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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면 반겨주는건 역시 니들뿐....♥

안녕하세용'㉦'

날씨도 따뜻해졌고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꽃도 잔뜩 펴대고 하는데, 저는 뭐하는 생물체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 눈물 쩜 닦고여ㅠㅠ;;

 

흠 남튄9가 없는 저에게 친한언니가 까만색 미니푸들을 한마리 선물 해줬슴다

아 벌쓰데이 선물인거심

그 아이가 바로 이 아이

 

위에껀 애견샵에서 나 데려가주세요 눈빛하는 까봉

밑에껀 집에와서 아 드디어 엄마 생겼다 안도눈빛 하는 까봉

 

첫날에 집에 데려와서 씻기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미천냔이죠....결국 씻겨서 감기에 걸려서 아팠던 까봉ㅠㅠ

코에서 빨간색이라 해야하나? 검붉은색 같은 위액을 토해내고 흙흙 애미가 죽일년이다ㅠㅠ

 

아파 죽을꺼 같아서 힘이 없는 까봉

 

훔......까봉이 사진 쫌 보여드리겠슴다

 

이거슨 xs옷 입었는데 저것도 커서 자꾸 벗겨지는 까봉

 

 

진짜커피 티오피만한 까봉

 

 

슈퍼맨 꼬까옷 입혀줬는데 훌렁훌렁 벗어서 탑으로 입고 있는 까봉

 

 

까봉이 어딧게

 

 

 미친기여움 숨막힐듯한 귀여움 까봉

 

그런데 이렇게 귀여운 까봉이가 제가 일을 가고 나면은 혼자 집에서 쓸쓸해 하는거 같기도하고

애교도 별로 없는거같고 그래서 외로워하는거 같애서 여동생을 하나 만들어주기로함 얏호

바로 애견샵으로 달려감

와우 지쟈스- 하얀색 미니푸들이 있는거심! 올레! 바로 이 아이임 날보면서 데려가주세요 눈빛을 쏘면서

깡총깡총 뛰는거심 아 난 느낌이 왔음 바로 이 아이라고

그 아이가 바로

 

이아이임 너무 사랑스러움 파란눈을 가진 까봉이가 있다면 똥그라코 까만눈의 히봉이임

 

 

첫날온날부터 범상치 않은 아이임 까봉이옵하의 집을 점령하여 대자로 뻗어자지를 않나

 

나의 앉은뱅이 의자에 까봉이의 슈빠맨 옷을 물고가서 다 뜯어놓지를 않나

 

 

겨우 들어온 까봉이를 구석데기로 몰아넣고 자기는 센타자리에 자리잡질 않나

 정말 굉장한 녀석이었슴돠

 

아!

이쯤되면 눈치 채셨겠죠

까봉이랑 히봉이 이름 뜻

모름? 하...............까봉이는 까마니깐 까봉이 히봉이는 히니깐 히봉이 ㅇㅋ??

전부다 이름을 알려주면 단순하다고 하시는데 나름 의미있는 이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하루는 까봉이와 히봉이와 부산광안리를 다녀옴

친구들과  언니들과 폭풍같이 사진을 찍어대고 광안리를 디카에 미친듯이 찍어담았음

그러다가 까봉이랑 히봉이도 찍어주고 싶었음

나의 뱃속에 들어있던 두 아이들고 나는 사진을 찍었슴

 

 히봉이년 까봉이는 못나오게 짓누르는거심  까봉이는 점점 밑으로밑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돌아오는 차안의 히봉이년;;;;

 

그리고 이젠 미니푸들이라던 까봉이와 히봉이의 폭풍성장 사진을 풀도록하겠슴다

 

하...............하루는 일을 가기전에 오른손 주세요 왼손 주세요 하는데 말 안들어서 혼냈더니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깐 집을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더라고요 ^^*

죽이고 싶었어요...............정말 절망적이고 살고싶지 않았어요 흙흙

 

그렇슴 바로 이 사진임...........두루마리 휴지를..........하......................정말이지 너희들이란 반려동물은.......나에게 깨알같이

일을 주시는 그래서 날 쉴틈없게 해주시는 사랑?스러운 반려덩물

 

 

그 뒤로 주범인 히봉이년과 까봉이는 철장신세

꺼내주세요 엄마 눈빛 히봉이년

 

 

잘못했어요 사식이나 넣어주세요 눈빛 히봉이년

 

 

털밀고 못생겨진 히봉이년

엄마 불끄고 나가주세요 눈빛

 

 

아 하루는 컴터하는데 히봉이년이 자기 모자를 들고 오더라고요 씌워주니깐 벗고싶었나봐요

벗다벗다 꽉 묶어놨던 리본탓에 포기하고 고뇌하는 히봉이년 눈빛사진

왠지 눈물 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엄마가 ㅋㅋㅋㅋㅋ

 

 

이거슨 엄마 추워요 보일러 틀어놨어요 눈빛 까봉이

 

 

귀쪽에 바람을 살랑살랑 후후후후후후 부니깐 화나서 펀치 날리는 히봉이년

 

 

밥그릇에 사료 다 쏟고 궁디 팡팡 맞을까봐서 컴터책상 밑에 숨은 엄마년 견제하는 히봉이년

 

 

 손달라니깐 무시하는 건방진 히봉이년^^;;;;;;;;;;;;;;;;;;;; 밥 없다 이년아

 

 

하.................까도견 까봉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색 도시 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파서 지친 밥주세요 눈빛 히봉이년

 

 

 

 

엄마옆의 트롬곰 위에서 자면 박살 편하단거를 캐치한 똑똑한 내새끼들

 

 

플래시 없이는 눈이 안보이는 슬픈 까봉이

 

 

 

개모델 따위 시켜야하나 엄마에게 고민을 주는 나의 사랑 히봉이년

아참 이 사진엔 샤워 후 추위에 떠는 까봉이도 함께 찍혔단거 꼭 까봉이도 봐주시길.....

 

 

해뜨자마자 내방으로 득달같이 달려와서 침대 밑에서 밥 주세요 눈빛하는 히봉이년과 까봉이

 

 

까만색까봉이는 까매서 더러워도 티가 덜 나는데 흰 히봉이는 쫌만 뒹굴어대도 누렇고 꺼머코 아 죽을맛

그래서 봄맞이 털밀림을 했음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올인원을 입혀주고 개껌을 줬슴다

지꺼 다 처먹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까봉이 껌 노리는 도둑년 눈빛 히봉이년

 

 

봄맞이 원피스 입고 모델포즈하는 히봉이년

 

와 사진 풀어놓고 보니깐 엄청 많네용 스크롤의 압박 ㅈㅅ함다

여튼 나의사랑 나의반려동물 히봉이년과 까봉이 사진 봐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슴다

 

 

 

 

 

날도 좋은데 일마치고 히봉이년이랑 까봉이랑 노는것도 이제 재미없네요;;;

끝맺음 어찌 하는거예요;;;

안녕히계세요 사랑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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