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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남의 소심한 고백~

소심남 |2011.01.20 00:13
조회 1,056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올해 30살이되는 언제나 20대이고픈 직딩...소심남이라고 할꼐요

 

첨써보는거라 되게 어색하고 재밌게 쓰진 못하지만 용기내어 한글자 적어봅니다 ㅋㅋ

 

음슴체??...... 저도 당당하게 쓰겠음.....

 

 

 

 

 

 

 

사건의 시작....

 

난 언제나 내의자에 앉아

 

네톤친구중 잠수병에 걸린 친구들을 하나둘씩 불러모아

 

이런저런얘기를 하며 떠들고 있을때였음......

 

참고로 저희 회사앞엔 대학교앞이라 학생들과 공단을 또한 끼고 있어

 

넥타이부대들의 독무대임....

 

어떤 여학생이 들어옴... 마른체형에 들오자마자 이것저것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난 최대한 친절하게 이것저것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 참고로 파릇파릇한 슴한살 2NE1임  나와 8살이나 ㅠㅠ  )

 

뭐임?? 이가녀린처자 모임??? 당황

 

보통 요즘 학생들은 휴대폰의 용도 요금제의 용도 빠삭하지않음???? (참고로 휴대폰관련업무함)

 

뜨어어어어어어어..... 암꺼도 모른거임...ㅋㅋ

 

근데 귀엽다 귀엽다 하며 자세히 설명하는데...?????????????????????????????????

 

울엄마보다 모르는거임 ( 참고로 내어머님 환갑다되어감!!!!!!!!!!!!!!!! )

 

근데 하나하나 알아가며 나왜케 모르지 자책하는 모습이 꽤나 귀엽게 보임.....

 

 

 

너무너무 이쁘게 대답하며 잘듣고 나가려는데 이건 또 뭐임??????????????????????

 

16살의 20대후반의 얼굴을한 고딩이 들어와 누나라는거임

 

절대 첨에 십대라는거 몰랐음 근데 뭥미???? 내 동갑봤는데 누나.... 더군다나

 

뭐어?  고등학생.....................GG

 

노안의 종결자 납시오!!!!!!!!!!!!!!!!!!!!!!!!!!!!!!!!!!!!!!!!!!!!!!!!!!!!!!!!!!!

 

여간 그둘은 이런저런 얘길하며 나감....

 

 

그후 내가 앞에서 담배한대를 필때면 그 귀엽쌍한 학생은 씨익 웃으며 지나가는거임....

 

간만에 사무실있다가 광합성작용을 좀 하려했더니..... 딱걸릿네....

 

그 학생왈 " 맨날 담배만 피우세여??"

 

나님?? 맨날 일안하고 담배만 구구장창 펴대는 하나의 흡연기가 된기분........

 

근데 웃긴건말야 사실... 광합성보다는 그 학생에 꽂혀 학생이 비슷한시간에 지나감을 알고

 

 

 

나님기다린거였음.. 웃는 모습한번보려고통곡

 

그 충격적인말에 고백에 대한 내용기 똥강아지가 차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호는 까묵고 그녀가 다시 오기만을 기다림 한없이 기다림 기다리다가 2010년에서 2011년

 

1년이 지나감 속이 타들어가고 정신이 없음.....

 

새해에 내 소망을 조물주님이 알아주셨나 ..... 우울한맘에 일하고있는데

 

그녀 강림~~~~~~~~~~~~~~~~~~~~~~~~~~~~~~~~~

 

 

번호를 알아내고 음..... 고백할까말까 생각하며 미친듯이 밤잠을 뒤척이고 난리 부르스 (지루박에헤~)

 

기나긴 고민끝에 문자로라도 일단 나를 알리자...

 

 

 

 

 

안녕하세요 그쪽에게 호감이생긴 직딩입니다

죄송하지만 연락드리는거 괜찮을까요???

 

조심히 얘기했건만...

 

"누구세요?"   

 

"누구세요?"

 

 "누구세요?"

 

매정한 말투에 급소심해져 죄송합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하며 나를 알리지않으려했던 난... 죄송할짓은 안했지만 그냥 백번천번미안하다며..반성만함

 

하지만 그녀는 웃기시작하더니 미리 말하라는 식으로 쿨하게 넘어가심!!!!!!!! 역쒸~짱

 

이런저런얘기를 하던중 나님감기에 몸서리 친다니 쌍X탕을 사다준거임!!!!!!!

 

아놔 하나님아버지 저를버리지 않으셨군요!!!!!!!! 맘도 착하고 웃는모습도 이쁘고

 

그녀는 ....우왕 굳!!!!!!!!!!!!!!!!!!!!!!!!

 

알바가는길에 들렸다함... 너무 고마워 울기직전.!!!!!!!!!!!!!!!!!!!!!!!!!

 

근데 어멈~ 그녀 밥도 안먹고 간거임...... 난 잠시 삼실을나와 샌드위치와 우유(찬)를 사며

 

추우니 따뜻하게 먹으라고 입가심으로 베X밀을 사다줌!!!!!!!!!!!!!!!!!!!!!!!!!!!!!!!!!!

 

 

 

 

 

 

 

그녀 문자옴

 

폭풍감동!!!!

 

네에~ 저또한 그보다 더큰 감동을 받았기에~

 

그러며 퇴근하는 그시간까지 웃으며 많은 연락을 주고 받았음....

 

나님... 후련한건 맞지만... 지금 너무 행복함!!!!!!!!!!!!!!!!!!!!!! ㅎㅎㅎㅎㅎ

 

 

※첨쓰는거라서 많이 부족하고 뭥미?? 하고 끝나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짝사랑에 하고계시는님들아 저흰 할수있어요 힘내시구요~ ^^

 

 

 

 참고로 아시안컵우승은 한국꺼임당~ ㅈㅅ

한참 아시안컵시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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