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는 100퍼 맞음...
실시간 통화중에 아이들이 선생님 선생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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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탄 써보게 됨!!!
뭐 추천수 꼴랑 4에... 댓글 수 15이지만...
올려달라는 소수의 톡커님들 때문에 이어 쓰겠슴...
나님 베스킨 라빈스 써리원 남자임...
키 186 88키로의 건장한 사내이고...
청소부터 써빙 주방 설겆이까지 해내는 다재다능한 구멍가게 사장임...ㅋㅋ
자!
이어나가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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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320몰고 먼저 나선 이민정 닮은 그녀...
coboc 커뽁에서 만나기로 하고 ㄱㄱ싱 했는데...
나님 사실 잔니 불안했음...
그냥 집으로 뿅~ 사라질까봐...
먼저 나선 이민정이 간 방향으로 바퀴 헛돌도록 엑셀 쳐 밟고 달렸음...(나님 차도 300c 디젤 오너임...)
마침내 바로 앞에 신호 대기중인 이민정 차 발견...
근데...
혼자 갑자기 초라해짐을 느낌...(나는야 감정선 굵은 AB형)
나님 나름 존심 있는 남자임...!!! ㅇㅇ
너무 애걸복걸 하고있다는 느낌이 엄습해와 날 한없이 구겨버렸음...
에라이!!!!!!!!!!!!
오면 오고 말면 말지...라는 생각에...
그냥 나 먼저 쌩 커뽁으로 달려감...
한 5분정도 흘렀을까...
잠시후 이민정 도착...
오!...
나님 먹힌거임?! 앗싸 ㅋㅋㅋ...대~애박 ㅋㅋㅋ
이 무슨 놋또 당첨인가 했음...감동 ㅠㅠ
아메리카노를 연하게... 그것도 아주아주 연하게 해달라 주문한 이민정...
그것도 진하다며 따뜻한 물 달래서 섞어 마심...
아...
모든게 다 사랑스러워보임...
이민정 너무 늦었다며 아침에 출근해야한다고 30분만 얘기하고 가자고 함...
그런 나님...
이민정에게 첫 입 뗀 한마디는 이거였음...
나이트에서 만난 모든 남자가 다 쓰레기고 개색끼는 아닌걸 보여줄테니 더도말고 세번만 더 보자...고
강렬한 피 에비형인 나는 말 돌려할 줄 모름...
피식 웃는 이민정에 나도 긴장 슬슬 풀려감...
뭐 이런저런 얘기 도란도란 나누고...
30분만 얘기하자던 말은 뒤로한채 한시간 가까이 대화하고...
미칠듯이 심장뛰고 좋아서 몸둘바를 못하도록 난 패닉 되어버렸음...
자기 출근 해야하니 8시에 깨워달라는 말과 함께 헤어졌심...
그리고 오늘 아침임...
8시에 깨운다는게 그만...ㅠㅠ
7시 35분즈음에 눈만 잠깐...
아주 자연스럽고 느리게 사알짝 스리슬쩍 감았다가 떴을뿐인데...
시계는 왜 8시 30분임................?????????????????????
으으응?????????ㅇㅇ??????
이런 된장 쌈장 고추장...
전화를 해 말어...
해서 뭐라고 하지???? 8시 반으로 들었다고 해볼까...???
통화 컬러링 울리는 동안 수십가지 상상을 했음...
그녀 양치하면서 전화 받음...
나 양치중이야... 출근할 때 전화할께...
하............
하아.................
너무 행복함...
나님 연초부터 로또 당첨된거임???
양치중이야 출근할 때 전화할께...라는 말이
그렇게 심장 뛰게 하는 말인줄 처음 느껴봤심...
전화오길 기다리며 이미 머릿속엔 우린 연인이 되어버렸음 ㅋㅋ...
암튼 오늘 20통 넘는 전화와 30개 넘는 문자를 주고 받음...
발신 내역은 내가 4 이민정 6 비율...
나님도 계산할 줄 아는 밀땅의 일인자^^v
그리고 지금 이시간이 되었음...
내일이 기대됨...!!!
근데 나님...
톡커님들께 질문 하나 있음...
여자 나이가 스물팔세인데...
부모님이 엄하셔서 저녁엔 전화도 잘 못받고 잘 나오지도 못하고...
자주 보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의미임???...
나님 솔직히 여자 많이 만나본것 같은데...
십여덟살도 아닌 스물팔살의 처자가 집에서 단속을 그리 심하게 한다는데...
이해하기가 좀 많이 엄청 최고로 진짜 힘듬...
귀가시간 엄수! 라는건 이해가 가는데...
왜 집 밖으로 나가질 못하게 함???...
해떨어지고 못나가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못나가게 한다고 함...
나가려면 핑계대야하고 둘러대야하니 엄마랑 다투는게 싫다함...
아! 우리 만난 날은...
이민정 부모님이 몇일 전 유럽 여행가셔서 나이트 와본거라 함...
이민정 부모님은 오늘 오셨음...
그리고 그 후로(아까 6시) 연락 두절임...
남친 있는거 아니냐고...
유부녀냐고...
이혼녀냐고...
솔직히 말해달라고...
갖고 장난치지 말고 그런 부분은 거짓없이 말해달라했는데...
절대 모두 아니라함...
자기도 맘에들고 앞으로 몇번 더 만나보고 싶다 했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함...???
이 상황 내 친구인 여자님에게 조언구했음...
차마 입에 담기 싫은 그 그거 거시기 머시기 같은 그런 계통일지 모른다는 결론...
난 절대 아니라고 방방 뜀...
싸우기까지 했음...
왜 니 기준으로 사람 다 판단하고 평가하냐고...
친구인 여자님은 안 믿을꺼면 애초에 왜 쳐물어봤냐고 화내심...
믿기 싫은 그 말 이거 받아들여야하는 것임???????????
나 지금 무지무지 똥줄 타고 있음...
이거 증말 자작나무 타는 것도 아니고 100% 실화 가감없는 내용임!!!
조언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