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찾고 싶습니다.
한 6,7년 전에 비록 채팅에서 만났지만
몇달을 내내 즐겁게 얘기하고 서로 할말 못할말 다하고 그랬습니다
오빠가 나이가 저보다 다서여섯살 많았나..
그래서 제 맘대로 오빠 버디아이디도 만들어주고 (제꺼랑 비슷하게)
그랬는데 그 때 그 버디아이디도 이제 비번모르겠고
오빠랑 메일 주고받았던게 있는데 그 메일도 어떤 메일인지 모르겠고
도저히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밤새도록 오빠랑 버디에서 얘기하면서 울고 웃고 그랬는데
경기도 북부쪽에 있다가 부산에도 있다가.. 뭐 홍길동-_-
이름은 윤승빈, 윤현승 두개라고 했구요.
그 당시에는 부산에 있는 나이트에서 기도<-로 있다고 했는데
그 때 제가 중1, 2 정도 됐을 때라 기도가 뭔지, 나이트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학교끝나고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이랑 있는 저를
오빠는 봤는데 넘 어린애들이라 그 자리에서 저한테 아는척하면
쫌 거시기해질까봐 말 안걸었대요. (빨간가방 메고 있는거봤다고 했음)
-> 빨간가방이라서 제가 아니라요, 저를 본건 확실하고요.
혹시라도 기억에 도움이 될까봐 쓰는얘기예요.
저도 오빠 보고싶다고 막 졸랐었는데
오빠가 ...... 아 이런얘기까지 해도되나
그 때 당시에 같이 살던 여자가 있었는데 아주 잡혀살아서-_-..
5년 후에 (작년입니다) 찾으러 오겠다더니 연락두절. 뭥미?
요즘들어 종종 생각나는데 혹시라도 찾을수 있을까 해서 글올려봐요.
글재주가 없어서 글이 이렇지만
나름 당시의 당사자들에게는 중요하고 애틋?했던 것들이라 꼭 찾고싶어요.
오빠가 죽네마네 했던적이 있어서 고 윤승빈(윤현승)을 보게 될까봐 겁나지만-_-..
고인이라도 상관없어요. 아시는 분은 네이트온 아이디나..
기타 제가 연락할 수 있는걸 적어주세요.
(저는 지금 21살)
야 윤승빈 어딨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