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이 소소한 코너 톡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함...
1탄 댓글들은 다들 응원해주고 용기 북돋아줘서 조카 감사함...
2탄 댓글들은 위로글들이라 조카 감사함...
그것보다...
그 여자 말이 진심이었을 수도 있다는 그 몇몇분들의 말이 더 감사함...
그래서 쓰기 싫었던 마지막 내용을 써보려 함...
난...
그녀 말이 진실이었길 간절히 빔...
그냥 내 머릿 속에서 만이라도 좋은 여자이고...
그냥 내 머릿 속에서 만이라도 좋은 에피소드로 남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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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여지껏 룸싸롱 안마 키스방 방석집...
지금 써리원 나이에도 이런데 한 번도 안가봄...
나님 쪼꼬만 구멍가게 차리기 전에 회사에도 있었지만...
내 머릿 속엔...
사람을 돈으로 사서 몸을 취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남자임...
일부러 그런데 가자는 친구놈들, 직장 분들 꼬임에도...
난 진짜 꿋꿋이 버텨낸 남자임...
사람이란 시간을 투자해 마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임...
난 술집 여자가 싫음...
사연 있어서 일하는 사람도 많을꺼라 생각되지만...
사연 없는 사람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음!...
요새 보면 중소 기업, 생산직을 비롯한 구인 광고 넘쳐남...
사방에 서빙, 주방을 비롯한 소소한 일들이 넘쳐남...
나님 가게도 알바 구함...
근데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 적음...
힘들여 일하지 않는 그런 여자들 정말 질색임...!!!
뭐 굳이 말하자면
그 사람들이 틀린게 아니라...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이니까...
나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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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민정 스토리의 마지막 글이 될 듯 함...
결론부터 얘기하면 끝났음...
끝났다는 말도 무색할 만큼 짧은 이틀동안이었지만...
끝난건 끝난거임...
나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두려웠음...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만약에 몇 번 더 만났는데 더 더 좋아져서 마음 다 뺏기면 어떡함...
그러다가 몇 번 더 만났는데 진짜 그런 밤일하는 여자이면 어떡함...
사랑하는데 그 사실 알게 되면...
나 혼자 씁쓸히 눈물을 삼키겠지만...
그래도 사랑할 것 같음...
나님 성격이 그렇슴...
사기는 안당해도...
여자한테 다 빼주는 남자임...
근데...
진짜 그런 일 하는 거면...
가슴이 너무 아플것 같음...
나님 감성적인 남자는 아니지만...
그 때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설 것 같음...
진심으로 아닐꺼라고 난 믿고 있음...
여기서 부터가 톡커님들을 비롯한...
내 친구님들 조언을 모토로 해서 결심한 마지막 통화 내용임...
나님 전화했음...
말 못 돌리는 나는 직선적임...
나님 : 혹시 나한테 거짓말 한거 없어???
민정: 어??? 왜???(살짝 당황하는 목소리)
나님: 아니 거짓말 한거 있나 싶어서...
민정: 왜... 뭐 누가 뭐라고 했어???(뭔가 뜨끔한 목소리)
나님: 그런거 있는거 같아서...
민정: 아휴...(깊은 한숨)
내 이름 때문에 그래???
그럼 나이트에서 만났는데 본명 말할 줄 알았어?
나님: 아...이름이 XX가 아니었구나...
민정: (당황함) 그...그거 아니야?
그럼 뭔데...
나님: 그냥...
솔직히 6시이후엔 전화도 못하고...
나오지도 못하고...
문자도 못한다면서...
그럼 언제 연락하고 어떻게 연락하니???
민정: 그냥 우리집이 원래 그래...
엄마랑 아빠랑 원래 많이 엄하셔서 그래...
그거 이해 못해주면 나 연락 못해...
왜 자기랑 다르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갑자기 당황하며) 아! 나 전화 잠깐 끊어야겠어...
나님: 아니...
알겠어...
뚝...
결국...
뭐 이런 내용 주고 받다가 끝났음...
후에 못잊는 나 혼자만 문자로 이러저러하다고 보내고...
아쉽다고 ㅠㅠ 씁쓸하다고 했음...
그러곤
1시간여가 흘렀을까...
문자가 왓음...
한 30줄 넘게 아주아주 긴~ 장문의 문자...
보여주고싶네...
내용은 이러함...
오빠는 맘대로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나이트 같은데서 이름 원래 본명 말 안한다...
이름 일부러 안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니가 물어봐서 말한거다...
우리 집은 원래 엄한 집안인데 왜 이해 못하고 이해 못하면 다 거짓말이냐...
니 맘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니 내 기분이 무지 안좋다...
뭐 이런 내용...
휴.............
끝났음...
이제...ㅠㅠ
다 끝난거였심...
내 인생에 왠 놋또 당첨인가 싶었음...
씁쓸해 뒤질것 같음 ㅠㅠ
ps
어쨋튼...
내 이상형은 이민정임...
난 못생겼지만 눈은 높음...
말 그대로 이상형이 이민정임...
이민정 보면 언제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저런 외모에 좋은 인품이면 내 영혼이라도 팔아서 다 해주겠다...였음
근데 그런 여자가 나타나서...
나 진심으로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음...
그리고...
난 이민정이 한 말...
정말 믿음...
톡커님이건 내 친구건...
누가 뭐라해도 난 이민정 말이 진짜라고 생각함...
이틀간의 행복은...
역시 꼴랑 이틀뿐의 설렘이었음...
슴가가 쓰라림...
오늘은 아주아주 우울한 주말이 될것 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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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이거 거짓말이면 내가 강아지임...
진짜니까 이런 말도 하는거임...
왜 니들 맘대로 거짓이고 소설이라고 하는거임???...
악플같은거 고이접어서 주머니속에 넣어뒀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