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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아홉순정,그대는 선생님 1편

여인네 |2011.01.09 17:40
조회 112 |추천 0

 

 

 

 

 

안녕하세욬ㅋㅋ처음 판을쓰는 대구사는 한소녀입니다

전 평범하게 사투리를 구사하며,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평범하기그지없는 고등학교를 재학중이 여인네입니닼

 

제목이조금 오그로윽로으글오글오글ㄹㄹ옥ㄱ글 거리시나옄ㅋ 부디용서를

 

 

어린저에게건방지지만 요새 많은사랑을받는 음슴체로 저도 획을그어보겟슙니다.

 

 

 

 

 

 

 

 

 

 

 

 

 

나님이 샘님을 처음보았을때임[나님((((정말탐났던두글자]

 

 

 

 

 

분명 고등학교입학식때에도 아이들에 눈길을 끌던 샘님이셨음.

 

내가 여고인데 (제가다니는 고등학교범위가 좁아져가는군영)  여고에서는 이미 우리가 입학하기전부터

 

영웅으로 불리우던 언어쌤이셨음. 입학식날 언니들에게 둘러싸여 놀고있던 모습을 봤을때 까지만해도

 

저에게 샘님은 아웃오브 안중이셨음.

 

 

 

 

 

그니께능 2학년이되어서 저희 국어담당쌤이셨을때만해도 저에겐 아웃오브안중이였단말씀

 

전그때 중학교때 사귀었던남자애와 (지금은 꺠졌지만 약간의감정이 남은상태) 한창 문자를 주고받을때였고

 

정말 가슴의 손을 얻고 관심의 관도 내겐 이미 우주밖이야기였떤거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ㅠ

 

 

 

 

 

 

 

 

 

 

 

 

 

 

....BUT

 

 

 

 

 

 

 

 

모든게 틀어지기 시작한게 아마 고삼 여름방학 이였을거 (방학이라 불리울수없는방학ㅋㅋㅋㅋㅋ)

 

학교에는 그 멋쟁이모던보이선생님의 이혼에대한 소문이 파풍파풍 돌기 시작했던거였긕

 

.............................헝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혼이라니 이혼이라니

 

심지어 난 결혼 했다는말도 못들어봤는데 이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겐 그냥 잘생긴선생님 쯤이였던 그샘님의 이혼 혹은 결혼했던 사실은 생각 외로 큰 충격이였으뭄

 

칭구님들은 왜이혼했냐는둥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는둥 더러는 선생님의 이혼사실을 안좋게 보는아이들까지

 

인기있던 쌤이였던거 만큼 소문 또한 무섭기 그지없었ㄷ긕...ㅋㅋ.

 

 

 

 

 

그후로 방학이 시작되고 일주일간의 방학다운방학이 주어진틈을타 전 편의점알바를 하기 시작했음

 

고3이라는 타이틀땜시 공부할걸 챙겨가야만했끸  사실 공부에관심이없는 전 기타학원에돈을 받치기위해 시작한거였음

 

엄마는 지금도 이사실을 모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마마님

 

 

 

 

 

 

 

크룸큼..다시본론

 

 

알바를 시작하고 (9시부터 22시까지) 일주일이 지난후 학교에 댕기면서까찌 주말알바를 당기기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당연히 내가 이른오전부터 독서실이라도 떠난줄 아심

 

 

 

그때가 아마 일요일 밤 9시가 다되갈무렵이였음

난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주변 편의점에서 퇴근시간을 기다리며 룰루랄라 네이트판을 읽으며 배꼽을 지키고있었음

 

 

 

 

 

 

잠시후 딸랑소리와 함께 자동적으로 일으켜지는 몸을따라 눈을돌리니니니니닌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렀다 똘똘한 우리 톡여러분은 모두 눈치채셨겠지만 평소와 달리 우충한 패션을 자랑하며 샘님께서 입장.ㅋㅋㅋ

 

 

 

그와동시 제자리쭈그리기를 선보이는 나의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아주 민첩한 행동으로 0.000000000000000000001초만에 숨는 능력은 제게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겐 1초도 너무나 힘겨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초라는 어마어마한시간의 아이컨텍후 카운터밑으로 

숨어버린 나의 초라초라열매먹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가 왜 숨었능가 저도 이해가 가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중요한거슨 우리 샘님이 토해내신 그한마디

 

 

 

 

 

 

 

"....주인......없나" (사투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보요 난 뭔데 난 난뭐였는데 당신께.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선생님이 좀 몽롱몽롱열매를 드신건지 쓴음료를 드셧는지에대해 심란하게 고민을했었음(카운터밑에섴ㅋㅋㅋㅋㅋ)

 

 

잠시후 서성이는 선생님의 발소리를 들으며 정신이 번쩍든 난 내가왜숨지라는 생각과함께 힘찬 고갯짓으로 머리를 치켜들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다시말하지만 대구억양ㅋㅋㅋㅋ)

 

 

 

 

 

 

 

애써 일한척 담배 한보루를 재빨리 (카운터 서랍 밑에서 민첩하게 끄낸 그것,, 마세ㅋㅋㅋㅋㅋ ) 손에 거머쥔채

 

친절 백퍼 함박웃음 큐티하게 날리며  일었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날 더놀라게 만든 그모습

 

신라면을손에든채 음료수냉장고앞에 다리를 뻗은채 앉아있던 당신의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순간은 웃기지도않았음. 비로소 쓴음료의 스멜을 맡은 난 재빨리 선생님의 어께를 흔들었끠

 

 

 

 

 

 

"썜....썜,.... 쌤 잠깐만요 일어나보세요 쌤 준수쌤"  (이름가명임닼ㅋㅋㅋㅋㅋㅋ사심이가든담긴 네임스멜)

 

 

 

 

 

 

그순간...선생님은 눈을 슬며시 뜨며 이름모를 여인의 이름을 애틋하게 불르면 내볼을 쓰담.ㅋ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그런일은 없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후 다시한번울리는 짤랑소리에 

난 어쩔수없는 힘약한 알바생으로서 선생님을 내팽겨둔채 우리 편의점!!!모든편의점의1!!!!!!일등상품 담배를 계산하러

 

애써 발길을돌렸고 우리 편의점을 입장하는 모든 손님들은 선생님을 슬며시 훝기 바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문지라도 덮어 드릴걸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이 넘게 지날무렵까지 선생님은 결국 일어나지않으셨고 잠시후 어떤 건장한 남자가 모자를 뒤집어 쓴채

 

편의점이 떠나가라 웃으며 준수쌤을 들쳐안고 가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게 멋쩍은 웃음을 날린채 ㅋㅋㅋㅋ

 

아마도 친구들끼리 집에 모여서 음료를 즐기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그때 선생님의 집이 이근처라는

 

사실을 get 했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구집이면말곸)

 

 

 

 

 

알바가 끝날시간이 다되  빠르게 남은 찐빵을 내 가방에 챙긴후 난 퇴근했음 (편의점의묘미)

 

엄청 난 가로등땜시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향하는 길이였을거임

 

조금후 편의점과 그리멀지않은곳,

저 멀리 보이는 두 남자의 실루엣, 순간 멈칫한 나님은 재빨리 걸음을 늦추었고

 

 

 

당황스러움을 금치못했었음 

아마 그때부터 쌤님께 무한한 관심이 쏟아졌을지도몰름

 

 

나의 기억으론 선생님과 그친구분이 키가 비슷하셨음 근데 그때는 왜이렇게 작아보였나몰르겠쑴

조금 움츠러든 어께에 고개는 땅에 묻힐듯 숙이고있던 샘님과

그앞에서 아까보았던 모자쓰신분이 마주서 계셨음

 

 

 

 

툭툭

 

샘님 친구로 추정되는 분의 위로의 손짓과 함께 내눈은 고정.

 

 

 

 

 

 

 

바로 힘없게 움직이는 선생님의 손목으로

 

 

분명히 눈을 비비는 그 손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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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리말해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는데

전성생님과사귀지않습니다. 이렇게처음만났던 선생님처럼 로맨틱한 기억이많이없어서리..제인생은소설이 아니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20이되었고 쌤은 29이되셨음 ㅋㅋㅋㅋㅋ저는 기타의 꿈을 등진채 수능을 그럭저럭 치루어 평범한대학을 택했음..........................아슬프도다

그래도 최대한 중요한 사건을 알려드립죠.지금은 가끔연락하는 샘님이지만 제가 열라게 알라뷰해서

제기억이 엄청나게 딸리는 관계로 기억나는데로 적었습니돠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기억을 짜낸것이니 말이 앞뒤가 맞지않아도 이해해주세ㅐ요 그러실꺼쬬오

 

 

 

하지만 톡분들과달리 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ㅋㅋㅋ저에겐 넓은아량따위

고귀한 추천과댓글이 필요합죸ㅋ..예..그렇습죸ㅋ알려뷰죸  쭄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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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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