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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있다 미국초인과의 사랑 이야기!!!! 3★

간장계란밥 |2011.01.22 11:54
조회 2,381 |추천 28

제가 왔어요 여러분ㅋㅋㅋㅋㅋ

지금 병원갔다가 빨리와서 글써요ㅋㅋㅋ

여러분이 재밌다고 막 그러시고 계속써달라 그러셔서 이 간장계란밥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ㅠㅠ통곡

ㅋㅋ아 그리고 막 초인보고 초능력자같다고 그러시는데..초능력자 아닙니다요..ㅋㅋㅋ

그 얘긴 뒤에서 나올꺼 같아요ㅋㅋㅋㅋ

그럼 시작함돠ㅋㅋㅋㅋㅋㅋ

 

"나야 N"-초인

 

워메 너 시방 뭐라그랬냐...N이라고? 난 니놈한테 번호알려준적 없는디..어케 알았다냐...나도 모르는 호스트집 번호를...설마 니 진짜 초능력자냐....놀람

 

"뭐라고? 니가 우리집 번호 어떻게 알어?"-나

 

"우리엄마랑 니네 호스트엄마랑 친구야"-초인

 

이건 또 무슨 소리냐....친구? 친구? 누구랑 누가? 초인네 엄마랑 우리 호스트엄마가? 뭐냐 이건...

 

님들아 신기하지? 그치? 나는 오죽했겠어...그 순간 진짜 소름돋았었어...오우

 

"아 웬일이야?"-나

 

꼴에 여자라고 나도 애써 태연한척하면서 한마디 날려줬지ㅋㅋㅋㅋ나 잘했지?ㅋㅋㅋ

 

"다른게 아니고 너 지금 시간되?"-초인

 

미국학교는 거의다 3시에 다 끝남ㅋㅋㅋ한국처럼 11시까지 잡아두질 않는다구!ㅠㅠ

 

"응 되지 숙제도 다했고"-나

 

근데 이놈이 이걸 왜 묻냐....설마...설마...

 

"그럼 나랑 시내갈래? 너 아바타 봤어?"- 초인

 

뭐? 너 지금 영화 아바타 말하는거임? 헐..지금 이상황은 뭐임..

 

난 진심 당황했음 왜냐하면 난 영어를 못했으니까ㅋㅋㅋㅋ영화를 보면 어떻게 알아듣지? 이생각 뿐이었음....안녕

 

"아니 안봤어 근데 별로 안 가고싶어 미안"

 

그랬음 나는 미쳤음 님들..키가 180넘는 남자가 밥먹자그런거 거부한것도 모자라서 영화보자는데 싫다고 할 수 있겠음?나는 미친것이 었음.. 그깟 언어가 뭐길래!통곡

 

"아..그래 그럼 안녕"-초인

 

참 초인 너는 단답형이야..아니 여자가 영화보러 같이 안간다는데 그럼 그냥 어디 구경갈래? 이것도 아니고 뭐? 안녕? 좀 잡아주지부끄 그럼 영화말고 다른건 다 좋았었는데..ㅋㅋ

 

"그래 안녕"-나

 

그렇게 끝나고 나는 또 혼자 바보짓했다고 속으로 바보같다고 욕했음

 

그리고는 다음날 다른학교랑 뿟볼시합이 있었음

 

앞에서 말했듯이 초인은 스포츠란 스포츠는 다 하는 그럼 멋진 놈 이었음ㅋㅋㅋ

 

항상 게임은 금요일 저녁에 있어서 애들이 많이갔음 미국학교는 토요일날 학교를 안가니까ㅋㅋ

 

그날 역시 학교는 게임때문에 치어리더들도 유니폼이고 애들도 응원복입고 선수애들은 벌써부터 선수복 입고 그랬었음 물론 초인도

 

근데 그거암? 뿟볼 선수들은 어깨에 무슨 파워숄더를 능가하는 뽕을 넣음 어깨 다치지 말라고

 

초인은 알그래도 키도 크고 덩치도 있는데 그 옷을 입으면 더 초인이 되어 버림..허걱

 

그날도 역시 초인은 나에게 아는척 하면서 말을 걸었음ㅋㅋ

 

"야 S 너도 오늘 시합올꺼지?"- 초인

 

아 진짜 가기싫은데..밖에고 벌레들도 많고 춥고..에이씨...

 

"응 갈꺼야"-나

 

속으론 가기싫다고 해도 간다고 하는 그런 여자였음 나는ㅋㅋ부끄

 

"그럼 너도 니 얼굴에 내 등번호써"-초인

 

그렇음 뿟볼시합을 할때 사람들은 응원하는 선수의 등번호를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으로 쓰고 응원을 함

 

근데 학교에서는 엄청 친한사람, 사귀는 사람 아니면 얼굴에 번호 잘 쓰지 않음..

 

뭐 싫진 않고 알았다고 했음

 

그랬더니 초인이 어디서 페이스페이팅 파란색을 구해와서는 내 얼굴에 지번호를 떡하니 써놨음놀람

 

#65 이렇게 반대쪽볼은 지 이름쓰고..짜식 너 덕분에 나는 그 다음날 여드름이 났다고ㅋㅋㅋㅋㄳ

 

그렇게 번호를 써준 초인은 시합때 보자는 말만 남기고 연습하러 슝슝가버렸고 친구들은 내 볼에 써져있는 초인의 등번호와 이름보면서 실실 웃고있었음

 

그렇게 얼굴에 번호쓰고 나는 2교시까지 다 마쳤음 뭐 그날도 점심을 먹어야 되니까 나는 친구와 슝슝 식당으로 가고 있었음

 

근데 님들 2탄에 기억남? 초인이 같이 밥먹자고 했던거 나는 그때 기억 안났었음

 

그래서 항상 앉았던 자리에 앉을라고 했는데 초인이 나 부르면서 이리오라고 하는거임..

 

어쨌겠음? 난 갔음ㅋㅋㅋ쉬운여자니까ㅋㅋㅋㅋ만족

 

초인옆에 자리를 맡고 그렇게 초인과 같이 밥을 받았음

 

그의 친구들인 다른 초인들도 나한테 인사하고 그랬음 반갑다고 근데 가만히 보니까 초인친구들도 다 선수였음 그래서 다들 파워숄더..헐 진심 무서웠음..

 

그렇게 아무런 사건없이 점심도 먹고 다음 수업도 들어가고 학교가 끝났음 난 이때가 제일 좋더랔ㅋㅋㅋ

 

그날 역시 초인이 태워다 줬음 근데 다음에 안 사실 이지만 시합있는 날에는 방과후에 항상 연습이 있었다고함 근데 초인은 연습늦어가면서 날 집까지 태워다 줬음 워메 고마운거 안녕

 

그리고 시합때 나는 앞쪽에 앉아 있었음 친구들이랑 같이 이것저것 사먹기도 하고 안 되는 영어 써가면서 대화도 하고 그랬음

 

근데 어디선가 뿟볼 헬맷쓴 남자가 나타났음 누구였겠음?ㅋㅋ님들이 생각하는 그 분?ㅋㅋㅋ음흉

 

아님ㅋㅋㅋㅋㅋ내 친구님의 남자친구님이 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전반전이 끝나고 쉬는시간때 그때 초인이 왔음ㅋㅋ윙크

 

초인은 무슨 컵하나를 나한테 줬었음 그건 핫초코였음 그랬음 그날은 가을밤이라 추웠음

 

"이거 먹고 있어 추운데 그리고 이따 시합끝나면 집에 데려다줄께 기다려"

 

라는 말을 남기고 시합하러 갔음 뭐 이런 멋진남자가 다 있음? 초인은 언제부터 그렇게 매너가 좋았나? 작년부터?ㅋㅋㅋㅋㅋ

 

그날 시합에서는 우리가 졌음..우리학교는 뿟볼을 좀 많이 못했응께~윙크

 

초인의 친절함 덕분에 차를 쉽게 얻어탄 나는 초인에게 참 고마웠음

 

"고맙"

 

나는 그 짧디 짧은 말을 초인에게 했음 그랬더니 초인은 웃으면서 말했음 아따 그놈 웃으니까 멋있네음흉

 

"천만에 너 내일뭐해?할일 없으면 나랑 놀래? 내가 친구들 많이 소개시켜 줄께"

 

하며 또한번에 친절을 베풀었음 근데 너 지금 뭐라고? 같이 놀자고? 설마..이거 데이ㅌ....?

 

"그래 좋아"

 

이번에는 덥석 좋다고 말했음ㅋㅋ또 바보짓할까봐ㅋㅋ나 잘했음?ㅋㅋ

 

그러고는 내일 2시쯤에 데릴러 온다는 말은 남긴체 초인은 그렇게 ㅂㅂ했음ㅋㅋㅋ

 

 

ㅋㅋㅋ여기까지 쓸께요ㅋㅋ

초인과 데이트편은 이따가 와서 쓰겠슴돠~ㅋㅋ

추천하숑 추천하숑ㅋㅋㅋ

추천 많이 해주세요!ㅋㅋ 추천해준 그대는 재간둥이라니깐?ㅋㅋ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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