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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에 새내기아이들 이야기 ]

....... |2011.03.21 20:48
조회 41,736 |추천 0

 

 

아음. 안녕하세요. 새내기 풋입니다.

 

저와 함께다니는 애기들이 있습니다.

 

그애기들의 이야기를 좀 할려 합니다.

 

나 진지해요. 우리 애기들 어카죠 ㅇㅇ?

 

내새끼들 많이 비정상이에요.

 

아니. 뭐. .. . 욕은아니고 쿨럭,

 

그냥 사는얘기죠머.. 그냥 대강 읽어주셔도 됩니다.

 

 

 

 

저는 3 월 2일날.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다 흩어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와 킴양. 임양이 같은반 3 반이고

 

박양은 2반. 조양과 오양은 다른 반 8반으로 슝하고 날아갔츰

 

우리는 정말 초긴장을 했음.

 

뭐 .. 새롭게 어쩌고 저쩌고 씨부랑띵하시는 우리 교감..솔직히 그게되나요.

 

되는분도 있으시겠죠..

 

머.. 오늘은 그냥 입학식에 반에서 자소하고 집으로 슝슝하고 날아갈...려했는데 아이들과 놀고 흩어졌죠

 

3 월 3일.

 

과목별로 자소를하죠. 아이들눈치를 살펴보니 다들 질린표정임

 

난.. 공부안하니까 좋던데...

 

그런데 나는 목소리가 좀큼. 아진짜...

 

...진짜...어케말했냐면....

 

" 저는 에코이고요. 생월은 10월 XX일 우헤헤헤헿ㅎ헿ㅎㅎ헿

  앞으로 잘부탁,,융헿ㅎ헿ㅎㅎ헿ㅎㅎ 합니당. "

 

.... 아샤팔...

 

왜그랬을까요. 인기를 끌기위해서 ? 훗.아뇨.

 

저와 같은반인 킴양이 하품을 하더라군요.

 

콧구멍이...음..아...그렇게 귀여운소녀가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아지금생각해도 웃기네요

 

뭐 그렇게 오늘도 자소하고 집으로 슝하고 가셨죠

 

3 월 4 일 ~ 3월 5일

 

계속 자소

 

3월 6일 ~ 3월 7일

 

선배들이 찾아옴. 인사 .... "존경합니다..."... 맨날함

그외. 킴투양이랑 같이다님.

 

3월 8일

 

점차 친구들과 친해짐.

 

3월 9일

 

반에서 대놓고 체육복을 벗고 입고..

 

3월 10일

 

점차 다가오는 사탕...기대를함

 

3월 11일

 

아이들에게 사탕을 달라고 조름

 

3월 12일

 

계속 쳐얻어먹음

 

3월 13일

 

공부를 이제 슬슬 시작함

 

3월 14일 ~ 3월 18일

 

( 3월 15일 핸드폰을 빼앗김. 4월 15일날 받음 )

공부만 쳐함

 

3월 19일

 

( 여자아이들은 이제 슬슬 야한것에 얘기를잘꺼내죠 )

꽃돼지라는 아이와 친해짐

정말 꽃돼지닮았음.

귀여움. 재밌음. 이제 절친될꺼가타

오늘도 우리반아이들은 칠판에 여자 알몸을 그려

그리고..가끔은 남자알몸..쿨럭

아 진짜 킴양 미워 .

왜 그게 난데. 내가 머리가 짧아서? 바지입어서? 잘생겨서?....아음....

응? 우리 킴양... 아주 적극적이지... 뭐.. 나도 만만치않아. 그리고 맨날 쪼개지...훗

 

3월 20일 .

 

그냥 그렇게 한심하게 놀지.

오늘밤에 박양과 전화를했지. 남친이 생겼다고한다네. 고 2로....중1에...하하...

 

 

그리고 오늘...

 

후엫에헹헤헿헿에헤헿헿

 

박양의 남자친구가 일로 온다지.

 

내새키 서방이 온다는데 기대가 않되?

 

사진으로 얼핏보니 뽀샵이긴하지만 괜찮게생겼어

 

후에헿엫헿 지하철에서 기다려

 

10 분 . . 20분.... 30분....

 

음 ^^?....

 

우리....바람맞았나봐 박양아....

 

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조카 쪼갰쪙

 

전화를 않받아

 

계속전화를 미친듯이해.

 

전화를 받아. 근데 목소리가 그오빠 목소리가 아냐.

 

" 여보세요. ? " 박양

 

" 아 여보세여 " ?

 

" 아저기...." 박양

 

" 아... XX이 오늘 아파서 못나가 미안.."

 

"아네....." 박양

 

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샤팔 내황금같은 시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피부어칼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떡칠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뭘 먹으로 갔지. 라볶이를....

 

맛있게 쳐먹어 줬어. 뭐. 그렇게 오늘 하루는 저물어가.

 

.....난 내일이 기대되. 왜냐고 ? 우리 담탱과 상콤한 상담을 한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그냥...써봤어.. 우리 얘들이 너무 웃겨서 말이야.

 

그냥....그냥....사실 할짓이없어서요.... 미안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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