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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여중생.. 아..아련한첫사랑이여◀◀

왕고 |2011.04.12 20:05
조회 2,059 |추천 19

2편- http://pann.nate.com/talk/311163684 

3편- http://pann.nate.com/b311169747

4편- http://pann.nate.com/b311170354

5편- http://pann.nate.com/talk/311178869

6편- http://pann.nate.com/talk/3112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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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 저는 이번에 여고생된 여자 학생인데요.

 

 

판에서 항상 눈팅만하다가 러브러브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어느분의 귀여운글을 읽고는,

 

 

갑자기 문뜩 스치고 지나가는 그이..♥ ..가 있어서.. 얘기해보려고요

 

 

뭐.. 해피엔딩 이런건아닌데 .

 

 

그냥.. 성별이 남자인 사람이 다가오기만하면, 일상적인 대화는 고사하고. 제대로 눈도 못마주치고, 또 그냥 옆에 서있기만해도 심장박동 급상승되는..

 

 

그러니까!!

 

 

요즘에 개나소나 한번씩은있다는 썸남 썸씽 같은게 한번없는.. 청초한? 아니, 찌질한 여자애의

 

 

첫..사랑파안(ㅋㅋㅋㅋ) 얘기인데.. 궁금하지않나여?

 

아니에요???????????????

 

 

그래도.. 아? 심심한데 이새끼얘기좀봐줘? 하는 가벼운맘으로 봐주세여.

 

 

흠, 안궁금해도 그냥 시작할게요 저어차피 내일 학교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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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저는 중학교때 왕따였음.

 

 

 

아..

 

 

왕따 시초 얘기하려면 초6때로ㄱㄱ..

 

 

 

그래. 그때 얘기부터 하겠음..

 

 

 

 

 ,,듣고좀 어이없고 기가차시겠지만 사실이니까 믿어주세여

 

 

 

 

 

음..

 

 

 

 

저 6학년때일인데요. 그때는 지금처럼 싸이가 흔하지않고 세이가 유행했던시절임.

 

 

 

근데 컴퓨터와 별로 친하지않았던 저로써는 세이에 초5때인가..

 

 

 

잘기억은 안나지만 굉장히 늦게 입성했음(그또래 사이에서는)

 

 

근데 내가  컴맹.. 로그인하는법만알고.. 그외에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었음.

 

 

..그냥. 아이디 비밀번호치고 띠리링- 소리뜨면. "오!나 세이 로그인성공?!ㅎ"윙크 하고

 

 

 

 

 

그뒤로 계속 멍.. 방긋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분이고 이십분이고 그냥 켜놓고 가만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저는 뭐. 할수있는게 없었음. 회원가입도 친구도움으로 겨우겨우하고 ㅋㅋ..

 

 

그리고 세이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됬을때 나는 미니홈피라는 존재가 굉장히 큰 뭔가라는걸 자각하게됨. 

 

 

스킨,미이런 = 내이미지를 간접적으로 부각시켜주는 분신같은존재..?

 

 

그래서 나는 "미니홈피 꾸미기" 라는걸 처음 시도 !!!!!짱

.

.

.

.

 

.

,

 

 

 

 

 

 

 

 

 

 

 

근데.. ㅅ;망.. 그게 화근임시망 ..실망

 (가만히있으면 반이라도가는거..시망ㅅ..)

 

 

 

 

 

막말로..요새 누가,

 

뭔가 도도녀스러운 여자캐릭터에,

 

밑에는 사랑글귀적혀있고

 

인위적인 번쩍임에

 

대놓고  보석그림박힌 또

 

 리본달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스킨누가씀?! 누가?? 아무도 안쓰.. 잘안쓰 잖아여?!

 

 

,,그런 스킨은  특별한취향이신분이거나 싸이,세이 처음 입봉하신분 아니면,

 

 

잘.. 구매하지.. 않으시..잖음?!? ? 방긋?

 

 

어째뜬ㅋ

 

 

저는 막 쎄이를 시작했기때문에. 그들 사이에서의 간지..

아니. 그때는 뽀대?라는단어를 썻나? (5ㄱohㄱ)

 

 

 

뭐,, 그니까. 저는 그런 부류에서 많이 뒤쳐진 아이였음.

 

....

 

근데 저는 그때에 저로써는 그게 간지였어여 그 번쩍이는 핑크빛.. 아.. 

 

 

그때는 그걸 배경으로 안하면 이세계에서 약자가 될것같은 그런 기분이었음;..ㅎㅎ

(그만큼 제가 그때 그세계에선 많이뒤쳐져있었고. 세이 첫 이미지부터가 찌질이었단 소리임.)

 

 

 

그런저. 초 6. 초반까진 친한애들도 있고 .. 뭐, 그럭저럭 잘지냈음.

 

 

그리고 방학이지나고..  2학기들어서고..  학교에 나갔는데.

 

 

 

 

 

 

 

 

 

응?찌릿

 

 

 

 

 

 

 

 

 

 

기류이상한거임. 기류가..

 

 

 

원래 학교가면 기본적으로 ㅎㅇ? 하며 인사는 해주던 애들이 날 외면하는거임...

 

 

거기다가 방학하기 직전까지 놀이터에서 뛰놀던 베프까지 저를 외면..

 

 

저 안그래도 소심하고 또 소심하고 .. 그런성격이라 선뜻 다가가

 

 

"나한테..왜들..그러는거임.."하고 물어볼 용기조차없었음.

 

 

 

그냥 "아. 애들이 나싫어하나보다. 이제 눈에 띄지않게 지내야지!"부끄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 시망 이것도 지금와서 이해안가지만.

 

 

 

 

뭐, 그날부터 저왕따생활시작됨..

 

 

...

 

나는 내가 왜왕따당하는지 모르고 그냥 당했음.. 그리고 중2 되서 컴퓨터에 적응좀되고.

 

 

메일 쪽지같은거 확인하고 답장할수있을정도의 수준까지 됬을때 ...

 

 

그때.. 그때비로소 내가 1년간 완벽히 왕따당한.. 그이유를..알게됨..ㅋ

 

.

.

.

.

.

.

.

..

.

.

.

 

 

 

 

 

 

 

 

 

 

 

 

뭘꺼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차. 지금생각해도 어이가없어서..

 

 

중2때는 세이는 이미시들시들. 아니 거의다 죽어갔음.

 

 

아무도안했음 세이따위. 싸이가막 치고있을때라

 

 

저싸이가입하고. 뭔가찝찝해서 세이 탈퇴하러 오랜만에 세이 로그인함.

 

 

근데 세이쪽지함에 쪽지가 4개인가? 와있는거임

 

 

나는 그시절 쪽지보내는법도 확인하는법도 몰랐으므로. 2년이지난, 그때서야 확인을한거임..

 

 

하...

 

 

1개는 쓰잘데기없는 그냥그런 내용이고 .. 나머지세개.... 하.. 압박임..ㅋ

 

 

 

그때 학교에 통?있었는데, (지금은 손발없어질꺼같은데.. 그때는 그거.. 나름되게 진지함.)

 

(통이란? 학교우두머리일찐.. 뭐그런거임. 걔가 한명을 지목해서 싫다하면 몰매맞는거고.

 

좋다하면 몰 궁디팡팡당하는.. 뭐, 샘다음으로 굉장한 권력의 소유자였음. 무슨 꽃남도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그쪽지   두통이!!  통한테! 온거야!!!! !!!!!!!!!!!!!!!!!!!!!!!!!!!!!!!!!!!!!!!!!!!!!!!!!!!!!!!!!!!!!!!!!!

통한테 !!!!!!!!!!!!!!!!!!!!!!!!!!!!!!!!!!!!!!!!!!!!!!!!!!!!!!!!!!!!!!!!!!!!!!!!!!!!!!!!!!!!!!!!!!!!!!!!!!!!!

 

 

 

뭐라고왔냐면. 총 (쪽지)세통이왔는데.

 

 

(쪽지)한통이

 

 

 

 

 

 

 

 

 

 

"야 찌랭이,  답장해라."

 

 

 

 

 

 

찌랭..뭐? 시망;.. 저때는 분명 말도 한번 해본적없는걸로아는데. ..

 

 

 

 

역시 통은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친한 여자애에게 찌랭이란 단어를 거침없게 쓸수있는 저당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쪽지보고 순간 혼잣말로 "ㅅㅂ뭐야이........................통.. 은..?당황"

 

 

쪽지 답장이고뭐고 몰랐던 나로써 그 쪽지를 그당시에  발견했을리가 없지않음?

 

 

그리고 연달아왔던 한통의쪽지.

 

 

 

 

"ㅇㅇㅇ(ㅇㅇㅇ은내이름) 니 미니홈피 찌랭? 내가 한번 손대주까?"

 

 

 

 

앜ㅋㅋㅋ내가저당시에 저쪽지를봤더라면 무서워했겟지 ㅋㅋㅋ메이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이샛기.

 

 이. "무시무시한 통" 이 나한테 친히 쪽찌까지 보내준 이유는

 

어쩌다 들린 내 홈피가 너무 찌랭이라 눈뜨고 볼수없어서 도와주려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찌질해도. 내가그렇게 불쌍해보였나?통곡

 

내미니홈피 (핑크색+리본+보석+반짝이+도도녀+사랑글귀) 스킨은 이렇게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줄은

 

(내가 다니던 학교가 곧 사회였고 통말이 곧법임 재차강조하지만 그당시만ㅋㅋㅋㅋ) 

 

 꿈에도 상상못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쪽지.

 

 

 

 

"ㅇㅇㅇ(ㅇㅇㅇ은내이름) 답장안하나? 일분내로 답장안하면 니전따만듬ㅅㄱ"

 

 

 

 

 

 

 

 

 

흐가가가흐하하헣허핫걱.. 오우!!!

 

 

 

 

 

 

시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얘기뭐 필요함? 나 그뒤로 진짜 따 됬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지한번 씹은걸로 왕따당했단사실이 안믿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안믿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나 왕따당했다고 호소도못함 너무어이없고 억울하고 또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지 쪽보고 밤에 잠잘때 드는생각이.

 

 

 

 

 

 

 

 

 

"만약.. 혹시내가 쓸데없이 스킨을 사지않았더라면..왕따는 면하지않았을까?부끄"

 

 

 

 

 

 

 

 

 

 

 

 

 

 

아. 이건아니고.

 

 

 

 

 

 

 

 

 

 

 

 

 

 

 

 

 

 

"..그래도 답장이라도 바로 보냈었더라면?부끄"

 

 

 

 

 

 

 

 

 

 

하..미치겠다.

 

 

 

자꾸 이상한 미련 남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뜬.

 

 

아 원래목적은. 나도 훈훈했던 첫사랑얘기하려던거였는데..

 

 말하다보니 나왕따당한얘기만주구장창 ㅋ

 

아 어째뜬. 어째뜬 !!!

 

나는 그때를시작으로 왕따를 당했음. 근데.

 

문제는 우리학교애들 거의 80%가 고대로 옆에붙은 중학교에 입학한다는거임ㅋ

 

초등학교, 중학교때 왕따당하신 다른분들. 아. 이제 새학교에가면 새친구들을만나 새출발을해야지!

 

하잖음? 나는?ㅋ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왕따인거아는애들 80%그대로 다올라옴

 

새학기? 새희망? 풉부끄

 

 

이제 막 중1 된나는 설레임이고 새출발이고 꿈꿀수없는 허황된꿈임.. 

 

 

지금생각나는게, 처음 중학교입학하고  고작 한다는생각이.

 

 

 

"음.. 교복이조금큰데? 불편하당만족"

 

 

뭐. 그런거?

 

 

아마도 초6 2학기때 이유없는 왕따 당하기 시작후부터 나는 벌써 "중학교생활도 물건너갔구나안녕"ㅂㅂ 

 

 

하고 체념했던듯함..

 

 

그런데나..

 

 

초6때도 그렇고 중1때도 그렇고. 가장가장 왕성하게 뛰어 놀아야할때에 나는 놀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았지

 

 

만.. 친구가없어서 놀지못했음.

 

 

아무리 놀고싶은 열정이 제어가 안되도 혼자 운동장나가서 뛰노는건좀 아니잖음?

 

 

그래서 결단력있는 내가 선택한 결론은 "학원" 이었음.

 

 

지금.

고등학생되서도 정신못차리고 1찐놀이하는 몇몇 고딩들 솔직히. 친구랍시고 비슷한것들 만나게된게

 

 

학원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보면 몇몇 학원, 일찐들 집합소 내지는 만남의광장

 

 

뭐. 그런역할함.

 

 

그래서 나는. 최대한조용하고 구석진.. 우리 동네에서 머어얼리~ 떨어진 곳으로갔음.

 

 

 엄마한테는 공부한다고했지만 현실은 친구를 만들기위해.. ㄱㄱ..

 

 

그러므로써 나는 중1때 처음으로 입시학원을 다녔었음 D입시학원 ..

 

 

 

 

그리고 대망의 첫날 !. 두-둥!

 

 

 

나는 간단한 실력테스트? 같은걸 받고..

 

 가장낮은 e반으로 배정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방

 

 

 

근데 괜찮았음.! 내가 학원에 온목적은 공부가아니었으니까 ^^ ..(지금 생각하면 돈도아깝고 시간도아깝고 내가너무한심힘.. 그때 공부좀해둘껄ㅋㅋ)

 

내가 배정된 그문제의 e 반은 가장 구석에 위치했음. 따른반들이랑 좀멀~리;..

 

나중에야 알게된거지만,. 그반이 유독좀 시끄러워서 고등학생들이 쓰는 방음잘되는 좀떨어지는 방에

 

만들어졌던거임.

 

 

어째뜬.

 

 

근데나너무설렛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 6 1학기 이후로, 진짜 나에게 친구! 가생기는구나 !!!

 

너무너무 설렜음진짜. ..

 

두근거리는 맘을안곸 쌤따라 e반앞에도착!

 

 근데 안은이미 시끌벅적벅적시끌벅적복족복족족시끌시끌 ..

 

 

"와웅.. 나를 이렇게 환영하는건가? 파안ㅋㅋ" 하고 속으로 생각했음 너무 기대됬음 ㅋ 안에있는

 

내친구가될 아이들.. ㅋ (나는 평생학원에 다녀본적이없어서 학원에대한 환상? 뭐그런거 있었음)

 

 

 

 

그리고 두구두구두구두구 !!문열렸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망

 

 

 

 

 

 

 

 

 

 

 

 

 

 

ㅇㅇ ..맞음..

 

 

 

 

 

맞아요.. 우리학교애들 분명없댓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었음. 그것도 두 명이나..

 

 

 

 

 

거기다 무려 그두명은. 1 투더 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처음에 왕따만든 1통 변두리들중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반에 입성하자마자 갑자기 급 정적-..

 

 

 

 

 

 

 

 

그때 찰라에  순간 든생각이

 

 

 

 

 

 

 

 

 

 

..ㅈ.. ㅈ됫당.....만족(경직경직)

 

 

 

 

 

 

 

그때 우리학교인 1통변두리 한남자애 a 가 "쟤 우리학교아님? "했음

 

 

그때 심장이 쿵 ! 쾅 ! 쿵 ! 쾅 ! 했음 .

 

시망.. ㅋ안녕 날알아봤넹..

 

 그냥빨리 이곳을 빠져나가고싶다는생각만계속들었음..

 

손에서 막식은땀나고... 내가 자진해서 호랑이소굴로 기들어온기분이었음..

 

 

학원,, 안다니고싶었음 첫날딱가고..

 

 

근데..

 

참 애매한게.. 첫날 학원가고 바로 그만두면 나 스스로 왕따인증하는거고..

 

 

그렇다고 또다니면..

 

 

 

다니면,... 그건.. 또 아니지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

 

 

결국난.. 학원에 갔음 꿋꿋히.. (솔직히 집에가서 바로 다른데 옮겨달라고 땡깡부렸는데 엄마에겐 처음부터 공부가 목적이었다고 말했기에 딱히.. 변명거리도 없었음. 그냥 굴복하고 닥치고 학원다니기로결정.)

 

 

 

물론, 남자애들은 나를 괴롭혔음.. 학교에서는 그냥 투명인간 취급이었는데

 

여기오니까 내존재감더강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씐나

 

자기들끼리 쎈척하고싶었던건지. 내가 타겟이되서.. 나.. 당했음,..

 

그떄서야 실감. "아.. 나왕따당하는구낭.."

 

(나 남자애들한테 괴롭힘당하는 이때부터 본격 남자기피증생김.. 특히 사투리쓰는남자들은 너무 무서워서 쳐다보지도못함. 여자애들은괜찮은데.. 얘들이 사투리쩔어서그랫던거같음. 어째뜬. 내유년시절중 가장 상처로 얼룩진 그때임.)

 

막.. 지우개가루똥 뭉쳐서 던지고.. 쌤이 출첵할때 내이름부르면

 

그런거있잖음? 지들끼리 으~ 으~ 하면서 쪼개는거.

 

휴.. 왕따생활 다시시작됬음 것도 내가 자처해서간 학원에서 더욱 살벌한 제2의 인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들 그러는거보고 여자애들 몇없는데 나한테 오려고 하지도않았음..

 

나는 이로써 학원간 의미가사라짐;..

 

 

그러던 어느날 . 우리반에 다른지역에서 이사온 어떤남자애가 옴..

 

 

 

 

 

 

 

 

 

 

 

 

 

그떄는 몰랐었지 . 아무느낌도없었음 그냥 내또래남자..

 

 

근데 그애가.. 내 풋풋한 첫 사랑 이될꺼란걸ㅋㅋㅋㅋ ♥부끄(둑흔ㅋ)ㅇㄱㅇㄱ

 

 

 

 

 

 

 

 

 ------------저기.. 댓글은 고사하고,..추천이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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