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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이혼남/결혼정보회사 20일하면서 느낀점...^^

희망을가지자 |2011.01.21 11:31
조회 9,633 |추천 0

1월초부터 결정사 재혼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재혼인 여자와 매칭함)

그냥 참고 사항으로 제 스펙은 (180cm/75kg 인상 평범/서울 중위권 대학/상장회사 대리/결혼생활 4개월/부모님생존(부모님 노후 안정)

전 2억전세+현금 1억+10억정도 물려 받을 재산->그냥 평가기준으로 쓴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프로필 한 10명 좀 넘게 받은 것 같군요...(프로포즈가 아닙니다.ㅋㅋ)

다들 보통이상은 다 되셨지만 특별히 마음에 드는 분은 없었습니다. (7번의 만남기회가 있다고 하지만, 딱 느낌오는?마음에드는?

분 1분 제대로 매칭 되어 만나 잘 만나고 싶은 마음이기에)

여자 집안/직업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정말 그냥 평범하면 좋겠습니다.

(걸리는 것들은:기독교가 아니였음 좋겠구(기독교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랑은 맞지 않기에)자식 없었음 좋겠구(핏줄은 평생을 따라)

키는 좀 컸음(163cm이상)좋겠구 대략 그 정도입니다. 외모는 보는 기준이 주관적이라)

 

근데 검색중 3명이(오픈 회원이 아니라 비회원이였는데 잠깐 오픈 된 상황에서 본 거 같음)맘에 들었습니다.

직업/학벌 다 무시하고 사진에 대한 느낌/인상으로

근데 3명 다 그냥 reject당했습니다. (매칭거절)

직업 정도만 적겠습니다. 부모님/형제들 스펙도 공교롭게도 다 좋더군요...소위 말해 조건이 괜찮더군요...

이상하게도 그 3명이

 

1st : 34살 초등학교 선생 (거절이유 : 전문직 남성 원함)

2nd : 35살 중견기업 직원 (키는 175cm이상에/나이차는 별로 안 나야하고/부모님도 대학 나와야 하고등등)꽤나 조건이 까다로움

매니저가 절대 하지 말라고 함

3rd : 34살 중견기업 직원 (조건봄)

 

요렇게 3번의 거절을(매칭)당하면서 느꼈습니다.

한 번 실패하고 재혼을 할려고 하면서 그렇게 조건을(직업?)따지는 게...저로서는

물론 아무리 재혼이라도 원하는 이상형이 있는 건 사실이니...욕할건 아닌거 같구

 

그냥 주위에서 보면 전문직 아닌 이상 뭐 나도 나쁘진 않구나 하고 생각했는데(먹고 살 걱정 없고 하니)

 

결정사 제가 느낀 봐로는(아직 판단하기에 이르지만)

남자는 : 능력(전문직) 좋은 학벌에등등

여자는 : 외모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되는 사람은 계속 dash오는 거구,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거구...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조금은 희망을 가지고 가입했는데,,, 

그냥 그러러니 하면서 마음을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추천수0
반대수1
베플내가이러고...|2011.01.21 14:44
글에는 자기는 많이 안따지고 평범하고 키좀크고 기독교 안믿는다는 조건 걸고선 ㅋㅋ 평범한거 좋다면서 검색해서 이쁜여자 선택했구만 그게 무슨 평범하고 조건을 별로 안봐요?ㅋㅋ 님이 외모따지듯이 여자도 능력따진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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