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영화쪽으로 알바 하시거나 하시려는분들 꼭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은 대학교를 진학한 여대생입니다.
제꿈은 게임그래픽디자이너에요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저는 고3때 수시합격하고 고등학교의 소개로인해 한 소규모의 소프트회사에 친구들과 교육을받게되었습니다. (뭐그런거있잖아요 시청에서 개인당 200만원지원해주는 교육이라는거ㅎㅎ;)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2개월간(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교육을통해 그중에서 취업할사람 10명중 3명을뽑아 일을 시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몰랐던걸 배운다는게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다만 200만원교육인가하는 의문이들었지요
(재가배운건 비례,3D프로그램으로 휠체어만들기 ,인체그리기 투시상상해서 자동차그리기등 200만원에선 좀 아깝다는생각이들었어요)
하여튼 본이야기를말하자면
12월 말 끝나갈쯤에 저희를 가르치시던 교수님(사장님)이 저희10명한테 그러는거에요 아르바이트하지않겠냐고 밖에서 덜덜떨면서 편의점아르바이트보다 보수도 일도 더 나을거래요 돈은 40만?
용돈벌이는 해주시겠다면서
경험없는 알바보다 진로쪽에 도움되는 알바가낫지않겠냐면서
밥은 어찌하냐니깐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니깐 점심만 알아서 먹으래요
일을 물어보니 그냥 앉아서 선따는거? 뭐그런거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장수로
4명이 필요하다고 그러면서 저와 친구셋이 그일을하게되었습니다 경험에 쌓는거라생각하고
근데 다음날 들어보니 하시던 이야기와 많이다르더라구요
선따는건 어디에도없고 영화작업을한대요 작업의뢰가 다른게 들어왔다고
확실히 영화작업인데 영화제목은 말은 못하겠네요 개봉전이라...
그런데 저희만 그아르바이트를 하는게아니라 다른대학생분들도 참여하신다길래
아그런가보다하고 열심히 교육받고 작업했습니다.
그후로 2주후
알고보니 대학생분들은 이작업을 하러온게아니라 대학교 졸업작품을 하러온거라고 빠지시더라구요
그쪽학교 교수님이 대표님한테 뭐라고 하셧나봐요 그래서 빼신듯
대학교 학생분들도 그분들사정인지라 아무 말도 못하고 생각하고 계속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4주째 되는날 너무힘들더라구요 밥값이 더들고...
처음에 하셧던말과 달리 저희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길면10시까지 일했습니다.
(총 13시간 일한거죠)
저희는 시급도 아니고 장수당 돈을 받는거라 1컷당 많으면3만원 적으면 1만원단위라 들었습니다.
※1컷이 쉬운컷경우 전문가가하면 2~3시간 안에 끝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을 1주일간 교육시키면서 저희는 그 1컷이 하루에 끝낼까말까였습니다.
2~3일걸려서 끝내는 애들도있었구요
그중에서 저는 많이한편이었는데 계산해보니 많이받으면 24만원... 적게받으면 8만원이네요;
총 8장했거든요...
휴일날 쉬면 말을 안하겠는데 진짜 한달을 쉬지않고 계속 일했거든요 13시간동안
한달째 되던해 친구들이랑 합의해 그만뒀습니다.
대표님이 그만두기전에 저희한테 저녁사주시면서 게임쪽으로 일해보지않겠냐는식으로 말하시더라구요
물론 거절 했지만요
대표님 잘해주시긴하셧지만 좀 성희롱느낌있었습니다 ㅡㅡ;
대표님이 남자분이신데 35살 외부 교수분이시거든요
그런데 볼꼬집고 머리쓰담는건 참을만한데
교수님 커피타드릴까요? 이러니깐 하시는말씀이
여자가타주는 커피는 다맛있지 이러고 앉아계십니다
또 제핸드폰메인에 남자친구 사진이있거든요 핸드폰을 보시더니
얘누구냐고 어디대학교 다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라고 대학교 말해드리니깐
거기 자기 교수로 있어봤는데
대학교 완전 물좋다면서 너같은애는 눈에도 안보일거라고 금방차일거라고 그러면서
자기가낫지않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머리잡아당기고 침튀기시고
이봐요 교수님 거기학교 공대거든요 남자가 좋습니까 네?
그리고 일그만둔지 한달이되가는데 그뒤에도계속 대표님한테 문자가오는거에요
이쁜 00이 뭐해 ^^♥ 이러면서 이게 한두번이면 말을 안하는데 한두번이아니거든요...
뭔 병.. 이러면서 문자씹으면 네이트온으로 대화거시더니
00이 요즘바쁜가봐 ㅡ,ㅡ;; 문자답장도안해주고
아옼 개학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깐 자기한텐 문자가안왔대요 저한테만 온거래요
좀소름이;;쫙;;
그후로 월급이안오길래 거기다니는 오빠한테 물어보니깐 2월 말에 월급들어온다고 하더랍니다
자기들도 이일 받고 돈받는입장이라고 조금만 기다려달래요
2주남은상태.. 그리고 3월인오늘 아직도 월급이 안들어오네요....
저정말 이 월급같지도않은 봉사비용도 안들어오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
진짜 노동부나 그런거 하나도모르고요 알바도 전단지알바밖에 못해본사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갓스무살이되서 이런경험겪고
조금은 무섭네요... 대학교 등록비도 보태드려야하는데..
진짜 모든 회사가 다이렇나 싶은느낌이듭니다...
노동청에 신고하자니 이런일이 한둘이아닌거같아 받아줄지도 모르겠어요...
저진짜 어떡하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