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차없이 바로 음슴체 나감.
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훟
미안여 님들앜..... ![]()
나님의 소개를 잠깐 하자면,
20대 중반.. 나도 안다. 피씨방 알바하기엔 늙은 나이다.
그리고 여자사람. 이지만 형들이 참 많은 -_-
나도 내 성격을 참 알 수 없는 그냥 지구에 세들어 사는 그런 여자 -_-...
어쩌다 보니 야간에 PC방 알바를 하게 됨.
난 원래 주간이었음.
하지만 방학이 끝나고 학생들이 동네를 떠나 학교에 잇는곳으로 떠날 시즌이 됨. 알바들 단체로 그만둠.
개ㅋ망ㅋ했ㅋ.... 사장이 나보고 야간하라고 함. 할사람이 나뿐임.
알바를 어렵게 어렵게 어렵게 구했는데 주간밖에 못한다고 함. 어쩔수없기 울며 겨자먹기로 하기로 함.
동네 특성+지리 특성상 우리 PC방은 장사 즌~~~~~~~나 잘됨.
하지만 아무리 손님 많은 우리 PC방이라도 2시 넘어가면 포풍한ㅋ가ㅋ![]()
그래서 매일 판 눈팅만 하다가 나도 써봄.
나 혼자 알기엔 나에겐 재밌는 이야기 소스가 너무 많음ㅋ
여기서 일하면서 이런 에피소드 덕에 심심하진 않음ㅋ
(PC방 알바하는 사람들은 다 겪는 일이라 식상한가-_-?)
아무튼 그래서 나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을 쫌 써볼까함ㅋ
시간많은 분들은 읽도록.
어이, 거기.
시간 많은거 알고 있다네.
(일기는 싸이 일기장에. 라고 할꺼면 걍 쿨하게 뒤로가기-_- 해도 좋다.
하지만 난 알고있다. 이미 판을 읽고 있다면 너님들은 남의 이야기 읽는걸 좋아한다는걸.
뜨끔하지마라. 나도 그렇다. 매일 지금은 연애중 판 보면서 시리즈연애담 기다리고
남자친구 까는 댓글 쓰고잇고 ㅋㅋㅋ 사얘에서 찐따베리 기다린닼ㅋㅋㅋㅋㅋ 장진재님만세ㅋㅋㅋㅋ)
나님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게임을 참 좋아했음.
(이라고 쓰고 매일 게임하던 잉여라고 읽긔......)
물론 지금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걍 재미가 없음.
내 생각엔 일할땐 일하면서 게임하면 집중안되서 재미없는거 같고
퇴근후엔 포풍피곤으로 안하는듯.
게임 접속해도 아는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길드사람들한테 인사하고
대충 훑어보다 꺼버림.
여기서 일하기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반은 게임이었음.
나도 내가 한심했음. 그래서 뭘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으나
' 아 슈발 여긴 촌동네.... '
여기는 정말 동네를 하루가 뭐얔ㅋㅋㅋ 외곽으로 돌아도
2시간?이면 뺑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작음.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커피샵 이런거 찾아볼 수 없음. 그나마 알만한 걸 대자면
농ㅎ ㅎㄴㄹ마트, 파ㄹ바게ㄸ, 뚜ㄹ쥬ㄹ, 비ㅂ큐, ㅎ랄라참숯바베큐?
(쓰고보니 알만한거는 좀 있긴하네 하지만 내 기준에서 저 두군데 없으면 촌동네?!)
아무튼 대학교도 없어서 젤 가까운 옆도시나 다른 도시로 많이들 감.
일을 할만한 곳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음.
여기 온지 지금 1년 하고도 반이 넘었는데 시내버스도 한번 안타봄..
적절한 정규직을 찾아보기엔 기본 출근이 시외버스 타고 한시간임.
그렇다고 해서 또 다시 독립하기엔 사정이 있어서 안됨.
서울에서 차도녀(라고 써놓고 내가 차갑나-_-? 하고 생각한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활을 5년 하다가 귀환때린 나로써는 정말 촌동네가 따로 없었음.
원래 가족이랑 살때는 이동네가 아니었는데 내가 나가살던 사이에 같은 도에 다른 시로 이사함....
그래서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 그래서 게임만 했지 싶음.
서울에서는 집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모든걸 해결할 수 있었는데
지금 이 곳이란 제일 가까운 편의점만 가려고 해도 5분은 걸어나가야 함... 헉헉.
쓰다보니 이야기가 옆길로 샘 ㅈㅅ
나님에게는 개늦둥이 동생이 있음.
요즘 이 꼬꼬마가 거의 컴퓨터와 TV를 붙잡고 삼.
요 일 시작하기 며칠전에 내가 쓰던 PC를 안방으로 옮겨줬더니 살판남.
TV와 PC를 멀티플해서 만화를 두개 켜서 봄ㅋ
고작 여섯살짜리가.......... ![]()
쥬니어네이버와 야후꾸러기의 광팬임.
저 두 사이트를 막아버리고 싶음.
둘중에 하나라도 만지면 둘 다 봐야댄다고 포풍 떼쓰기 스킬 발동함.
울기 시작하면 난리남. 그래서 매일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게 됨.
그러던 어느 날 피씨방 대문짝에 붙은 광고를 보게 됨. '알바구함'
' 아 ........... 여기다. '![]()
라는 생각과 함께 집에 가서 포풍 이력서 작ㅋ성ㅋ
바로 전화를 햇더니 당장 오란다. (이런 슈밤바 나 지금 머리 만두머리에다가 꾀죄죄한데?)
그래서 집열쇠가 없다는, 내가 생각해도 퐝당한 변명을 하면서 내일 가겠다고 함.
그렇다면 내일 아침 10시 30분에 오라함.
헐............
그 시간이라면 난 한참 딥ㅋ슬립ㅋ꿀잠ㅋ 일텐데....
안되겟다 싶어서 그 날 밤엔 피씨방도 가지 않은 채로 초저녁부터 자려고 짜세 잡음.
다음 날 면접.
역시나 자주 가던 곳이라 싸모가 날 알아봄.
싸장도 역시나 안면이 좀 있다고 함.
사실 좀 쪽팔림ㅋ 하지만 난 이제 잉여를 벗어나야함! 이라는 생각에
다소곳하게 면접봄. 일 잘할것 같다고 해주심. 사탕발림이라도 갠춘햇음.
당장 내일부터 오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거슨 남자사람용어로 뺑이와 버라이어티한 나날의 시작이엇음..
추천,댓글 수에 신경안씀.ㅋ
악플도 신경안씀.ㅋ
2년전 판에서 씐나게 놀아봐서 그냥 악플다는 찌질이들은 쌩깜^^
그냥 이쯤에서 짤라야할것 같아서 짜르기 스킬 발동.
내일 다시 돌아옴.
왜냐하면 아침 7시임... 청소해야됨 슈밤쾅..........
글 고치다가 벌써 20분 지남...
아무튼 내일 다시 옴.
댓글 달아주는 님들은 아마 오늘 좋은일 생길꺼야.
걍 내 예감이 그래. 아무튼 나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