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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푸짐한 한상에 솔잎돼지갈비 한판 - 진달래 피는 마을

이혁중 |2011.01.17 21:08
조회 1,427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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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창 우록리먹거리 골목.... 이름만 들어도 한번쯤은 인터넷에서 만나본

몇몇 음식점들이 위치해 있어서 위에 소개글과 같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

얼마전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 사용할 겸 해서 들렀다가 위치 바뀐 것도 모르고

들어가서 우연히 득템한 곳입니다..

 

 

진달래 피는 마을.... 봄에 찾으면 만발한 진달래를 볼수 있으려나요?

솔잎통돼지갈비.. 잘못 찾은 곳이지만 맛보고자 한 메뉴가 마침 있어서 선택! 

 

 

며칠전부터 초특급 울트라 한파가 난리네요.. 들어서자마자 내 주시는 따뜻한 결명자차....

원래는 무조건 아이스를 좋아하지만 이날의 따뜻한 결명자차는 잊을수 없네요..^^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젤 먼저 나오주시는 세발전...세발?

내어주시면서 세발이라는 전라도 바닷가의 갯나물인데 맛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바삭하고 따끈하게 잘 구워진..

 

 

 

맛있습니다.. 은근히 씹히는 맛도 있고...

간도 적절하니 좋네요....중간중간 들어간 양파덕분에 살짝 단맛도 있네요

 

 

약간의 기다림... 그리고 잘 차려진 한상.....

한정식집인지 돼지갈비집인지 잠시 착각을 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찬이 생각보다 여러가지 잘 나와줍니다... 그렇다고 성의 없는 음식없이

하나하나 그 맛이 좋네요... 양도 듬뿍 듬뿍 담아주셔서 왠지 남기기 아까워 정말 배불리 먹은 기억이..

깔끔하게 담긴 음식도 음식이만 그릇도 세트가 잘 맞아서 보기에도 참 좋네요..

 

 

고기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았던 세발무침... 바다의 염분을 먹고 자랐다고 하지만

짜지 않고 고기와 궁합도 참 좋더군요....

 

 

이날 저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줌과 동시에 저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던 솔잎돼지갈비...

2인분... 첫인상은 위와 같습니다... 솔잎과 함께 돌판에 얹혀져....

 

 

 

나오고 바로 사장님께서 먹기 좋게 잘라주십니다...

익혀 나와서 따로 굽는 시간이 없는 바로 드시면 된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듯....

고기의 질과 맛또한 좋습니다...

은은한 나무향인듯 솔잎향인듯 고기에 베어 있어서 잡내도 없고

적절하게 잘 익혀나와서 금상첨화....

 

 

세발무침과 함께 냠냠~

 

 

 

 

무쌈과도 깻잎절임과도 간도 적절하고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좋습니다.. 우연히 찾은 곳 치고는 완전 득템!

먹는 동안 아주 잘 온 듯 하다고 연발했네요.

 

 

갈비는 손으로 들고 뜯어야 제맛!

 

 

하얀 쌀밥과도 한 입~*

 

 

 

고기 먹고 나서 먹어줘야 하는 된장.... 좀 심심한 듯한 된장

밥과 비벼서 냠냠... 마음 같아서는 양푼이 달래서 남은 야채들과 다 함께 슥슥 비벼 먹고 싶은 충동을

억지로 참고 그냥 조신하게 먹었네요~*

 

 

 

노오란~ 속살로 절 유혹하는 군고구마..

큼직한 녀석들은 나오면서 가지고 나오려 했지만 너무 배가 부른 나머지

그냥 두고 떠나와야했네요..

 

 

솔의 눈 가끔 마셔주는데 솔잎도 몸에 좋겠죠?

훅 솔잎까지 먹어버릴껄 그랬나요? 참았습니다!

 

 

 

나와서 안 사실인데 사장님 성함이 진달래 +_+

좋습니다.. 이것저것 궁금한거 잘 답해주시고 설명주시고

맛있는 음식 푸짐한 인심에 친절함까지 오랫만에 발견한 완소가게네요...

언제 한번 우리 맛소 회원님들과도 함께 하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위치는 위에 명함 보이시죠! ㅋ

 

 

이상 맛소 이혁중입니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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