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됐네용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앙팡 예전 같지 않닼ㅋㅋㅋㅋ 하는 댓글을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전 예전에도 지금도 그냥 찌끄래기예욬ㅋㅋㅋ
저를 왕년엔 잘 나가다가 이제 한풀 꺽인 연예인 급 까지 높여서 보시는 분도 계신 데 ㅋㅋㅋ
네임벨류의 맞지 않은 글 같다고 ㅋㅋㅋㅋ 하시는 분도 계시고 ㅋㅋ
저한테 네임벨류 그런 거 없어요 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판은 누구나 쓸 수 있고 전 대단한 사람 쥐뿔도 아니예요ㅋㅋㅋㅋ
전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지금도 찌끄래기 예요 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당
거의 기분 좋은 댓글
익숙한 아이디도 보이고 ㅋㅋㅋㅋ
아 익숙한 아이디 보이면 ㅋㅋ 고향에 찾아온 애마냥 좋아섴ㅋ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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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다가..................날렸네요....................
어젯 밤에 폭풍 휘모리 타자로 쓴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지금 잠깐 시간이 나서 다시 쓸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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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지내셨쎄요 ?
몇분이 쪽지로 저한테 발렌타인에 대한 이야기는 없냐고 하시는데................
발렌타인 특집으로 써달라고 하시는 데.............................
아시잖아요 다들 ![]()
...............그 런 거 없어요
........................
그냥 우중충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비씨 초콜렛 한 봉지 사서
그냥 동생이랑 친구들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개씩 던져줌
아무튼 저희 가족 안부 물으시는 분 들도 많이 계신데
시크한 저희 엄마도. 착한 제 동생도. 잠꼬대 심한 우리 언니도. 우리 언니의 피앙새 형부도
다아 잘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도 다 잘 있구요 ^^
어떤분이 제 친구 쭈구리 소개시켜 달라고 하셔서 제가 제 친구 싸이를 알려줬거든욬ㅋㅋㅋㅋㅋㅋ
근데 쪽지 안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콧수염만 깍으면ㅋㅋㅋㅋ 예쁜앤데
길들이지 않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발굽 같은 애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언니 사진 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쭈구리한텐............. 좀 과한 외모시던뎈ㅋㅋㅋ
아무튼 언니의 현명한 선택이려니 믿고..... 쪽지 하지 않을 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목에 제가 멋진 친구라고 언급한 건.....
제 친구 사실 조카 구린데..... 제가 이거 지 얘기로 쓴 거 알면
지금 군인인데 탈영을 해서라도 절 죽이러 올 게 뻔하기 때문에....
..............네...................밑밥 까는 거예요........ ^^
친구야 사랑해. 그리고 제발 전화 좀 그만해 ^^
하루에 전화 5통이 넘는 건 좀 심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그녀의 빈자리를 왜 우리한테 전화하는 걸로 매꾸려고 하는건뎈ㅋㅋㅋ생키얔ㅋㅋㅋㅋ
왜 내가 아침 댓바람 부터
니 하루 식단이 뭐며, 니가 피엑스에가서 뭘 입에다 쳐 쑤셔 넣었으며,
누구한테 편지를 받았으며, 편지지에 무슨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를 받아야 되는 데 ^^ ?
내가 백만년 만에 놀이동산 놀러가서 아마존 타면서 니 전화를 받아야 겠냨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미안해......................................위에 말............................
....................................................................다 진심이여서 미안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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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에 소개한 내 친구를 덕구라 칭하겠음
옛날에 우리가 덕구네 할머니가 아프셔서 다같이 덕구네 할머니댁에 찾아 뵌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할머니네 집 키우던 개 덕구갘ㅋㅋㅋㅋㅋㅋ진짜 얘랑 싱크로율 1000000000000%라서
그때부터 그냥 덕구라고 불림
그리고 가끔 덕구가 여자 아이돌을 보면서 넋이 빠져서 티비에 들어가려고 할 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을 붙여서 오덕구 라고 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니가 여자 아이돌에 열광하는 거 이해해
왜냐 ? 대한민국 건장한 20대 남자 군인이라면 빠져나올 수 없는 유혹이지 ^^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랑 비교같은 거 하지마 생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가 왜 여자 아이돌 인 줄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예쁘고 잘났으니까 아이돌인거얔ㅋㅋ
가끔 우리 쳐다보면서
"내 친구들은 왜 이렇게 얼굴이 썩었지?
"
라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얼굴이 썩었다고 생각 하는 우리도
ㅋㅋㅋㅋㅋㅋㅋ 니 얼굴 보면 우리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되거든?ㅋㅋㅋㅋㅋㅋㅋ
볍신이 볍신에게 보냅니다 - 니까짓게
아무튼 그런 독설을 서슴치 않는 친구가 덕구임
근데 걔가 어느 날 차를 샀다고 신나서 전화가 왔음
아는 분께 50만원에 받은 차라고 신난다고 방방뛰고 난리가 났음
아무튼 우리는 그 차 상태도 보지 못했지만
덕구의 꼬임에 빠져서 당일치기로 가까운 바다라도 놀러갔다 오기로 함
그래서 아침 일찍 애들 끼리 모여서 덕구를 기다리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돜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차는 생명이 다했구나 하는 차를 끌고옴...........
ㅋㅋㅋ 그것도 조카 느리게 오고 있음 ㅋㅋ 옆에 차들이 창문 열고 덕구한테 막 손가락질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철판 깐 우리 덕구는
이런 표정으로 운전하며 앞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 그게 50만원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원이여도 안사겠다 생키얔ㅋㅋㅋㅋㅋㅋㅋ 5만원 주고 산 내 자전거가 더 낫닼ㅋㅋㅋㅋㅋ
아무튼 속는 셈 치고 그 차를 탔는데 ^^
노래 안나옴 ^^ 히터 안나옴 ^^ 속력 안나옴 ^^
덕구야 ^^ 이게 걸어가는 거랑 뭐가 달라 ? ^^
내 자전거를 끌고 갔어도 벌써 근처에는 도착했겠다 생키야 ^^
아무튼 히터도 안나와서 지친 친구 두명은 뒷자리에서 담요를 덮고
불평을 랩으로 쏟아 놓다가 잠들었음
나는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덕구는 내 친구니 혼자 운전하려면 힘들 것 같아서
노래도 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극도 해주고 해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차에서 두둑 소리가 남
"덕구, 이거 뭔 소리? 뭔소리 못들었어?"- 나
근데 갑자기 덕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마냥ㅋㅋㅋㅋㅋㅋㅋ꺽꺽거리면서 웃는 거임
"친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서 트렁크 좀 닫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미안"
으잉? 요긴 고속도론데 내 친구가 무슨 멍멍이 소리를 하고 있는 고징 ? ![]()
"트렁크를 왜 열었어 볍신아 - - " -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
"속도 내면 원래 열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미안ㅋㅋ" -덕구
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도를 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가 열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차갘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어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븅딱같은 차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하필 이 차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50키로 이상이면 저절로 문이 잠기는 차는 봤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력을 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절로 트렁크가 열리는 차는 니 차가 처음이예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시도때도 없이 트렁크가 열리는 걸 보니 ㅋㅋㅋㅋㅋ
꼭 속력을 냈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음.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길에 세우고 나는 빨리 트렁크를 닫으려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 보고 미친 듯이 웃음ㅋㅋㅋㅋ
덕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 그 앞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치테이프를
막 붙여 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생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자주 열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력 때문이 아니지 이생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난 그 스카치 테이프를 보고 웃겨 실신할 뻔 하면서 고속도로에서 막 웃다가
- -........ 정말 날 치고 갈 것 같은 속도의 차들 때문에 실신할뻔
2
아무튼 덕구는 그 차를 참 애지중지 했음
우리가
"야, 그 똥차 굴러는 가냐 ? "
"빨랑 폐차 시켜 이 쇼생크같은 놈앜ㅋㅋㅋㅋㅋ니 차에서 탈출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그럴 때마다
덕구는 진짜 개 정 색을 하고는
"우리 귀염둥이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라" -덕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둥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친구들을 그렇게 애정어린 애칭으로 불러봨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우리한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도란 닮았다고 조카 구박하는 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또가스 닮았어 볍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아이돌 볼 때 싱크 1000000000000000%얔ㅋ
아무튼 그러던 날의 연속이었던 중
하루는 덕구가 혼자 괄라가 된 적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간단히 얘기나 하자고 삼겹살에 반주를 시킨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랑 싸웠다고 지 혼자 막 퍼 먹다가 맛탱이가 갔음
"야, 너 집에 갈 수 있겠냐?" - 우리
"그럼, 야 껌이야 곡종하지마~ 빠이" - 덕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이하고 세걸음 걷고나서 앞에 서있던 어떤 아저씨한테 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바지 붙들고 ㅋㅋㅋ 니가 쳐 넘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저씨가 바지가 벗겨 지실 뻔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저씨가 세뱃돈 대신 너 싸대깈ㅋㅋㅋㅋㅋㅋ 날릴 뻔 하셨거든?ㅋㅋㅋㅋㅋ
아무튼 애들은 덕구를 들쳐 없고 나는 짐꾼이 되어 덕구를 데려다 주러 가고 있었음
근데 덕구가 집 앞에 오니까 버둥되다가 친구 등에서 떨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그러다가 우리가
"야 괜찮아?"
하니까 대꾸도 안하다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귀염둥이가 주차되 있는 데로 돌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쟤 왜저래?"
"저 새킹 그래도 지 차는 또 좋은 가부다"
아무튼 우리는 그냥 단순히 그렇게 생각 함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구가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 달리기로 뛰어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석 싸이드 미러 날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야.....귀염둥이... 임마 너 때문엨ㅋㅋㅋㅋㅋ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 엄마한텤ㅋㅋㅋ
싸대기를 맞았엌ㅋㅋㅋㅋㅋ 노래라도 나오던지......히터라도 나오던지....... 아.....하다못해
ㅋㅋㅋㅋㅋ 창문이라도 열리던지 임마 ...... 니가 바람 쐬고 싶어서 자꾸 트렁크 혼자 여는거
내가 그 심정은 이해를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맠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ㅋㅋㅋㅋㅋㅋ 나 귀한 아들이라 안 때리는 ㅋㅋㅋ 너 한번 태워주고 싸닥션을ㅋㅋㅋㅋ
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키키킼키ㅣ키키키키키키 유어 베드 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덕구의 주정을 들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숨이 넘어 가게 웃고 있는데
갑자기 덕구가 싸이드 미러가 달랑달랑 하게 매달린 걸 구지 잡아 뜯어 가지고
챙겨 가지고 ㅋㅋㅋ 내 목에 걸려진 지 가방으로 다가오더니
그 큰 사이드 미러를 가방안에 쑤셔 넣는 거임...........
"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왴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에 쑤셔 넣어?" - 나
"우리 귀염둥이한테 멀쩡한 건 이거 뿐이라 손거울로라도 쓰게.. ^^ 히히히히히히히" -덕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져서 슈방 내가 눈물이 흐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석 싸이드 미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생일 선물로 ㅋㅋㅋㅋㅋ 좀 줄래?ㅋㅋㅋㅋ
너만 조카 멋있는 거 하면 빈정상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덕구가 군대 갈 때 쯤 이었음
덕구가 차를 폐차 시키려고 마음을 먹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시동이 걸려야 가던지 하짘ㅋㅋㅋㅋㅋㅋ
덕구가 그래도 50만원 본전 뽑겠다면서 ㅋㅋㅋㅋ 자주 탄 탓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퍼질데로 퍼지고 망가질 데로 차가 망가져 있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도 잘 안열리는 데 어쩌다 운이 좋아서 문이 한번에 열리면
시동이 안걸려 슈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폐차 시기를 내일, 또 내일 또 내일로 미우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구 군대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덕구가 휴가를 나온 날이었음
우린 너무 씐나서 덕구를 놀래켜 주겠다고 다 덕구네 집 앞에 숨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덕구가 먼저 나올 줄 알았는 데 덕구 어머님이 음식물 쓰레기를 가지고
먼저 나오심. 앞치마를 두르신 상태 인 걸로 봐서는 ㅋㅋㅋ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시는 것 같았음
하지만 우린 덕구가 언제 나올 지 몰라 숨어 있느라 바빠서 인사를 못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나오자 마자 덕구 차로 저벅 저벅 걸어가시 더니
폭풍 팔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맹추 같은 놈!!! 이런 쓰레기를 가져 와 가지고!!! "
우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빵터지고 웃겨섴ㅋㅋㅋ
결국 숨는 건 포기하고 ㅋㅋ 나와서 어머님께 인사 드림
어머니 ㅋㅋㅋ 당황하시다가 온화하게 웃으면서 마치 분노의 발차기를 하지 않은 것처럼
인사를 받으시고 우아하겤ㅋㅋㅋㅋㅋㅋ 집 안으로 들어가심ㅋㅋㅋㅋ
![]()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는 버리시고 들어가셔야죸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린 한참 웃다가 차를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조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ㅋㅋㅋㅋㅋ 몇대만 더 차면 분리수거도 할 수 있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린 너무 웃겨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 데 집에서 나오는 덕구가 보였음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귀염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귀염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ㅋㅋㅋㅋㅋㅋ쓰레기됨"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덕구가
"가기전에 폐차 안시키고 가서 엄마가 발로 차면서 조금씩 폐차 시키는 중이야......." -덕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차를 분리 수거 해서 버리는 최초의 사람이 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최고 ㅋㅋㅋㅋ 매력덩이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참에 귀염둥이 잊고 ㅋㅋㅋ 제대하면 자전거나 한 대 뽑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전거가 교통수단이여서 잘 아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겨울이라도 니 차보단
덜 춥고 ㅋㅋㅋ 콧물이 질질 흘러도 사람들이 니 똥차 쳐다보는 것 보다 안쳐다 보곸ㅋㅋㅋㅋ
무엇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가 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머지 군생활도 무탈하게 해내길 ^^
내 친구를 포함한 대한 민국 군인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 동해에는 눈도 많이 오고 추운데 힘 내쎄요!
당신들은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들이십니당
요즘 날씨 쌀쌀하던데 다들 몸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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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려나;;
시즌 2 그런 거 아니구요
그냥 생각나서 쓰러 온 거예요 ㅋㅋㅋㅋ 저한테 시즌 2 그런 건 없을 듯 ㅎㅎㅎ
아무튼
나중에도 그냥 생각나면 쓰러 올께요 가끔 ! ^^
^^ 추운 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