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태선 빠순이입니다 *^^*!!!!!!!!!!!
톡! 전 사실 네이트보다는 네이버를 즐겨하는 아이라 톡이 있는지도 몰랐긔.. ㅋ..
근데 제 친구가 톡이 너무 재밌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읽어봤는데 자다깨면 톡된다고 하길래!
저도 제친ㄱ구한테 톡써볼까?! 하고 물어보고 이렇게 씁니다!
대충 읽어보니까 음,슴체를 쓰시더군요! 모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모래님 글 하루만에 다 봤어요 ^*^.. 재밌음요! 그럼 저도 이제 음,슴체로 가보겠습니다.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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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집은 친척끼리 모일 일이 있으면 고종사촌들이 다 저희집으로 옴. 그래서 태어난지 몇개월 안 된
아가가 있는데 그 조카집은 항상 제가 지저분한 꼬라지로 있을때만 찾아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 밖에 있을땐 나름 샤방샤방하게 꾸미고 가지만 집에서 안꾸미고 있을땐 제 친구들도 절 못알아봄
어쨌든 그 조카는 절 매우 잘 따랐음.
사촌이 안아줄때는 울고 제가 안아주면 헿헿ㅎ헤헤 이러면서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촌ㄴ오빠 표정이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느 날 제가 친구들이랑 놀다 왔는데 그 조카가 있는거임!!
전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 조카를 안았는데 조카가 갑자기 우는거임![]()
배가 고파서 그렇나해서 고모한테 *^^*.. 먹었냐고 물어보니까 먹었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밥 드시고 계신 분들한테는 ㅈㅅ한데
쌌나싶어서 밑을 보니까
싼것도 아니였음. 전 슬픔을 안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얼굴 씻고 집에서의
그 더러운 인간으로 돌아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카한테 갔는데
방금까지 울던 조카가 헿헿ㅎㅎㅎ이러면서 웃는거임. 저도 웃어줬지만 속으론 씁쓸했음.
2.
저희 남동생은 최강의 깝돌이임.
한마디로 엄청 잘 까붐. 근데 어느 날 이놈이 근엄한 표정으로 밥 위에 계란을 얹이고
썬더일레븐을 보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만화주인공이 타이거스톰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외쳤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서선
따라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미끄러졌는데 저희집 테이블이 돌로 되있음 ^*^..
무슨 돌인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좀 세련됨.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에 코를 부딪친거임 ㅜ^ㅜ!!! 전 너무 놀라서 휴지를 통째로 가져가서 걔 코에 박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라서 한 행동ㅇ임 ㅜㅜ.. 오해 ㄴㄴ
조금 떼서 자기 코에 쑤시면 될것을 계속 그 상태 유지하면서 썬더일레븐 만화에서 말하는 대사를 다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제가 닉네임처럼 한태선 빠순이임.
시크릿가든에 게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라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얼굴이 마음에 듬 *^^*
난 네가 게이라는 것까지 감수하는 여자가 되겠느니라. ![]()
근데 한태선이 나오기전에 혹시 성균관스캔들 아심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실리가없겠지만.
근데 거기서 걸오가 나오는데 전 걸오를 정말 사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인 알고있었긴 알고있었는데 그렇게 핥지는 않았음.
근데 걸오가 나오자마자 저 바람직한님은
내가 팬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화인가 2화를 볼때 중간에 제가 너무 배가 고파서 동생이랑 치킨을 시켜먹었음.
그렇게 간장치킨을 맛있게 먹고있다가 걸오의 뒷태가 나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닭을 열심히 뜯으면서 걸오를 봤음. 근데 걸오가 그 방에 들어가고 그 걸오 특유의 썩소를 짓더니
갑자기 꺼져!!!!!!!!!!!!!!!하고 소리치는거임.
그래서 너무 전 너무 놀라서 그대로 기침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침한지는 모르겠긔. 그냥 놀라서그런것같음. 앞서 말했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대로 제 입에 있던 간장치킨의 내용물이 동생의 얼굴에 튄거임 ㅜㅜ.. 드럽지만 참아주세영..
동생이 매우 언짢은 표정을 지어보이더니 나를 바라보며 이야기했음
나 지금 매우 화나. 그리고 매우 언짢아. 저 놈이 그렇게 좋아? ㅡㅡ
내가 그럼 따라해줄게 ㅡㅡ 꺼져!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져에 힘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미안하다고 말하고 휴지주고 계속 성균관 봤음
동생아 미안하다.
4.
제가 어느날 엄마랑 뜻이 좀 맞지않아서 다툰적이 있었음.
님들이 생각하는것처럼 그런 으르렁거리는 다툼이 아니라 조곤조곤 자기할말을 하는
그런 다툼이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상황이 제가 미용사가 꿈이거든요. 그래서 장래희망에 대해서 얘기하고있었음.
엄마는 미용사하면 저만 힘들다고하시고 저는 꼭 해야겠다고 말하고있었음.
근데 그렇게 조곤조곤 토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신조어남발을 하시는거임.
뭐라고 하셨냐면
야, 진짜 지못미다 지못미. 미용사하다가 지못미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그 상황에 너무 진지했음.
지못미라는 단어따위는 들리지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ㄴ 끝까지 미용사를 하겠다고 어머니에게 미용학원을 다니게해달라고했음.
그런데 어머니가 하시는 말.
아이고, 됫다. 너한테 기대 끊은것도 오렌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당시에는 기분이 정말 뭐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웃겨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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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음![]()
님들이 재미없어하실수도 있으니까요
....
어쨌든 한태선빠순이는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