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o^
대구사는 개학하루앞둔 고3 뇨자입니다....
네..제목 보고 이건뭐잉?
하고 들어오신분도 계실꺼고 ㅇㅇㅇ맞아 나외동임
하고 들어오신분도 계실꺼에용 ㅠㅠㅠㅠㅠ
"니가 있어봐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꺼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외동의 입장으로써 쓰는거라 형제 자매 계신분들 입장 잘 못해드릴수도잇으니
그냥 즐겨주시길바래용![]()
물론 저는외동으로 태어났어요...ㅋㅋㅋㅋㅋ
하.. 솔직히 ㅠㅠㅠㅠ
원래 그런생각 잘안들엇는데 요새 판 보면서 정신병자오빠와의 생활이라던지 우리집에오빠세명잇다
던지 누나놀리는 재미로 산다는 남동생이라던지.............
그냥 한없이 부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주위에 동생 오빠 언니 누나 형 잇는 애들 얘기들어보면 ㅋㅋㅋㅋㅋ안타까울때도있음..
동생이 누나 때리고 욕하고 오빠가 동생 발로차고 뭐 시키고 부려먹고 이런거 ㅠㅠㅠ?심지어 유혈사태까지 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이 외동딸이라고 하면 "좋겟다~~~~~
"라는 말부터 먼저들엇지
"헐~~안외로움? 불쌍해 ㅠㅠㅠ~~~
"라고 말하는 애들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엿어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외동이 좋은 이유를 듣자하니....
*컴퓨터를 무한정으로쓴다(제일 부러워하더라고요) 자기혼자 새벽까지 주말도 평일도 에브리데이 에브리 나잇 내꺼임 예예예예예예예옝 라랄라랄라 내것임♪ 흑 솔직히 조금더 컴퓨터를 오래 할수있는건 맞지만 웃긴거 같은거 혼자 발견했는데 혼자 웃기 뻘쭘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고나면 남는건 정적뿐...
*옷을 마음대로 산다 (특히 쌍둥이 인 여자애들이나 동생이나 언니 잇는 여자애들한테 만이들은듯)
외동이면 외동나름대로 옷을 제대로 못삼 ㅜㅜ 형제 자매 잇는데 옷을 잘 사는 분들은 진짜 부모님한테 감사해야할듯...
*뭐 사놓으면 혼자 먹을 수 있다(학원갓다가 씐나게 집에 달려가서 먹을려고 아껴놧더니 이미 처묵처묵 남은건 쓰레기뿐) 혼자 다 먹고 나에게남은건? OMG살 들 뿐
*tv채널 따위 나보고싶은게 제일 좋은거(마프 봐야돼 싸인봐야돼 난리남ㅇㅇ...)
*엄마아빠가 투자를 많이 해준다(너 사고싶은거 다 사겠네? ㅈㄴ부럽네 ㅅㅅㅅㅅㅅㅅ)
*성별이 다르면... 사생활 존중떔에 불편하하고..
머요런거?ㅠㅠㅠ 분명히 가족이 만은 사람들은 이런거 부러워 할 수 도 있음 ㅠㅠㅠㅠㅠ
분명!! 형제 자매 잇는 분들 이런거 부러워 할수 잇고 이해할수있음 ㅠ_ㅠ
근데!!!!!
외동은 너무 외로워ㅓㅓㅓㅓㅓㅓㅓㅓ![]()
ㅎㄱ휴ㅡㄱ휴그휵휴ㅡㅠ ㅠㅠㅠㅠㅠ흑 여기서 저의 외로움좀 호소 하다갈께요..양해점(음슴체)![]()
*설날이나 추석때 뒷차에 홀로앉아 폰이랑 pmp랑 놀다가 지쳐서 자다가 문자할싸람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이건뭐 대구에서 차도막히는데 서울까지 올라갈려고 ㅎㅏ면 진짜 지침...정말 또다른 자아가 생길것만같음 책같은거읽을려고 들고가도 한계가
옴...토나와![]()
심지어 친척집에갓는데 첨만나거나 안친한 조카들잇으면 더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내들은 형이랑 동생이랑 좋다고 놀고 씐남 난? 한낮외동일뿐
*무슨일생겻는데 친구한테 얘기하자니 나를 잘 모를것같고...엄빠한테 얘기 하긴 민망하고 딲히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물론 서로 상담 안해주는 분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하지만 ㅜㅜㅜ)진짜 가끔씪 이럴떄 아난
진짜 외동이네 라고 생각할때도있으뮤ㅠㅠㅠㅠ혼자 끙끙 ...학교에서 친구랑싸운 얘기 하면 편들어줄사람도
없음 ㅠㅠ싄나게 같이 까울사람도 없음..엄빠한테 말하면 걱정끼쳐드릴까봐 학교에서 일어난일 같은것도 잘 얘기안헹...
* 집안을 먹여살려하고 내가 우리집의 기둥이라는 압박![]()
와 이건진짜 지금 고3으로써 엄청난 스트레스임 엄마아빠가 가끔씪 "너를 믿는다!우리집의 기둥!!"
이러면" 아 ~ 응~~~~~;; 한다한다 할께 ㅠ_ㅠ~"
라고 얘기는 하지만 우와...이건...뭐..........내인생의 무게는 8톤 트럭..내인생은 언제나 삐딱선 세상이란학교에 입학전....
..아 ..어쩌지...엄빠가 재수는 죽어도 안된됏는데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해야함.... 우산 ? 준비물? 한번이라도 누가 갖다준적없음 내가 집으로 미친듯이뛰어가야함 ㅇㅇ...
진짜 급해서 지금당장 집에는 못가는데 물건 찾아야될떄 집에? 전화해서 찾아보라고 내방어디어디에잇다고 .....이런거 없음 내가 직접 발로 집에가야함 진짜불편함...하...급또 우울해지는겅ㅋㅋㅇㅋㅇㅋㅇㅋㅇㅋㅇㅋ야 ㅑ패주ㅐㄷㄱ푸ㅐㄷ구ㅐ ㅠ_ㅠ....
그리고 이건 내 환상이지만..분명 뭐라고 하시는분도 계실꺼지만...ㅋㅋㅋㅋ12시 넘어서 집에 어가면 너무무서워서 오빠나 남동생 있었으면 내려와달라하거나 전화하거나 ㅠㅠㅠ해보고싶엇그..
언니있으면 남자친구 얘기 하면서 얘가 어떻게어떻게 햇는데 어쩌고 하면서 얘기도 해보고 싶엇고..
언니랑 쇼핑이랑 시내 같이가고 목욕탕도 같이 가보고싶었고 ...
동생있으면 우리동생
하면서 모르는거 가르쳐주면서 맛있는거 사주고 해보고싶었고.....
저도 장난치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장난치면서 웃어보고도 싶고....
휴.... 물론...
외동이 좋다 형제 자매잇는게 좋다...딲 정할 수는 없는일이니까...
그래도... 아직도 외동이 부러우신 분들이 있겠지만!! 지금 이글을 읽으면서도 동생언니오빠형누나랑 싸우고 계신 분들이있겠지만 ㅠㅠㅠㅠㅠ!!
그래도 핏줄로이어진 형제 자매분들!!!
항상 옆에 있다는 것만으도로 감사해야할 핏줄 아니겠습니까 ㅠㅠㅠ
미우나 고우나 평생 얼굴 봐야하는 ..
컴퓨터 좀 덜하고..옷좀 못사고...tv못보고....그러면좀 어때요..(물론 ㅜㅜ외동인 저로써는 그기분이 어떨꺼라 예측은 잘안돼지만...)
옆에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평생을 외동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ㅠㅠㅠ...
저의 외로운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지 안을까요...ㅠㅠㅠㅠ....
성질좀안좋아도 인간성조은 언니
훈남 아니여도 챙겨줄때는 챙겨주는 오빠
말은 오질라게 안들어도 가끔씩 귀여운 동생
부 럽 다 ....정말 ㅠㅠ.....
대한민국 형제 자매 ,외동 딸 외동 아들 , 애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분들 ,할아 버지 할머니까지...
전부 옆에있는 가족을 소중히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써봣답니다!! 화이팅이에욤![]()
p.s악성 댓글은 사양할께요 ㅠㅠ...마음에만 담아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