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분들이 동생과 이야기를 많이 쓰시던데!
저희 자매도 평범하진 않아서 써봅니당 ㅋㅋㅋㅋㅋ
쓰는데 편리함을 위해 음체를 쓰도록 할테니 양해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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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나는 5살 차이나는 자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2011년.. 24.....
아........ 이제 어디가서 절대 적은 나이가 아니임 ㅋㅋㅋㅋㅋㅋ
적긴..ㅋㅋㅋ 많음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을 가도 나이가 많음...
오빠들도 나보곤..
' 아... 너도 이제 나이가 많구나............ '
참고로 공대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님들이 나에게 그런말 할 입장이 아니자나?
라고 스스로 위로를 함...
여자 나이 24이 가장 이쁠때임!!!!!!!!!!!!
흐흐흐흐흫ㅇ ㅠㅠㅠㅠ
할튼 난 그러코....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ㅋㅋㅋㅋㅋㅋ
동생님께서는 이제 고3이심....
수험생이라고 예민예민 초초초초초예민.
일단 우리 자매는 5살 차이가 나지만
하는거 보면 그렇게 안보임.....
사실 내가 좀 어리게 해동하긴 함 ㅋㅋㅋㅋㅋㅋ
일단 우린 호칭이 남들과 매우 다름.
이걸 듣고 기겁하는 이도 좀 밧음.....
난 동생에게 '아가님'이라고 부름.
머 그럴수 있음.
일반적으로 주변 사람한테 동생에 대해 얘기 할 땐 보통
"내 동생이" 혹은 "ㅇㅇ가" 라고 하지만
난 ' 우리 아가가 ' 라고 말함.
그럼 반응은
응? 아가?????
아 동생 ^^
동생이 몇살이야?
이제 고3
헐...
머 이린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말 문제는..............................
근데 동생도 나에게 '아가님' 이라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질겁할 거라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이게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과 나만의 뭐 할튼 그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가님은 나에게 가끔이아니라 꾀나 자주...... 맛있는 것을 사오라 함
동생이 말하는 맛있는 것이란 대부분 케익.쿠키 모 요런거임.
보통 그럼 뭐 사오라고 나에게 연락을 함.
아가님 언제와?
글쎄
빨리와!!
빨리 가고싶은데 못가ㅠ
맛있는거 사와
뭐?
음.. 케익
어떤케익?
티라미슈
알았어
응빨리와
이런 문자를 상당히 자주함 ㅋㅋㅋㅋㅋ
어느 날~~~
다음 날 프로젝트 발표라 학교에서 막차 시간이 지나고도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음.
집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이었음 뭐 노트북에 기계를 연결해야 하는데
젠더가 나에게는 없어서..............................................
막차가 끊기고 한 시간 뒤, 택시를 타고 집에 1분이라도 빨리 가고 싶지만
아가님이 꼭 케익이 먹고 싶다고 햇음.
그래서 나는 카페베네로 가서 이름 긴 초코케익과 컵 케익을 사가꼬 포장 되는거 기다리고
택시타는데까지 가는데 30분을 썻음.
나 그날 프로젝트 발표와 계절학기 때문에 6시 반까지 밤새고 7시 10분에 일어나서 학교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 언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꼭 사다 줘야 할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내가 마스크가라를 지우고 있었음.
나의 사랑스런 리본 땡댕이 머리 수건을 두르고 열심히 거울을 보며 닦고 있었음.
그 때 동생이 내 옆에 있었음.
내 동생은 내가 화장지울 때 처럼 이렇게 여유로울 때는 방에 있음
내 방에 자주 그냥 있음. 그냥~ 이런게 아니면 평일엔 볼 수 가 없음 ㅠㅠ
근데 나를 뚫어지러 바라봄.
왜?
신기해서.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_-
동물같아
그럼 온갖 동물 다 나옴. 앵무새 공룡 고양이 기타등등
전혀 연관성 없음. 그런데 다 닮앗다고 함 그럼 난
넌 도룡뇽 닮았어.
인디언 추장 딸 같아
라고 해줌.
언제부턴가 무슨일있어도 고대기로 머리 풀 셋팅 하고 학교 가던 아가님이
머리결이.. 정말 개털이 된 이후......아침에 머리 감고 고대기 안하는 대신
밤에 머리감고 다 마르면 머리 따고 잠.
그 머리 딴게 진짜 인디언 추장 딸 같음 ㅋㅋㅋㅋ
근데 우리 아가님은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얼굴에 살이 좀.. 많은 편임....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아가님은 나와 다르게 성숙한 스탈!
동생이 나보다 4~5cm 더 큼.
동생은마른 스탈.. 근데 난 통통한 스탈 ㅋㅋㅋ 눈물난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이번학기에 밤샘하느라 쪄논 살 빼주고 좀만 더 빼주면!!ㅠㅠ
못봐줄 정돈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 앞에 고생길이 훤하구나..........................
아,,,, 이번학기 살 너무 많이 쪘다 얼굴이 터질거 같아.ㅠㅠ
( 이번학기 잠을 제대로 자고 학교 다닌적이 없던거 같음 ㅠㅠㅠㅠㅠㅠ )
그러게 보톡스 맞았냐?
그게 언니한테 할 소리냐?
아 미안
동생이 내 방에서 쓸데없이 내 신경 긁는 소리를 할 경우
나가
싫은데!!!
내 방인데!!!
그래도 있을껀데!!!
내 방이라고!!!!!
내 맘인데!!!
그럼 내가 나간다.
그럼 따라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시 들어오면 다시 들어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200일이 넘은 남자친구가 있음.
거의 매일 붙어다님. 그래서 집 앞에서 여러번 보았음.
근데 남자친구가 볼 때 내가 되게 예뻤나봄....;;ㅋㅋㅋㅋㅋ
왜냐~!!!!!
항상 거의 어두울 때... 집앞에서 보게 되기 때문에 날 자세히!!
본적이 없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게 좋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에 대한 환상이 좀 있는거 같았음.
그래서 동생 친구들 사이에 얘네 누나 되게 이쁘다고 말하고 다녀서
얘네 친구들은 내가 되게.. 이쁜 줄 .. 알음...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제대로 얼굴을 제대로 보이면 안될지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좀 시크한테 난 되게 앙앙 거리는 스탈이라 그런걸 보고 '
' 너네 누나 되게 귀여우시다. '
한번은 몸매 굴곡이 좀 드러나는 옷을 입었을 때 만나게 됐는데
물론 그 때도 귀가시간 밤에... 자세히 볼 순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때 누나 되게 섹시하시던데.
이런 소리를 좀 했나봄.
근데 동생은 매일 보는 언니인지라... 잘 모르겠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아가님~~~
이게 뭐가 귀여워. 하며 질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 지우고 있으면 이걸 보고도 그런 소릴 하려나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심하게 다르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내 기준에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먹는거에 매우 민감함.
세상에서 먹는게 제일 중요함.
굶는다는 건 있을 수 없음.
한끼를 어쩌다 건너뛰면 엄청 맛있는 걸 먹어서 채워줘야 함 ㅋㅋㅋㅋㅋㅋ
간장게장을 심하게 좋아하는 아가님.
간장게장을 1주일 내내 먹고도 질려하지 않는 아이임.
그렇게 1주일 내내 배터지게 먹고 한달 정도 뒤 엄마가 남겨두었던
간장게장을 반찬으로 내어줌.
작은거 두마리였음. 그중에 반마리는 나 먹어도 되는줄 알았음.
나 그거 조금 먹었다고 동생한테 엄청 타박받음.
완전 구박받고 자기 배고파 죽겠는데 언니가 자기꺼 뺏어 먹었다며
난리난리 생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사탕 뺏김 유치원생인줄 알았음....
엄청 짜증나긴 하지만
하지만 그렇게 만족하고 먹고 있는거 보면 엄청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아 더 쓰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못 쓰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기까지~!!
쓰고 나니 스크롤 그래도 나름 ㄷㄷ
반응 좋으면 더 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