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하는 맘으로 댓글 달린거 봤는데 악플이 달려있네요.
재밌는글 재미없는글 기준이 뭔가요 네이트톡 재밌게 글쓸수 있는 사람만 글쓰라고 정해져 있나요
제가 언제부터 개였고 소였나요
익명이 보장 된다는 이유로 그렇게 막 말 하시는 분들 도대체 무슨 권리로 그렇게 말씀하세요?
재미없으세요? 그럼 안보시면 되요 제가 언제 제 글에 재미 느껴달라고 했나요
네 저도 재미없는거 압니다 제가 분명히 1편에 딴분들은 재미없을거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기숙사생 분들 동감 하실수 있게 전 그냥 있는 그대로만 썼습니다 재밌어 보이고 싶었으면 과장도 할수 있었겠죠 근데 전 많은분들이 보시는데에 거짓말 까지 보태가면서 쓸 욕심 없었구요. 그냥 평소 제가 쓰는 말투와 대화내용도 최대한 생각해서 기억 나는거만 쓰려고 하구있구요. 저한텐 재밌고 소중한 추억이구요. 전 단지 그걸 되새겨볼겸 글을 쓴거지 인기를 얻거나 누구한테 관심 받아보자 쓴게 아닙니다 제글이 여러 사람들한테 관심 받을만한 실력 아닌거 제가 제일 잘 압니다
그래서 전 제 글 조회수가 하나 하나 올라가는 자체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구요
시리즈로 쓴 이유는 한편에다 쓸수 없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제 글을 쓴 목적은 다 쓰서 완성되면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저도 그렇고 이제 다 흩어져서 지내는 친구들이랑 추억이나 떠올려보자는 식으로 쓴겁니다
안보셔도 됩니다 관심 안주셔도 되구요 하지만 제 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글에 악플 다시는분들
익명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말 함부로 내뱉는것은
보시는분들의 권한이 아니구요 악용입니다.
제가 지금 엄청 인기 있는글 쓰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 글 쓰고 있는것도 웃긴데 제얼굴 제이름도 모르는 분한테 친구들과의 추억 글로 쓰면서 욕먹으니까 기분이 불쾌하네요.
제가 주제도 모르고 쓰는 이 글로 인해 보시는분에게 피해가 가거나 불쾌한 내용이 있을때, 이 재미도 없고 개나소나 쓰는 시리즈 사과 드리고 그만 두겠습니다. 그전엔 그만 안둘거예요 이런 악플 하나 때문에 제가 계획 했던걸 그만 두고 싶진 않네요. 제가 죄송 해야 할 일 생긴다면 그만 둘게요 약속 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재밌다고 해주시는분들 진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글 시작할게요^*^
없어졌던 내 mp3를 당당히 내 룸메가 학교에서 듣는거임..
그게 내가 교복살때 사은품으로 받은거였는데 따로 팔던게 아니였음.
근데 그거와 똑!!!!!!같은 제품으로 내 룸메가 노래를 듣는거임..난 패닉의 세계로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뭐지..
내 룸메는 mp3가 없었음 폰으로 노래 듣는앤데..갑자기 저 mp3는...?더군다나 내 잃어버린 엠피와 똑같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진짜 머리가 어지러워 지기 시작햇음....
진짜 고민고민고민끝에..깜디에게 말해보기로 했음(이거 진짜 큰 결정이였음. 잘못하면 내가 친구 의심하는 나쁜아이가 될수도 있는건데ㅠㅠ..)
(내 예상)
내가 말하는 순간..
"야 니 돌았나
"
그리고 깜디표 불꽃 싸대기를 파파파파팍
아 말아야 되나 그래도 해봐야되나....결국!
조심히 말 꺼냈음..말하면서 심장이 두근 세근 네근 이모 여기 삼겹살 두근이요(배고파서..ㅈㅅ..)
"깜디..저거 내 엠피랑 똑같애..혹시 창희가 내꺼 갖고 있는거 아니겠지?"
근데 내 예상과는 다르게(안도의 순간 다행임ㅋ)
"아 사실..나도 좀 이상한거 있다고 탱자랑 말했었단 말야 니들한테 말하면 좀 그럴까봐 우리둘이 얘기 하고 말았는데 mp3도 그렇고 얘들이랑 얘기 해봐야 될거 같애"
엥???????????????????????????????
탱자랑 깜디랑 룸메였음 광순이는 그 딴지역 친구랑 룸메
근데 요즘 자꾸 이런 일들이 생기니까 자기전에 누워서 지들끼리 얘기하다가 내 룸메의 수상한 행동에 대해서 말하게 된거임 이 둘도 혼자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왔다고함ㅋ
사실 나돈데..........ㅋ
내 룸메는 한두가지가 의심 스러운게 아니였음
우린 화장실 갈때나 저녁에 사먹는 간식의 종류가 엇갈리지 않는 이상은 24시간 붙어있음
그러다 보니 얘기도 많이하고 용돈 얼마 받는지 지금 내가 돈이 얼마 있는지도 서로 얘기함ㅋ
왜냐면 간식 사먹을때 가지고 있는 돈에 따라 간식의 종류와 양이 결정 되서 자연 스럽게 얘기가 나오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같이 있는 룸메의 금전사정도 우린 잘알고 있었음 집에서 용돈을 잘 안보내준다는 것도!
(본인이 직접 말했었음ㅋ)
근데 얘가 진짜 분식집 갈때마다 막 이것저것 너무 잘쐇음ㅋ그땐 우리도 당연히 의심 할 생각도 안함
그저 사주니까 좋다고 헤헤고마워잘먹을게
하고 먹으면 그만이였음 그 당시에 컵 안에 젤리 있는거 얼려 먹는게 있었는데 그게 진짜 맛잇음 살짝 덜 얼렸을때나 완전 꽝꽝 얼렷을떄 먹으면 진짜 신세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걔가 그걸 포함해 과자니 우유니 정말 자주 사줌
특히 나한테!!!!!!!!!!!!!!!!!!!!!!!!
그 당시에 진짜 가난한 기숙사 생은 상상도 할수 없는 치킨느님도 쐇음!!!!!!!!!!!!!!!!!!!
간식 이래봤자 분식집에 파는 떡볶이 튀김 진짜 100원 짜리 불량식품이였는데 걔가 막 700원짜리 과자 사주고 그랬음ㅠㅠ난 그냥 그저 좋았음..![]()
(공짜 싫어하는 사람있음??????????????????????????난 공짜씨 때문에 40살 되기전에 대머리 될 삘임..)
그런 일들이 반복됐었고 어느 날은 탱자와 룸메가 시내를 나갔다 왔는데
룸메 손에 메이커 신발이 들려져 있는거임ㅡ.ㅡ고딩시절에 메이커신발 로망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진짜 입학전 설날에 세뱃돈 받은거 고딩 입학해서 신는다고..나이"킥" 신발에 올인했었음
우린 그때도 의심 하기보단 그저 부럽부럽
이거였음..
분명 돈 없어서 내가 자주 쐈으니 니가 좀 사달라며 빌붙던 애가 꼭! 돈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하면
내가 바로 룸ㅋ메ㅋ(이름 넣을순 없으니..ㅋ)다 다 붙어 다 사줄게 이거였음
거기다 메이커 신발 이라니.................
결국 얘들에게 아침 학교 가기전에 잠깐 방에서 얘기 좀 하자고 오라고 했음
그때까지만 해도 내 룸메는 평온히 뒤늦게 씻고 있었음(우린 설명 했듯이 점호전에 다 씻음ㅋ)
나랑 깜디가 조심스럽게 얘기를 풀어놓앗음..
듣고만 있던 얘들도 한명씩 그 수상한 점들을 얘기들을 터놓기 시작했음 그 딴지역얘가 돈 잃어버린 얘는
잃어버린 전날 내 룸메랑 같은 침대에서 잣는데 아침에 일어났을때 주머니에 넣어놨던 지갑이 꺼내져있고 백원짜리들이 밖에 나뒹굴고 있고 우리가 밖에 나가서 놀자 할때마다 싫다고 룸메 혼자 방에 있던 날들만
돈은 없어졌던거임. 그리고 신발이나 우리한테 너무 자주 사줬던것들도
이제서야 생각이 난거임
좀 웃겼던건 다 룸메를 의심하고 있었던거임ㅋ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의심은 하면서도 티안내고 모른척 했던거임 나랑 똑같은 이유로..
특히 룸메가 제일 많이 사줬던 사실은 저 얘들 돈으로 내가 얻어먹엇다 생각 하니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ㅋ..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했음..섣불리 행동 할 수 없었음
물증은 이렇게 나왔어도 사실은 아니길 이라고 생각했음
솔직히 내 룸메가 좀 얘들한테 너무한게 좀 있었음 깔끔해서 막 발로 이불 밟으면 얘들 무안 할 정도로
짜증내고 얘들이 우리방 와서 떠들면 좀 나가라고..
근데 나한텐 안그랬음ㅠㅠ나한텐 짜증 한번 안냈고 너무너무 잘해줬고 너무너무 잘 챙겨줬음
얘들 다 나한테 룸메한테 서운하다고 얘기 할때마다 난 다같이 3년 지내야 되는데 사이 틀어지고 얼굴 붉히기 싫었기 때문에 친구들 달래고 얘들 때문에 불편 하다는 내 룸메한텐 또 나름대로 내가 달래야했고
또 이런 상황이 왔을때도 제일 난감했음..물증이 확실한데 모른척 할수도 없고 또 그냥 놔두다간 얘들도 힘들고 룸메한테도 좋을게 아니라고 생각됐지만 의심하는게 너무 미안했음 나중에 사실이 된다해도 어떻게 말해야 될지..그냥 친구들 이여도 그랬었겠지만 얜 더군다나 날 그렇게 까지 챙겨주는 애한테 의심을 해야 된다는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한테 너무 힘든일..
우선은 mp3를 통해서 확신을 얻어야 겠다 생각했음
그래서 정말 단순하고 어의없는 방법을 이용해서 의심의 종지부를 찍기로함
아 떨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너무 길어졋네요 위에 말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원래 이편에 다 끝내려 햇는데 아나아나아나아나아나..우선 이거 올리고 다음꺼 바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