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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씁니다!! 4살연상녀와의만남 제2탄

연하남 |2011.01.06 21:11
조회 1,160 |추천 6

 

 

 

 

 

안녕하세요~

아까 1탄썼는데 꽤 조회수도 높고 4분이나 댓글을 달아주셔서..ㅠㅠ

열번을 넘게 읽고 또씁니다 ㅋㅋㅋ

저는 밀당같은거 몰라요

댓글 달리면 제가더쓰고싶어짐 ㅋㅋㅋ

밀당없이 빠르게 올릴게요!!

글재주가없어서 말이 재미없어도 양해부탁드려요..

 

이혜린님 Nin님 홍님 나도연하남이필요해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짱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소심한O형이에요..

 

 

 

 

 

 

바로 2탄 고고우

 

 

 

 

 

그렇게 별거아니라고 친구들한테 허세란 허세는 다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게생겼고

사실 내마음도 사실 점점 하고싶은쪽으로 기울고있었음부끄

 

 

 

 

 

 

 

그렇게 다음주 월요일 그수업시간이 다가오고있었음.

밥먹는데 입으로는 돈까스 쑤셔넣고있는데 뭐라고 말해야되나

머리속이 하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람

 

 

 

 

 

 

그래서 수업시간 시작하기전에 가서 그여인네 자리에 앉아있다가

그여자가 들어오는순간에 다짜고짜

"번호좀 알려주세요"라고 했음파안

 

 

 

 

 

 

구라고 수업시간30분전에 선배치트키썼음

show me the number.....

 

 

나 - 누나 오늘 수업오시죠

선배 - 응 가지 왜?

나 - 아..저기..도저히 제가 번호를 못물어보겠어요

선배 - 흠..내가해줘?

나 - 그래주시면 고마운데 괜히 이상하게 보지않을까요

선배 - 응..직접하는게 휠씬 멋있어~

나 - 그래요..? 그럼 선배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 으익ㅋㅋㅋㅋㅋ당황

 

 

 

 

그러고 일부러 수업시간에 그여인네 눈에안띄게

제일 뒷자리에 앉아있었음.

근데...이런..개떡같은 경우가있나

수업이 다끝나가는데 감감무소식임...

아..이렇게 청춘의 봄날은 가는구나 싶어서 친구들 한테 쪽팔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못하고 그러고있었음.

괜히 쿨한척 세상에 여자는 많고 단발도 많다고 혼자 중얼거렸음.

 

 

 

 

그러고 이제 마지막 수업시간이였음

출석점수받는거에 만족하며 자리만 꿋꿋히 지키고 있는데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렸음.

잉?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 00아...

나 - 네...?

선배 - 000-0000-0000 번호다! 이름은 000이래!

나 - 감사해요..ㅠ

 

 

 

 

아낙네 번호하나땄다고 이렇게 기쁠수가...

친구들앞에서 번호땄다고 자랑하면서

어깨에 벽돌 100만장 올려놓고 수업들었음

수업 끝나자마자 문자했음

 

 

 

그 여인네 이름을 앞으로 꼬꼬마라고하겠슴

 

나 - 저...혹시000번호 맞으신가요?

꼬꼬마 - 아..네..아까 번호 물어보신분 후배분 맞으시죠..?

나 - 네네! 안녕하세요^^..

꼬꼬마 - 네~ 저기..10학번신입생이시죠?

나 - 네..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꼬꼬마 - 저 나이많은데...06학번이에요...

 

 

 

 

 

 

 

 

 

 

 

 

 

06..?

06..?

06..?

06..?

06..?

06..?

06..?

06..?

06..?

06..?

 

 

 

 

 

 

 

 

 

 

 

 

 

 

 

 

솔직히 충겼이였음...

우리과가아니고 10학번이 아닌거정도는알고있었지만

많아봐야 08이겠지 싶었는데 이게무슨...06..?

당황하였지만 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는 소리를 지껄이며

답장을 성심성의껏 보냈음.

 

 

 

 

 

 

 

 

 

 

나 - 아...무슨학과세요?

꼬꼬마 - 00교육과요...

 

역시 00교육과가 꽃밭이라더니 내눈이 제대로 박히긴 했나봄

 

나 - 아..전00공학과에요..

꼬꼬마 - 아..그러시구나..

 

 

이다음문자부터 우리의 사이는 엇갈리기 시작했음

 

 

 

 

 

 

 

 

 

 

 

 

꼬꼬마 - 제가 지금 시험준비하고있는게있어서요...

나 - 아..네..어떤시험준비하시는데요?

꼬꼬마 - 0000시험준비하고있거든요~

나 - 어!? 저도 그거 준비하려고 저희과 온건데?!

꼬꼬마 - 아 정말요?

 

 

 

 

 

 

 

 

 

여기서 난 이여자와 내가 나중에 같은 직업을 가지고

같은곳을 바라보겠구나 라고 생각했음

근데 바로다음문자에 산산조각남

 

 

 

 

 

 

 

 

 

 

 

 

 

 

꼬꼬마 - 근데요..제가 지금 그시험 준비때문에 바빠서요...

나 - 아..그러시겠내요..

꼬꼬마 - 저한테 관심가져주신건 감사한데 제가 지금 교제를할수있는 입장이아니라서요..

꼬꼬마 - 수업도있고 스터디그룹도있고 도서관가서 공부도 해야되서요..

             만나고 사귀고 그럴시간이없어서요..죄송해요..ㅠ

나 - 네..? 그럼 애초에 번호는왜..?

꼬꼬마 - 아..번호물어보시는데 그냥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닌거같아서요...

 

 

 

 

 

 

 

 

 

이여자가 지금장난하나....

지금그걸 예의라고 차려줘서 고맙수다...녀ㅐㅀㅂㅈㄹ야ㅗㅂ재ㅑㅛㅎㄹ맨옵쟈

이여자가 사람을 들었다놨다하네...

근데 여기서 그냥 대답하고 끝내면

남자아니지않음?

 

 

 

 

 

 

 

 

 

 

나 - 그런게 어딨어요 이미 번호 주셨으면 끝난겁니다~

꼬꼬마 - 네..? 아근데..진짜 만나서 밥 같이 먹을시간이없는데...

나 - 괜찮아요 밥 못먹으면 커피마시면되죠

꼬꼬마 - 휴...근데 혹시 제얼굴 아세요?

 

 

 

 

 

 

 

이여자가 지금 무슨소릴 하는거임?

얼굴모르면 번호 땄겠음?

 

 

 

 

 

 

 

 

나 - 네 당연히 알죠 ㅋㅋ 제얼굴은 아세요?

꼬꼬마 - 아뇨...

나 - 저 맨날 강의실 앞문 바로앞자리에 앉았었는데?

꼬꼬마 - 제옆에 앉으신분 뺴고는 아무도 얼굴을 모르겠내요..죄송해요

나 - 아니에요 만나서 보여드릴게요 ㅋㅋㅋㅋ

꼬꼬마 - 근데 제가 누나니까 말놔도 될까요?

나 - 네 편하신대로 하세요 ^^

 

 

 

 

 

 

 

 

 

이랬더니 이여자 기다렸다는듯이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반말했음.

근데 여기서 하나또한가지 어이없는 사실을 알게됐음

 

 

 

 

 

 

 

 

 

 

 

나 - 그럼 공부하시는시간빼고 제가 연락드릴게요

꼬꼬마 - 아..네..근데 제폰이 아이폰인데요..

             아이폰이 한달에 문자가200건밖에 무료문자가없어서요...

 

 

 

 

 

 

 

 

 

 

이런개떡같은 아이폰....

세상에 이런경우가어딨음.

아이폰쓰면 그럼 하루에 문자6건만 보래면서 살라는거임?

어이가없어서 거짓말 치지말라고 따졌더니 진짜라함

 

 

 

 

 

 

 

 

 

 

나 - ...그럼 도대체 언제 연락 가능하신거죠..

꼬꼬마 - 제가 시간날때 제가 먼저 연락드릴게요~

나 - 그러고 잠수타실거죠?ㅠㅠ...

꼬꼬마 - 아니에요~ㅋㅋ 진짜 제가 먼저 연락드릴게요

나 - 흠.. 만나는건 어때요 직접?

꼬꼬마 - 0000 000 000...

 

 

 

 

 

 

 

 

 

 

 

 

이런게 밀당이라는건가요..?

떡밥 던져주고 사람 기다리게하는거..? 이거맞죠..?

아무튼 2화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번 1화 댓글이 4개 달렸으니까 2화는 5개만달아주세요..ㅋㅋ

맨위에 4분도 또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10글자는 3화때 바로 알려드릴게요!

댓글많고 추천수많으면 그냥 알려드릴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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