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겪은 실화야.![]()
2007년 4/10 일날 있엇던 일이야.
아직도 기억에 남는구나..
그날 따라 비가 무지내리고 안개도 많이낀거야...
2007.04.10 서울
흐림/안개/비
9/14℃
날씨도 선선하면서 접 찝찝한 그런 날씨 있잖아.
난 친구들이랑 가치 PC방가서 두어시간 놀다보니 오후3시가 된거야.
돈두 없구 집에가서 쉬어야지하고 친구들한테 먼저 간다고 말한뒤 우산을 들고 집으로 가고있엇다?
이제 막 아파트 단지에 도착하니까 어떤 여자가 무슨 쇼핑백같은거 하나들고 우산이 없어서인지 공중전화 안에서 딱 서있는거야.
솔직히 이뻐서 시선이 좀 갔음
공중전화 박스에서 부터 우리집 까진 거진 5분거리 거든?
전화박스까지 한 10미터정도 남았나 그여자가 박스에서 탁 나오더니 그냥 가는거있지?
좀 안쓰럽고 해가지고 우산씌워줄까 하다가 귀찮아가지고 그냥 내갈길 가기로했어.
근데 이 여자가 나랑 10M 거리를 유지하면서 내앞쪽으로 가는거있지?
집에가는 방향이 똑같아가지고 " 아 우리 아파트에 사는사람인가? " 했단 말이야.
그렇게 가다보니 어? 이여자가 우리아파트 나랑 같은라인으로 들어가더라구?
나도 들어가니깐 그여자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엇어 11층에서 내려오고있더라고.
우리집은 3층이기 때문에 난 계단을 항상이용해가지고 난 계단으로 3층까지 도착하고나서
궁금함에 엘레베이터 층수를보니깐 7층인거야 그때 갑자기 핸드폰으로 친구가 전화하더라?
난 집에서는 가족이 있거나 하면 전화를 안받는게 습관이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전화하고오려고 버튼을 눌럿지 마침 4층이여서 3층에 서가지고 난 엘레베이터를 탓다?
근데 엘레베이터를 타고나서 1층버튼을 누르고 문쪽을봤는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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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가 2층과3층사이 계단에서 날 얼굴만 내밀어서 빼꼼히 보고있던거야
난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친구 전화를 받으면서 보고있엇어 문앞쪽을 보다보니 여자랑 시선이 계속 마주치고있는거지.
문이 닫히려고 딱 하니깐 갑자기 여자가 정면으로 몸 전체를 보이더니 두발로 계단을
콩~ 콩~ 점프하면서 올라오더라구.
이때까지 나는 이여자가 그냥 아 정신놧나? 이생각만 하고있엇지. 문이 딱 닫히고 엘레베이터 간이창문있잖아 ? 걸로 보고있는데 그여자가 엘레베이터 쪽으로 탁탁 걸어오더니 .
열림버튼을 갑자기광클하는거야
다행이 엘레베이터는 내려가는 신호를 먹은상태라 안열리고 내려갔지 .
난 아직까지 그냥 별난여자~ 이생각 하면서 아파트뒤로나가서 친구랑 통화를 하다가 흠칫 우리집을 봣어 [ 아파트가 복도 형식이라 아래서보면 4층까지는 현관문이 다 보이거든]
근데. 그여자가 그 비오는날 오후에 우산도 없이 서있던것도 수상한데 우리집앞에!!
딱 서가지고 가만히 있는거야... 난 친구랑 전화 하다가. 끊고서 멍하니 보고있엇지.
10분째 20분째 계속 그자리에 서있어.
가족한테 전화를해봣다 집에 아무도없는거야.
그러다가 그여자가 결국은 가는거처럼 보이더라구 우리아파트는 복도 현관쪽은 보이지만 가운데
메인 계단이랑 엘레베이터쪽은 볼수가없어.
아무튼 시야에서 사라지고나서 바로 들어가긴 좀 뭐해가지고.10분정도 있다가 다시 계단으로 3층을 올라갔다 그리고 집 문앞에 딱 섯는데 갑자기 윗층에서 쿵쿵쿵쿵! 하면서 누군가 진짜로 급하게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사람이 직감이란게 있잖아.
이소리가 3층을 지나서 아랫층으로 내려올 소리가 아니란걸 난 느낌으로 알았어.
그때 우리집은 열쇠였는데 얼마나 깜짝 놀랏으면 떨림때문에 그순간 열쇠구멍에 키가 잘안들어가더라. 아무튼 가까스로 문따고 집에들어가자 마자 잠그는건 시간이 걸릴거 같고 그냥
걸쇠를 손으로 팍 해서 걸자마자 갑자기 문이 확 열리면서 걸쇠에걸려서 쿵! 하고 열려있다가.
갑자기 스스륵 닫히는거야 . 난 닫히고나서 나머지 잠금장치를 전부 잠그고 그날은 하루종일 집에 있엇다.
그여자의 목적이 뭐였을지는 모르겟는데 진짜루 난 그때 그상황이 너무 무서웠어 ..ㅎ ㅓ..
근데 시간상으로 생각해보자.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고 걸쇠를 거는시간까지 3초안팍이였던거같아.
그럼 쿵쿵쿵 소리는 어디까지 왔엇을까? ............. 지금 생각해보면...느낌이 이랫던거같아..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있게 봣을진 모르겠다.
아무튼 난 비오는날은 잘안나가.
그여자가 지금은 누구를 쫒아다니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 나는 주공아파트에 살고있어..
하지만 반응 좋으면 다시돌아오겠음.
비맞는여자 우산 안씌워주는 남자라서 몇년째 쏠로인가봄 ...![]()
본좌 싸이에 무서운 이야기 많으니깐 정독하기들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