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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아저씨 싸가지좀배우고오세요^^

유지몬 |2011.03.11 15:06
조회 94 |추천 0

 

앜ㅋㅋ안녕하세요ㅋㅋㅋㅋ맨날 톡만 보다가 첨으로 톡쓰네옄ㅋㅋㅋ

오늘 제가 진심 진짜 1시간도 안됐는데! 제가 진짜 어이없는 일을 당햇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요즘 택시, 버스기사 아저씨들 불친절하신듯ㅡㅡ

진심...착한아저씨들도 엄청많은데요, 막 제가 본 어떤버스기사 아저씨는 진짜 착해서 막 승객들 들어

올때마다 인사한 번씩 '안녕하세요~'이러면서 방긋방긋 웃으면서 해주고 저희한테도 '조심히 타라'이러면서 엄청 막 얼굴은 아니엿는뎈ㅋㅋㅋㅋ마음은 진심 훈훈햇거든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방금 1시간도 안 된 따끈따끈한 제 일을 알려드리겟습니닼ㅋ!

 

 

 

 

 

 

 

 

 

 

 

 

 

 

 

 

 

 

-

 

 

 

제가 광주에잇는 여중을다녀옄ㅋㅋ근데 제가 집에 따로가는 친구가잇는데 걔가 3반이고 제가 2반이예옄

 

그래서 오늘 막 학부모총회? 이런거 잇어서 오늘까지 4교시로 단축하고 완전 신나가지고 막 집에가서

 

컴퓨터나 해야지 하면서 막 운동장에서 춤추고 노래부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그레이츄~우~뤠이수ㅕㄴ~~~"

 

 

 

"아!! 니!! 쪽팔려!!! 그만추고 빨리 와야!!!"

 

 

 

"됏거든?!ㅋㅋㅋ아 오늘 기분손나 좋앜ㅋㅋㅋ"

 

 

 

 

이러면서갓는뎈ㅋㅋㅋㅋ제가 막 원래 좀 많이 피곤함을 느껴섴ㅋ오늘 집에가서 바로 잘라고 집에 빨리

 

갈려고햇는데 갑자기 학교친구한테 전화가 왓는데 제가 매너모드로 해놓으면 무음이어서ㅋㅋㅋ못받앗

 

는데 애덜이 갑자기 막 쫒아오는거예여!!!!!!!!!!!!!!!!으아아아미어미ㅏ허ㅣㅏㅇ멍히ㅏㅓ미ㅏㅎ머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뛰엇거든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미친듯이 막 허우적대면서 짧은다리로

 

비루하겤ㅋㅋ이리저리 휘저으면서 간신히 피해서 집에같이가는 친구(아 이름이 너무길닼ㅋㅋㅋㅋ걍 걔별명이 무뇌라서 김무뇌라고할게옄ㅋ) 김무뇌랑 같이 제가 뛰어서 버스정류장옆에 바로 편의점 그

 

미니멈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져?편의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긴 횡단보도가 잇는데 거기앞에맨날보면 택시가 서잇거든여? 그래서 걍 에라모르겟다 라는 심정

으로 올라탓어여!!!

 

 

 

"하항ㄱ하하항ㄱ..아저씨이...하항하ㅏ하학..★★아파트 ㄱㄱㅆ!!"

 

 

 

"........"

 

 

 

 

아무말씀도 안하시고 저랑 무뇌는 손나 헉헉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출발햇는데 학교랑

 

집이랑 차타고 가면 한 10분? 안에는 가거든요. 근데 좀가다가 사거리 쪽이엇는데 어떤 아줌마가 애기를

 

들고 손을 흔들고잇는거예옄ㅋ보니까 택시 잡으려는것 같던데 갑자기 그 아저씨 휙- 하고 틀더니만

 

보조석 쪽 창문내리더니 무슨 헌팅이라도 하듯 말하는거예옄ㅋ

 

 

 

 

"어디가세요?"

 

 

 

"아 저희....톡톡동, 판아파트요."

 

 

 

"타세요!"

 

 

 

이렇게 합석을 하게됏는데 너무 짜증나는거예요ㅡㅡ

 

솔직히 톡톡동이랑 판아파트는 저희가 가는곳하고 가깝거든요ㅡㅡ

 

근데 택시에서 합석하는건 불법이라고 위기탈출넘버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위탈 애청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요일 9시에 꼭 챙겨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위탈에서 봣는데 저희한테 아무런 양해도 안 구하고 그 아줌마도 당연하다는 듯이 미안한 표정한

 

번도 비추지않고 걍 애기안고 잇는데 저희가 뒷자리타서 보조석에 아줌마가 탓ㄴ는데 막 아저씨가 신호

 

가 걸린것도 아니고 운전하고 잇는데 갑자기 한 손 떼더니만 옆에 잇는 애기 볼 꼬집으면서 귀엽다고

 

막 애기얼굴을 막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그러고ㅋㅋㅋ솔직히 택시 운전기사 이래두되는건가? 뭐 이때까

 

지는 기분이 살짝 나빠질때엿는데 그냥 아파트 입구쯤갓을 때 저희가 말햇어여

 

 

 

 

"저기요, 아파트 단지 안에 까지 들어가주세요."

 

 

 

 

이러니까 갑자기 그 택시아저씨가 갑자기 입이 뚫린듯이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사이더 처럼

 

랩을 막 뱉는거예옄ㅋㅋㅋㅋ걍 알아들은 데로 쓸게여!

 

 

 

 

"날씨도 따뜻한데 걸어가면 뭐가 좀 덧나나? 그냥 걸어가면되지...그리고 아파트 단지안으로 들어가는거

 

어른들도 아 ㄴ그러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야! 알아? 늬들 가정교육 이렇게 배웟니? 어른에 대한 예의가

 

없어..."

 

 

 

 

이러는ㄴ뎈ㅋㅋ너무 자존심이 상하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택시기사가 무슨 왕이라도 되는듯이 행동하길래 저희는 그래도 어른이 말씀하시는거니까 그냥 가만

 

히 잠자코 잇엇는데 아저씨가 막 계속 여기? 여기? 이러는거예옄ㅋ얼마 가지도 않고서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짜증나서 걍 돈주고 나올려고 거스름돈받고 나올려고햇는데 아저씨가 저희가가만히 잇으니

 

까 만만하게 보이고 어리니까 완전 무시햇는지 마지막에 문 닫을 때 이렇게 말하는거예여

 

 

 

 

"요즘애들이 벼르장머리가 없다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기 아저씨, 저희가 무슨 잘못을 햇다는거져?ㅋㅋㅋㅋㅋㅋ저희는 아저씨 말하는데 그냥 듣고만 잇엇고

 

저희가 아파트 단지안으로 들어가달라는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저희도 각 자 부모님잇고 각 자 부모님밑

 

에서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혼나기도햇지만 사랑주시면서 이쁘게 키워주신 우리들인데 우리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달라고 하면서 벼르장머리없다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ㅋ

 

그래서 저는!!!!!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택시번호 확인하고 경찰에 call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그 택시그런거에 관련된 기관에 전화연결을 해준다길래 ㅇㅇ이랫졐ㅋ

 

처음에 막 저희가 당햇던 일을 다 말해줫는데 근데 죄는 저희한테 양해를 구하지않고 합석한 죄임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신상정보를 주래옄ㅋ

 

그래서 이름하고 폰번호 알려주고 무뇌랑 빠이할려고햇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길래 받앗는데 아까 그

 

상담원이 그 택시번호아냐고 물어봐서 말해줫져ㅋㅋ근데 여기서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아니더라구여...

 

 

 

"저기 택시가 개인택시인가요? 법인택시인가요?"

 

 

 

"ㅇㅇ?"

 

 

 

"택시 번호가 같은게 많아서요..광주에 같은택시번호를 가진 차가잇어서 잘못하시면 다른택시기사분이

 

조사받을수도 잇어서 그 택시회사 측에서 역고소를 할수도 잇거든요..그래서 그런거 꼭 알아야 되는데."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저의 불찰이엿습니닼ㅋ

제가 이런일을 처음당해보고 처음해보기 때문에 뭐 개인택시? 법인택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전혀 몰랏는데 게다가 차번호는 알긴알앗는데 그 택시가 가로로만 긴 차번호가 아니라 그 직사각형에다가 세로가로 거의 비슷한크기에 차표지판이어서 '바,사,아' 이런게 엄청 막 500원?동전크기 쯤으로 엄청 조그만

하게 적혀잇어서 몰랏더ㅡㄴ여...그래서 신고 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담원 목소리는 알흠다웟음ㅋㅋㅋㅋ짱

 

 

 

쨋든 요즘 택시기사분들 착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조심하게 저희 데려다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가끔가다가 저처럼 막 벼르장머리없고^^막 욕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솔직히 어리다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괜히 어리다고 막 무시하시마시고 그냥 운전 제대로 하시구요. 이번 일은 저의 불찰로ㅋㅋㅋㅋㅋ

 

솔직히 다른어른들도 저희가 어리다는거 아는데요, 저희도 인간이고 어리다고해서 무시당하고 그럴이유

 

없어요. 그러니까 저희도 존중해주셧으면 좋겟어요.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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