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앞두고있구요
남친은 돈모은게없어서 투룸 전세집을 집에서 해주신 상태에요
그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구있구요
근데 오늘 예비 시어머니꼐서 예비남편한테
" xx 양장이라도 한벌 해줘야 하지 않니?"
라고 물어봐서 제 남친이 한말 - -
"xx 양장 안사줘두되 명품가방 사달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네요 .
그러더니 예비 시어머니꼐선 "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이렇게 다시 혼잣말 하셧대요
전이말을 듣고 너무화가나서
어느 어머니가 명품가방 사달라고 한걸 좋아하겠냐고
막 화내고 따져떠니 계속 장난식으로 뭐그럴수도있지 하면서
넘어가는거에요- -
제가 과민반응인건가요?
전 너무 화가나요
저 이십대 중반인데 변변한 가방하나없어서
오빠에게 신혼여행 가기전 면세접에서 백만원 이내 가방 하나 사달라고한것도 아니고
지가 가방사준다고 해서 그럼 사주라고 했더니
예비시어머니께서 저를 된장녀로 생각하실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