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라면말고 할줄아는 몇가지 요리들 포스팅을 몇 개 써보면서
느끼는게 있다면 포스팅을 한다는 생각에 더욱더 정성을 기울이게되고
재료들을 정확하게 개량(?)하다보니까 들쭉날쭉했었던 맛도 궤도를 찾았고..
뭐 꼭 포스팅이 아니어도 이 음식을 먹어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더 맛있어질텐데 말이지 ㅠㅠ
쓸데없는 얘기는 뭐 이쯤해두고 ㅋ 이 양념만두는 군대가기전에
회사에서 일할 때 사내식당에서 가끔씩 밑반찬으로 나왔었는데
그 맛이 생각나서 주말에 가끔씩 해먹는 뭐 그런 메뉴다 ㅋ
단순히 쪄먹거나 튀겨먹는 것보다 1차원 진보된(?) 메뉴 !
*제목 : 매콤 달콤 새콤한 고추장소스와 튀김만두가 만난 뜨거운 사랑(?)의 레시피!
*재료 : 만두 한봉지(요즘 군만두라고 납작하게 나온 그 제품으로하면 맛이 없음 ㅠㅠ 고향만두 그런 모양 만두 추천), 식용유 (필수!)
*양념 : 고추장 2큰(필수!), 설탕 1큰(필수!), 물엿 5큰(필수!), 케찹 6큰(필수!), 진간장 2큰(필수!), 다진 마늘 2큰
(필수는 아니나 맛이 좀 섭섭함) , 양파1/4정도를 다져서 준비 (필수는 아니나 맛이 좀 섭섭함)
*이 포스팅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양배추를 채썰어서 만두 투하할 때 같이 넣어서 살짝 숨죽이면 진짜 완전 더 맛있음 !!!
마트에서 냉동만두 코너에 가보면 제일먼저 눈에 띄는게 두 개씩 묶어서 5천원 가량에 팔고있는
제품들일 것이다! 하지만 구석에 잘보면 이렇게 1인분 한번 해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으니 참고!
까보니까 19개 들어있다 뭐 얄팍하게 적게들어있진 않지? 가격은 놀라지마시라! 1,150원
아 왜 김치만두를 샀냐면ㅋ 만두가게에서 사먹는건 고기만두가 좋은데 이렇게
냉동식품으로 먹는건 김치만두가 더 맛있더라고.. (주관적 입맛!)
양파를 더 잘게 다져야되는데 손이 굵고 칼재주가 없어서..
요리를 잘하는 분들이야 먼저 만두를 튀기면서 양념장을 만들어도 되지만
남자라그런지 주방에서면 멀티플레이가 잘 안된다 ㅋ (핑계 -_-..)
뭔가 두가지를 동시에하면
하나는 꼭 말아먹기 때문에 미리 양념장을 만들고 시작하기로!
양념장 재료는 맨 위에 있는 것들을 한대 모아서 섞어 섞어준다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저게 한봉지 다 까놓은건데 보통 고향만두보다 크기가 약간 작지만
1150원짜리 치고는 양도 제법 되고 (19개 들어있었음 -_-;) 맛도 맛있다 !
삼면을 정성스레 혼신의 힘과 열의를 다하여 노릇노릇~하게 익혀준 뒤
만두를 구웠던 팬과 볶음용 팬을 따로쓴다면 이렇게 따로 식용유를 소스가 눌러붙지않게하기 위해
살짝만 바닥에 깔아준 뒤 준비한 소스로 이불을 깔아준다.
그 다음 바로 양념장속으로 투하하지말고 소스가 살짝 끓기 시작하면 그 떄
가스렌지 불끄고 만두들 투하한다.
아! 중요한게 있다 만두를 다 투하하지말고 두 세개 정도 따로 쟁여논다.
잠깐 기다리는동안 아주 중요한 작업이 있다
쟁여논 만두 한입씩 먹기 -_-;
아 나는 미리 불을 안꺼서 만두피가 푹신푹신해져버렸다 ㅋㅋ
바삭한거 좋아하시는분은 불끄고 섞어주시고 약간 숨이 죽은걸 원하시면 불을 살짝 켜놓고
뒤적뒤적 만두가 터지지 않게 뒤적여준다!
완성 !
보니까 내 요리포스팅보면 다 저 접시인듯 -_-;
우리집에 저렇게 둥글 넙대대한 접시가 한개밖에 없는게 아니라 여러개가 있지만 다 무늬가
똑같다는 ㅋㅋ 뭐 미적감각을 따지지 마시길ㅠㅠ
매워 보이지만 맵지않다 살짝새콤 달콤 매콤
뭐 간식개념이라기보다 한끼 때울려 그랬는데
이 것만 먹으면 좀 허전할 것 같아서 인스턴트 볶음우동도 하나 만들어봤다
같이먹으니까 의외로 맛있더라 !
따지고보면 나머지 양념재료들이나 볶음우동에 넣은 양파나 어묵한장 같은 경우는 집에 있던것이구
생생볶음우동 1360원 + 만두 1150원 = 2510원으로 만든 간단하지만 특별한 한끼 !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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