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봤더니 자작이라뇨... .. 자작할만큼 머리도 좋지도 않고
그렇게 한가한 사람도 아니에요. 정말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정말 내가 나중에 아이를 길르는
부모의 입장이 되었을때 심각한 일이기 때문에 글 올린거에요;;
정 그렇게 궁금하시면 오산대 쪽 경찰서 가셔서 물어보세요.
이런일이 최근에 있엇는지 ........ 정말 이렇게 글쓰고 자작이라고 하시는데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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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을 하고 가던 도중 ..
그때 야근을 했던지라 지하철역에서 막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워낙 한적한 곳이라 늦은 시간대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지하철역에는 저와 할머니한분과 한 커플이 있더군요.
그런데 맨 끝 쪽에서 불량고딩 5명이 중학생 남자아이 2명을 끌고 가더군요 ....
이미 중학생 남자아이 2명은 협박이라도 당한거같은 겁에 질린 얼굴을 하고있엇구요.
고개 숙여서 끌려가던 도중 할머니 분께서 상황을 직감하셨는지,
"어이 학생들 ~ 무슨 일이야 ~"
중학생 아이들에게 묻더군요.
중학생아이들은 이미 겁에 질려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 무슨 일인데 이 형아 들에게 끌려가는 거니?"
그렇게 말하고 바로 양아치 같은 고딩들이 ㅡㅡ
" 참견하지 말고 다치시기 싫으시면 가시던 길 그냥 조용히 가 할망구야 ㅋㅋㅋㅋ "
ㅡㅡ 반말과 조롱이 섞인 말투였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자기 부모님 어머니뻘인 할머니분께
저런 말을 하다니..... 개념을 상실했습니다.
이러더군요.
"이보게 학생들 ... 약한 자를 괴롭히면 안 되지...."
" 아 그냥 가라고 늙으닌까 귀까지 어둡나 ㅋㅋㅋ 꺼x지라고 "
보지 못해 제가 나서서
" 이봐 말투가 그게 뭐야? 너희 부모님 어머니 뻘인분께 그러면 안 되지"
"아 넌 뭔데 ㅋㅋㅋㅋㅋ 이 할머니가 우리할머니냐고 ㅋㅋㅋㅋㅋ 넌 또 왠 병x이야"
욕설까지 하더니 개념을 상실한 고딩이었어요 ㅡㅡ
"뭐라고? "
" 아 꺼x지라고 병x아 ㅋㅋㅋㅋㅋ"
저도 성격이 있는 사람이라 진짜 상황이 커졌습니다...
"그 병x한테 한번 혼나볼래?"
"아 존x 무섭네 ㅋㅋㅋ 아이구 오줌 싸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혼내줄껀데 병x아"
그렇게 상황이 커져갔습니다. 진짜 먼저 상대방이 한 대치면 바로 싸움이 일어 날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커플 남성분이 말하시더라구요.
" 경찰한테 신고했으니 털리고싶지않으면 지금 도망가라고"
그러더니 양아치 같은 고딩들이 ㅡㅡ 당황하더니 도망치더군요.
결국 그렇게 상황이 종결되고 경찰까지 왔습니다.
중학생아이들이 부모님과 연락이 안 된 상태라서 제가 보호자로 경찰소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 화나서 이런 고딩들 사회에서 뿌리를 뽑아야된다고 신상착의 정보 다 말했습니다.
결국 그 고딩들 교복으로 학교를 알아냈고 신상정보까지 다 알아냈습니다.
1시간쯤 지나자 그 양아치 같은 고딩들이 잡혀오더군요 ㅡㅡ 부모님도 같이 오더군요 ㅡㅡ
중학생 부모님들은 화가 난 상태라 이런 학생들은 감방에 쳐 넣어야 된다고 막 노발대발 하셨고
고등학생측 부모님들은 무릎 꿇으며 사정을 빌더군요.
그렇게 아직 애들이고 사과만 받고 끝냈습니다.
저는 이미 막차를 놓쳤던지라, 중학생측 부모님들이 차로 집까지 태워다주셨고요~
어째든 요즘 무슨 일진 ㅡㅡ 아 제가 나중에 아이를 낳고 무서워서 어떻게 학교를 보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 세상 무서워서 아이들 학교, 학원 보내겠습니까? 그 커플 남자분이 신고만 안하셨으면
진짜 패싸움까지 일어날 뻔 했으니.... 정말 그런 쓰레기 고딩들이 사회에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며
이 글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