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놀토였지요![]()
( 오늘은 일요일!! )
나는 띵가띵가 음악들으면서 댓글들 보느라고 행복했어요ㅋㅋㅋ
홈피까지 찾아오셔서 댓글 써주시고 방명록 써주시는 분들덕에 놀토따위 아깝지 않았어요![]()
맞다 그리구 일촌신청은요...
생각해봤는데... 실제 친분이 있는 분들만 받기로 했어요![]()
미안해요...![]()
일촌 다 받다보면 너무 복잡해질것 같아서요
착한 톡커님들은 이해해주실꺼라 믿어요![]()
하아... 어느새 열번째 이야기까지 쓸 차례네요
근데 있자나요 보통 이런 특별한 숫자가 들어간 탄에는 특별판 같은거 하지안나요??
아...아님...??.... 보통...이런거 하던데...
뭐...아님 ... 말고요.... 그냥 이야기나 합시다...
진짜로 특별판 않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뭘 해야 특별판일까요? )
농담이였어요![]()
특별판따위 개나줘버리고 본편 시작합니다!
오늘은 숴가 땅값 높은 곳으로 이사 간 기념으로
우리 아지트였던 그리운 숴 하우스 이야기를 해보겠음 ![]()
자 그럼 작년 1학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겠음
그 당시 고등학교에 입학해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을 한 나에게
중간고사 성적표에 적힌 숫자들은 나를 타락의 길로 이끄는 원동력이였음![]()
꼴에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다니던 학원도 다 그만두고
자습실에서 정석 풀면서 허세 떨었던게 원인이였음![]()
그렇게 나는 공부와 자습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고
중간고사 이후 8교시 자습시간엔
( 1학기때는 8교시 자습이 필수였지만 다들 도망만 가니 결국 2학기때 폐지됨 )
뭐... 자거나... 음악 듣거나... 과자를 먹던가... do를 부르던가......
혹은 잠깐 정신줄을 놓거나...
아님 도망을갔음....
그렇게 정신줄 간신히 챙겨 도망을 쳤을때 갈 곳이 없던 우린 항상 숴 집으로 향했음
( 봉이와 나님의 집은 학교에서 좀 멀기때문에 가까운 숴 하우스로 향함 )
그런데 숴 이놈은 멍청한건지 사람을 잘 믿는건지
숴 하우스 2번째 방문때 봉이와 나에게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줬음![]()
뭐 우린 비밀번호를 알려준걸 '우리 집은 너희들의 집이다' 라는 뜻으로 알아듣고
( 뭐 이런거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지 않겠음??
)
학교가 끝나던 자습이 끝나던 뭘 하든 항상 말 없이 숴 하우스로 향했음
'커서 뭐할래' '공부 않하니?' 와 같은 잔소리 따윈 존재하지 않는
( 숴네 아주머니는 나에게 우리집에서도 주지 않는 보약까지 줬음
그것도 키크는 보약!! )
숴 집은 나에겐 그저 유토피아였음
간단히 말해 의식주가 모두 해결이 되는 뭐 그런 곳이였음
( 뜬금없이 의식주냐구요? 생각이 않나서 의식주로 풀어나갈라구요... 의식주 톡 본적있음?
)
그럼 먼저 주 부터
뭐 주는 간단하게
여름엔 에어컨 밑에서 겨울엔 전기장판 위에서
대책없이 잠들어버리면 주는 해결이 되었음![]()
다음으로는 식 임
숴 집은 먹을게 참 많았음
여자친구한테 받은 선물들이며 항시 충전되어있는 과자 박스
무엇보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고가의 고기들과 숴가 밥 먹듯 먹는 파닭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먹었던 치즈라면과 치즈볶음밥 치즈토스트는
( 쥐같은 놈들 )
우리에게 충분한 포만감을 가져다 주었음
뭐 이정도면 식도 해결된것 같지 않음??
그럼 다음으론 의 가겠음
숴네 집은 먹을거 다음으로 옷이 많았음
특히 잡동 악세서리가 많아서 항상 우린 우리의 패션감각을 뽐낼수있었음
옷장에 있는 옷들은 니꺼 내꺼 할거없이 내꺼였음![]()
뭐 가끔은 감각을 주체하지 못해 시대를 초월한 패션을 추구하기도 했음
뭐 이렇게 미친짓까지 했으면 의 도 나름 해결된거라고 보겠음
이렇게 숴 하우스는 의식주가 모두 해결되는 그런 곳이였음
또한 숴 하우스는 의식주 이외에
장례식장같은 생일파티의 장소이기도 했으며
( 하필 일본갔다 오는날이 봉이놈 생일... 나 없어서 생일조차 저리 슬펐나봐요
)
우리가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쥬크박스의 연습공간이기도 했음
( 여러분 쥬크박스 기억나시.....죠...? 싸이월드 BGM저장 하는곳 말구...... )
그런데!!
저랬던 우리의 추억의 하우스를!!
망할 숴잡놈이 무참히 하우스를 버리고
땅값 높은곳으로 이사를 가버렸음...![]()
( 그야 숴 하우스니까 ... 등신아 근데 언제부터 니맘대로 우리 하우스야 )
그래서 요즘엔 학교 끝나고 방황을하고 있음![]()
동아리실 만들어지면 숴 하우스따위 잊어버리고 거기서 살아야겠음
....끝...??
네.... 끝.....
(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뭔데.....? )
이번편은 저도 쉬고 여러분도 쉬는 그런 편안한 편이였어요![]()
.......그래요.. 졸려서 짧은 편이였어요
지금 새벽 4시 40분이랍니다![]()
미안해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단순한 사진 대신 그리운 숴 하우스에서 찍어논 동영상 하나 던져놓고 자러가겠어요
숴 니 기타 연습 안하나 기타 확 부셔버린다.avi
제 홈피 동영상 폴더에 다른 영상들도 공개해놨어요
우리 모두 추천을 눌러요
아마 다음편은 축제편일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