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이 있었네요..
그냥 답답해서 남겨 봅니다..
저는 올해 29세고 전문대를 졸업하여 회계사무실 3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건설회사에 입사했었는데
부도가 나서 2년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1년을 놀다(일자리가 안구해지더라구요..)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본사가 인천에 있고 지사는 여기 경남에 있는데요.
입사한지 두달이 다되어 갑니다.
근데 처음 들어올때 본사도20년 정도 된 회사라 튼튼한줄 알고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 와보니 엉망 진창입니다.
급여는 사원급은 정해진 날짜에 들어 오지만 임원급은 보름씩 밀려 나가기 일수고
거래처 미수금도 두 석달씩 밀려 있습니다.
본사에 사람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그만두고(특히 관리부 사람들만)
저 온지 두달 다되가는데 이미 관리부에 3명 그만뒀습니다..
새로온 사람도 두달은 견뎌야지요.. 이러고 있구요..
제가 있는 지사는 편하긴 한데 본사에서 일거리를 잘 안내려 줍니다.
한마디로 불안한거죠..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고.. 곧 없어진다는 말도 들리고..
고민입니다..
회계쪽으로 여직원 구하는데도 많이 없고... 경리직이라고 해도 월급도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설계쪽을 국비로 하는데가 있길래 배워 볼까 하는데..
캐드 카티아이런거.....
29살인데....
지금 해도 늦지 않을까요.....
참.. 먹고 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