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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기숙사생 ! 그들이 사는 세상 ★★★

희로로 |2011.01.20 18:21
조회 433 |추천 4

 

 

 

안녕하세요!!!!!!음흉

저는 경상도에 거주 하고있는 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 라는 흔한 직업을 가진 22세 여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긁적긁적)

ㅋ...

ㅋ.........

남들처럼 시작은 했는데 민망하네요..맨날 남의 톡 눈팅하는 재미로 살던 내가 이런글을 직접 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왜...왜..이렇게...손이 떨리죠...?

노래 좀 틀어서 진정하고..본론으로 들어가서 !

 

저는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써보려고해요!

딴분들이 보기엔 진짜 저게 웃겨..?이러실수도 있는데

기숙사 생활 하셨던분들은 동감 "할수도" 있기를 바라며..ㅋ

요즘 중요한 시험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 해서 추억도 떠올릴겸 재미로 써보기로 했어요!

 

 

 

 

 

그럼 무려 5년전으로(헐 벌써ㅋ.....) 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알~

(저도 딴분들처럼 편하게 쓰기 위해서 음슴체로 쓸게용가리^ㅠ^)

 

 

 

 

 

 

episode1. 첫만남

※우리학교는 남녀공학 이였음 기숙사는 한 건물인데 반을 중심으로 해서 남자 여자 나눠지는 구조!

 

 

 

떨리는 입학식 전날 기숙사에 짐을 갖다 놓으러 부모님과 기숙사로 갔음 

나님 같이 방쓰는애가 누군진 몰라도 꿇리고 싶지 않았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름대로 신경써서 그때 유행하던 스타일로 신경써서 입고갓음ㅋ하...지금 그때 사진 보면 그저 웃김

 

 

갔을때 다행히 같이 방쓰는애가 없었음 방 정리 하고 있는데 여자 얘들이 더 오기 시작함

 

 

그중에 3명이 있었는데 얘들이..하나같이 다 순박한 촌style인거임...ㅋ남말 할 처지 아니였지만

내눈엔 굉장히 촌 애들로 보였음ㅋ

근데 딱 봐도 걔네 3명은 같은 중학교에서 학교를 온거 같았음

(나랑 같이 방 쓰는애 또 다른 한명만 서로 다 다른지역이고 걔네 3명은 친구였음ㅠ.ㅠㅋ...)

 

 

막 지날갈때 마다 지들끼리 공격의 눈초리로 날 쳐다봄..3명 다 똑같은 단발 하고 있는것들잌ㅋㅋㅋㅋ

 

 

난 "위축되지 않았어 팍씨" 라는 느낌이 물씬 나는 표정을 지으면서 포커ㅋ페이스ㅋ를 유지했음 

 

 

 

사실 나랑 같이 방 쓰는애가 오고 친해지게 되면 나도 친구가 생길것이므롷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신은 역시 날 버렸음......................

 

나중에 방 같이 쓰는애도 왔는데 덩치가 좀 있는거임..말도 서울말을 써서 거리감이 느껴졌음..

 

 

 

난 너만 믿고 있었는데ㅠㅠㅎ흐흫흫흫흐ㅡ흫ㄱ..

 

 

마음이 무거워졌지만..

그래도 티 안낼라고 꿋꿋히 방정리를 하고 엄마아빠가 서로 인사 나누라고 하길래 굉장히 친절하게 인사를 나눔ㅋ방정리가 대충 끝나고 그 친구 부모님도 우리 부모님도 집으로 가셧음..

 

 

가신 순간 방안엔 정적만이..나 낯을 좀 가림..어색한 분위기도 너무너무 싫어함 숨막힘ㅠㅠ

 

 

 

ㅋ...........인사 한 순간만 우린 친한 사이였음...............................

 

 

이제 기숙사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될까 그 3명은 지들끼리 나 따 시킬거 같은데 우헝ㅎㅇ헝ㅎ헣헝..

 

 

 

난 애써 표정만 시크하게 침대로 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 노래 듣기 시작함 아싸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갓나ㅋ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ㅈㅅ...)

 

 

그래도 다행히 간간히 룸메랑 조금 아주 조금 대화를 나눔..

 

우리 기숙사는 밥 시간 되면 노래 틀어줌ㅋ밥 먹으러 오라는 신호와 같음 첫날이라 그런지 쌤이 방송까지 해주셧음 밥먹으러 오라고 

 

 

나 너무 배가 고팟음..........긴장해서 점심도 제대로 안먹었으므로 밥 먹으러 가자 차마 말 못하고 있었음..그 아이도 내 맘을 모르는지 밥 먹으러 가잔말을 안함ㅠㅠ나쁜지지배..미워미워

 

 

 

 

그때!!!!!!!!!!!!!!!!!!!!!!!

 

 

 

 

 

누가 방문에 조심스럽게 노크를함 나도 조심스럽게 가서 문을 열엇는데 촌style3인방이였음ㅋ

(아 그리고 위에 딴 지역 친구 한명도 있었음! 그 3인방중 광대 제일 튀어 나온애랑 룸메 였기 때문에 벌써 넷이 통성명까지 하고 편 만들어서 옴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쨋든 ! 그중에 제일 인상 안좋은애가 갑자기 조심스럽게

 

 

"밥 같이 먹으러 갈래?..부끄" (지 인상과는 안어울리게 진짜 딱 저 표정이였음ㅋ)

 

 

 

순간 경계심이 풀어버리고 아 친구 생겼다 밥 먹을수 있겠다는 안도심에 난 너무나도 발랄하게

 

 

 

 

"응!!!!!방긋"을 외침

진짜 나 해맑았음 첫인상 이고 뭐고 나 좀 살고보잫ㅎㅎㅎㅎㅎㅎㅎㅎ..

 

 

....같이 갔지만 우린 말 한마디 없이 밥만 입에 쑤셔넣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도 없이 밥먹으러 가서 무슨 할말이 있겠음ㅠㅠ..동물적이였음..

그래도 서로 밥 먹는거 기다려 주고 다같이 일어나서 다같이 우리방옴ㅋ

(의리돋는구간ㅋ)

 

 

 

삥 둘러 앉아서 이불 덮고는 서로 자기 온 지역 얘기하고

(역시 촌 3인방은 한 지역에서 유치원부터 초중생활을 같이한 애들이였음 그리고 역시나 그곳은 촌이였음ㅋ내가 잘못본게 아니였음ㅋ머리만 봐도 알수있었지만..)

 

 

또 여자들끼리 있으면 무슨 얘기를 하겠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까 급식소에서 스캔한 남자얘들 얘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감

우리랑 같은 신입생인데 진짜진짜 잘생긴애가 한명 있었음 진짜 얼짱!!!!!!!!우리 다 걔 얘기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가 빨간체크옷 입고 있어서 이름을 멋대로 빨간체크라 붙여주며

그리고 남자얘들 중에서도 3인방 얘들과 같은학교 다닌 얘들이 있었는데 걔들에 대해서 나에게 설명해줌 걘 중학교때 교실에서 뽀뽀를 했고 걘 여자친구에서 잘해주는 스타일이고 걘 성격이 어떻고 등등

 

 

그러다가 깜찍하겧ㅎㅎㅎㅎㅎㅎㅎㅎ친해지자는 의미로 세명 세명씩 해서 기숙사 한바퀴 돌고 오기했음

(내 의견 아니였음)

 

 

그 덕분인지 우린 정말 급속도로 장난도 치고 친해짐! 단..따로 두명씩 남겨지거나 할때 만큼은 어색돋앗음ㅎㅎ괜히 폰만지거나 딴 얘들 놀리며 서로 어색하게 웃거나..뭐 그런 어색한 제스처...

 

 

 

진짜 신기했던건 같이 지낼 얘들이라 그런지 낯가리는 내가 너무 빨리 친해진거 같음 원래 누군가와 친해

져도 막 어색하게 웃거나 그 자리를 불편해 하는데 진짜 잠깐 얘기 했는데도 너무 편했음!

 

얘네들도 그렇다고함ㅋ니네도 내가 촌아이마냥 순박하다고 느껴졌니..ㅋ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건데 그 촌style 3인방은 처음에 나보고 왠지 쟤랑 싸울거 같다 라고 느꼇다함ㅎㅎ..역시 내 불꽃 카리스마가 먹힌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ㅈㅅ여안녕.....

근데도 친해져 보겠다고 그 인상 더러운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자기 혼자 상의도 없이 노크한거라함 이 어메이징한 지지배!!!!!!!!

 

 

 

 

 

 

어? 첫만남만 썻는데도 너무 길어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최대한 간추려서 쓴건데

글 재주가 없다보니 서론으로만 시리즈 될듯..

(그건 아닌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ㅈㅅ..긁적긁적;;;;)

어쨋든 한번에 다 올릴라니까 스압 장난 아닐듯..

여러가지 깨알같은 사건들이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하나라도!!!!!!!아니ㅏ 반개라도ㅠㅠㅠㅠㅠㅠㅠㅠ있다면 깨알같은 사건들 한사건 한사건 정성스럽게 글들로 보상하마..어마어마하게 보상하마..(시가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제발....관심 부타...ㄱ....ㄷ..드...드..리..릴게..여...ㅎㅎ....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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