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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간지쫌남 ?

오마니 |2011.02.28 17:25
조회 90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아주아주 즐겨보는 20대女.... 입니다딴청

톡을보면서 나도 톡을한번 써봐야지.

하는맘에.. 이렇게 쓰게되엇네요

 

음슴체... 쓸줄몰라서. 그냥 비슷비슷하게 쓰겠어요 ~ 파안

 

일단 엄마소개부터..

1.

나님은 별명이 FBI 신 엄마가 있음..

이건 내가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인데..

엄마가 추리하나는 끝장나게 잘 함 ...

취미는 명탐정 코난보기임...

 

 

 

코난하는 시간이면

주제가도 따라부르심...깔깔

아침에..눈을뜨면 지난날이 궁금해...................... ㅋㅋㅋㅋㅋ [참고로 음치임 ]

 

 

 

 

2.

엄마는 교회를 다니심..

금례예배??(금요일날 하는 예배), 새벽기도 등등

다 참석함.

 

하지만 음주가무를 좋아하심...딴청

 

술먹고..다음날 기도함..

 

용서하소서..ㅋㅋㅋㅋㅋㅋ취함

 

......................................

 

 

 

3.

 

엄마는 야구 엄청난 광팬이심 (대구,, 삼성라이온즈)

 

 

쫌 중요한 경기있는 날이면 항상 야구장을 가심..

 

우연히 야구장을 따라갔는데..

우리엄마 완전 유명인사임.. 야구 광팬들은 다 알아봄..

 

(하늘 아빠인가 ? 그분 인지도정도 ... ㅋㅋㅋㅋ)

 

여튼 따라갔는날 이벤트하는데.. 커플 맥주빨리먹기대회를 했음..

 

우리엄마..나  ~ 나 ~  나시켜줘!!!!!!!!!!!!!!!!!!!!!안녕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결국..

엄마랑 둘이 커플되서 나갓음..

 

 

꼴등함. 나 처음가는 야구장인데.. 진짜 챙피해서 죽을뻔햇음..

 

 

엄마 응원가 다 따라부르심..(3박자씩 늦으심)

 

엄마의 가방속엔.. 갖가지 장비들이잇음..

 

플라스틱으로된 소주 3병 취함

 

컴퓨터 프린트기로 인쇄한

 

오승환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티슈.... 두루말이 휴지... 신문지 ..

 

완전 야구장  달인 이심..

 

 

4. 문자 스킬 진짜 쩜..

 

나랑 엄마랑 나이차이는 20년밖에 안남..

10년 터울인 남동생이 하나있음..

 

몇일전 술에취해.. 엄마한테.. 넉두리를 하고 끈었음..

 

다음날 남자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엄마한테 문자를 잘못보냄

 

''자기야 갑자기 보고싶엉 ''

 

 

조금있으니.. 엄마답장옴..

 

'' 야 어제먹은 술이 아직안깨나 정신 차리라 ! ''

 

 

헐....잠

 

 

잠

 

 

 

 

 

 

그리고 그날밤 엄마에게 문자옴

 

평안을 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수없는 평안을...

 

무엇이든 염려하지말고 주님께 기도하라

 

술먹지말라...

 

 

보는순간 빵터짐...

니에게................ㅋㅋㅋㅋㅋㅋㅋ

 

술먹지말라..ㅋㅋㅋㅋㅋ 말라는 머짐..

 

 

 

 

 

 

 

더 많은것들이 있지만 생각이 안나네욤

 

마지막으로 엄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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