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일요일 저녁에
집 근처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천천히 걸어 오던중 ...
울 와이프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서 있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
배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냅다 집으로 뛰었습니다
전 슈퍼에 살게 있어서 천천히 걸어서 슈퍼 갔다가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
뭔가 구린 냄새가 ...
현관 문 열고 들어갔는데 불은 다 꺼졌있고 화장실 앞에
상의 겉옷 만 탈의 되어 있더군요 ...
나 왔다고 했는데 울 와이프 ... 말이 없습니다
화장실 문도 잠겼습니다... 흐르는 물소리만 ...
거의 한시간만에 나온 와이프 ...
말이 없습니다 ... 갑자기 베란다로 가더니 세탁기를 돌리더군요...
직감 했습니다 ... ㅋㅋ
이틀 뒤인 오늘 제가 똥쟁아 ... 이러고 장난으로 문자 보냈는데 ...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받습니다
작년 12월에 결혼해서 4개월차 신혼부부 .. 거기다 연애도 1년 쫌 안되게 한거라 ...
울 와이프 저 앞에서 방귀도 안끼는뎅...
저는 와이프 보면 계속 웃음이 나고 ... 울 와이프는 똥쟁이 문자에 심히 삐진것 같은데...
이 사태를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