슨 이야기가 있데 근데 그런건 한개도 모르고 그냥 쓰는거얌
오빠도 쫌 써봐 이유없데 그냥 쓰면 된뎈ㅋㅋㅋ끜ㅋㅋㅋㅋㅋㅋㅋ "
......................................................자세하진 않지만 저런식으로 말했던것 같은데........
....................................................술도 만땅에...........정신도 반쯤 간듯...........??.................
여러분 제발 신조어 충분하고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시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제가 실험용쥐마냥 저한테 쓰잖습니까................전 몬알아먹는데...................
자기도 뜻을 정확히 아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허
아닌밤중에 번개를 맞은 듯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자꾸 쓰는건 뭔 심보인지 ??? 제발 잘 알고 말해라 ㅋㅋㅋ어이구
새해 전날 당한 얼척없는 이야기였습니다. 허허허
엉뚱함이 하늘을 치솟습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다칩니다..
아 참
얼음이가 저한테 신조어를 실험하기 전에
얼음이에게 신조어를 전수하신분은 저에게 먼저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키스
어떤분이 소재를 하나 주신다기에 머리가 넘 얼떨떨해서 기억도 잘 안나고 해서
덥석 물었습니다 ^ ^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충 읊조려 보겠습니다 ~
얼음이가 적은걸 보고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 뽀뽀세례 ' 라고 표현해놨더군요 ( 응큼열매.. )
정말로 뽀뽀를 질리도록 하다가 첫키스를 했죠.
사실 모든 남자는........................응큼한 동물이니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성분들 ^ ^
그냥 저 자폭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쁘게 봐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허허
저는 시시때때 호시탐탐 노렸습니다. ( .......비밀인데 )
뭘요 ?
얼음이의 입술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뽀뽀 하다가 갑자기 ' 아 뽀뽀만 해서는 안되겠어 이리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저 표정이 마음속에 있었던 것 같네요 ^ ^
그래서 덥쳤(?)하는 후일담이........................................................허허허허
예전일 기억하는것도 부끄럽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워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쓰는거죠?ㅋㅋㅋㅋ허허허 )
얼음이가 글을 쓰면서 베실베실 웃었을 모습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ㅋ
오늘은 이까지만 투척 ~ 이제 한시를 바라보네요 ^ ^
점심들은 다 드셨겠지요 ? 추운날씨에 감기 항상 조심하셨으면 좋겠고
특히 포항사시는분들은 눈길에 미끄러지지않도록 조심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
다른 지역분들도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 ^
가능하다면 나중에 밤에 또 들어와서 한편 더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신조어 미리 신고해주시는거 알죠?ㅋㅋㅋㅋㅋㅋ또 소재도 좀 주시길 바랍니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