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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 너무뜨거웠던 그민박집

스루징 |2011.01.06 16:34
조회 200 |추천 1

안녕하세요^^

 

시간날때마다 톡보면서 웃고 울고 공감하는 21살 여대생입니다.부끄 

 

제가 지난 여름?에 정말 웃긴일을 겪어서 "여러분 한번 같이웃어요~" 란마음으로

 

처.음 으로 톡을 써봅니다.

 

때는 작년 여름....이오고잇을 무렵 2010년 5월 18일 저는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커플과 함께

 

충남 행담도로 1박 2일 짧은 여행을 갓다왔어요~

 

제남자친구는 지금28살이구여~ 남자친구친구오빠랑 언니도 다동갑이여용~

 

나이차이가 쪼~끔 나는 커플이졍^^;

 

아무튼 이제 준비는 그 오빠랑 언니가 다하구 차도 오빠차는 놓구가고 오빠 친구차.

 

와옢. 처음타보는 와옢 소나타를 타고(이때 나온지 얼마안됫엇어용!!) 너무들떠잇엇어요~

 

와 차 좋다.................아무튼 이렇게 출발해서 도착하니 밤늦게 도착햇드라구여.

 

다들 일끝나고 늦게출발하니 늦게도착햇어요ㅜㅜ 그래도 가서 밤 바다 낚시를 즐기려 햇는데!!

 

두둥..가면갈수록 비가 부슬부슬 오더라구여..그래도 우비입고 낚시를 햇습니다......

 

그렇게 시작한지....1시간....2시간... 저는 낚시도 처음해보고 아무도. 아무것도. 낚지못하구..

 

비가와서그런지 춥고ㅜㅜ 너무지첫어요.... 제가들어가자고 조르는 통에 결국 낚시는 거기서

 

끝내고 들어왓습니다. 그러고 치킨에 맥주 가볍게 한 잔 씩하고 언니오빠는 옆방으로

 

저와오빠는 그방에서 잠이들엇습니다.

 

 

그런데

 

 

자다가 오빠가 옆에서 막 끙끙대는거에욧!

 

-오빠 왜그래??

 

-.........너..무 ..더워.. 너안더워?

 

-웅 난괜찮은데..

 

참고로 전 겨울이면 전기장판 고온에두고 하루죙일 푹 잘수잇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여자여용

 

아무튼그렇게되서 오빠가

 

-도저히 안되겟어 에어컨을 틀자

 

에어컨-............................

 

그래요 그 민박집에어컨은 아직 작동시기가아니어서 그런지 작동이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누워잇는데 밖에서 희미하게 싸이렌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오빠랑 저는

 

아근처어디에서 불이났나보다..하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오빠는 참지못하고 그새벽에 4시쯤? 프론트로 내려갓어요.

 

오빠가내려가서

 

-죄송한데 여기 에어컨이 작동이 안되나요?

 

-...네아직 틀시기가아니어서 작동이 안될텐데요...

 

-....그러시면 선풍기라도 없나요?

 

-음......없는데..

 

-.......알겟습니다..

 

오빠는 그렇게 빈손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오빠는 더이상 잠을 이루지못하고 덥다고 난리 부루스를 추고잇던찰나

 

똑.똑.똑

 

아! 그주인집아주머니가 벽에다는 선풍기인데 어떻게달아서 써보라고

 

휙 던져주고 그냥가시는겁니다;

 

오빠는 그선풍기를 어떻게든 달아보겟다고 낑낑거리더니 결국 달앗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선풍기를 틀고 오빠는 겨우 잠들엇어요~

 

 

다음날 근처 횟집에서 아침을먹는데 이야기가 시작됫습니다.

 

오빠-야 맞다 근데 어제 진짜 덥지않앗냐?

        나 더워서 진짜 죽을뻔 햇잔아

        어? 00아 너 안더웠어?

 

오빠친구00-나 더워서 신고햇잖아

 

오빠,나-응?

 

오빠친구00-아 나도모르게 119에 신고햇더라고 그래서 난리도 아니엇다

 

오빠-먼소리야얘는ㅋㅋㅋㅋㅋㅋㅋㅋ꿈에서??

 

00오빠여친언니-아니 얘가 자다가 너무더워서 진짜로 119에 신고해서.. 어제 싸이렌소리못들엇어?

             얘가 살려달라고 너무 뜨겁다고 소방서에 전화해가꼬 얘폰 위치추적해서

             어제 소방차오고 전화오고 난 깜짝놀라서 뭔일인가 햇다.

 

오빠,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뭐이런 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친구00-아나 쪽팔려서 얘보고 내려가라해서 얘가 한시간을 사과하고 다시올라왓어

 

오빠-아니 덥다고 119에 신고하는 사람이 어딧어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친구여친언니-내가 소방관분들한테 죄송해서정말...........

 

그랫습니다. 그 오빠는 자다가 너무더워서 119에 살려달라고 전화를 한것이엇습니다.

 

놀란 구급대원들은 그근처 바다를 수색하고 뜨겁다고한말을 토대로 물대포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비해서 출동햇는데 그게 ...잠꼬대아닌 잠꼬대엿던거죠

 

와진짜 그날 밥도못먹고 오빠랑 저는 얼마나 웃엇는지

 

지금도 만나면 그얘기밖에안해요

 

오빠-어이 덥다고 119에 신고한 놈~~

 

오빠친구00-...그만해라이제

 

오빠,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하고 생각해도 너무 웃긴 상황이엇던 것 같네요.ㅋㅋㅋㅋ^^

 

00오빠^^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앗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저와 오빠는 짬날때마다 그 얘기로 웃는 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뵈여^^

 

아참 인사는 알져 ~~

 

어이~~덥다고 119에 신고한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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