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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독] 불고기 1인분에 무려 6억? 우주에서 하나뿐..

이준호 |2011.04.21 11:09
조회 37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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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첫멘트가 고갈되어가는 남자

 

김센치입니다.. (아까 생각했었는데 메모를 안해놨더니-_-;)

 

친구 개경군이 이제 저를 몇 번 따라다니더니 자기가 이제 신나서

 

"어디 또 갈데없냐고?!" -_-..

 

뭐 대충 어떤샷을 찍는지.. 음식들이 나오면 알아서 제 앞으로 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 집은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많이 봐왔던 집인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봤네요~ 항상 지나가면서보면

 

문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어떻길래 고깃집이 저렇게 장사가 잘되나?"

 

궁금했는데 이제 죽 보시면서 설명을 드리것습니다! (스크롤압박)

 

 

사람이 꽉꽉 들어차있습니다! 그냥 보이는바로는 뭐 곳곳에 붙어있는 메모지들 빼고는 딱히

 

흥미로운 요소가 안보입니다.

 

 

 

곳곳에 촌철살인의 멘트들이 붙어있는데 재밌습니다~

 

 

 

손님은..

 

조밥이라네요.. 밥으로 조밥이나오나요? -_-a

 

워낙 순진해서 뭔말인지 이해가 잘..

 

모든건 반말입니다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하려면 밖이아니라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밖에 서있으면 뉴비 -_-..

 

 

옆자리에 멀티까서 이제 세상에서 두 개가 되었습니다 ㅋ 혼자온 놈은 사절인데 혼자온 year는 환영이네요 -_-;

 

 

들어갑니다 대기실로 ㄱㄱ

 

 

아 곳곳에서 빵터집니다 ㅠㅠ

 

안에는 난로하나와 아리따운 미녀분들도 계시고 그냥 남자분들도 계시고 1번도 있습니다 -_-..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나 친구들이나 가족이나 피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끔씩 길가면서 쫙 뿌리면서가는 겉멋든 놈이나 기타 등등

 

하여간 내 옆에서만 안피면 됩니다~ 

 

아무리 이쁜 김태희가 펴도 싫어합니다.

 

 

 

 

기찻길 바로 옆이기 때문에 열차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실시간으로 들립니다~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사는 아기는 어떻게 잘자는지 이해가 안되는..

 

 

드디어 자리로 갑니다~

 

물론 이 메뉴의 단위는 천단위입니다 ㅋ

 

김치냉국수는 안된다고합니다.

 

김치냉국수빼고 조폭불고기 2인분과 나머지 다 시킵니다!

 

내 배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포스팅에 몸을 받치기 위해 ㅠㅠ 어쩔 수 없이..

 

 

손님이 빠지면 사장님이 후다닫다닥 치워주십니다!

 

로테이션 속도는 음.. 글세 고깃집이라 랜덤하네요

 

저희는 한 20분 기다렸는데 저희 자리받고나니까 뒤에 계신분들까지 싹 자리가 나는 -_-..

 

심지어 들어온지 5분도 안되신분들까지.. ㅠㅠ

 

 

왼쪽 가루는 무슨 카레가루 같은느낌에 끝맛이 달콤합니다 오른쪽은 초장느낌나네요~

 

 

고추는 안먹어봤습니다 ㅋ

 

고기 먹을 때 제일 좋아하는 사이드메뉴인 마늘, 생양파 등장해주십니다!

 

 

쌈장도 뭔가 섞은 느낌인데 맛있습니다!

 

 

콘버터인데 김치도 송송썰어들어가있습니다~

 

 

 

쌈무, 무생채 이런거 참 좋아라 합니다!

 

김이 나오는데 뭔가 잘 먹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먹었네요;

 

 

1억짜리 도시락 대령입니다

 

계란후라이와 김가루가 뿌려져있네요~ 여기다가 아까나온 송송썬 김치와 콘버터를 비벼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환상적인 후라이반숙..

 

좋습니다! 

 

 

고기가 드디어 초벌해서 나옵니다~

 

어떻게 초벌하냐구요?

 

 

뭐가 나오게 정성스레 초벌을하셨네요 (__)

 

 

2인분에 두덩이지만 두께가 어마어마합니다 ㅋ 스테끼만한 두께~

 

 

사장님이 오셔서 고기를 싹둑싹둑해주십니다~

 

저희가 딱 초보티가 났는지

 

"느히들 처음왔지?"

 

"예"

 

"으디서 왔어?"

 

"구리시요.."를 말하고 (에이 설마 내가 예상한 그걸 말하진 않..않겠..)

 

"구리구리한데서 왔구만"

 

-_-..

 

 

후다닥 자르시는 솜씨가 프로답습니다 ㅋ 고기가 두껍지만 칼질을 깊게 해놔서 부드럽고 익으면 잘짤립니다!

 

 

오른쪽 전인권 휠 나시는분이 사장님이십니다 ㅋ

 

와일드하시면서 시크함이 철철베어오르시는..

 

여태까지 흔히 욕쟁이할머니네가 주류였다면 이젠 조폭(?)사장님이 대세입니다.

 

친구와 사진 한 컷 찍으시고 뭔가 살짝 야한농담을하셨는데 적을 순 없습니다 ㅋ 

 

 

괴기들이 맛있게 익어가네요~

 

 

좀 어둑어둑하면 똑딱이의 성능이 현저히 떨어져서 사진들에 노이즈가 그득그득..

 

집에와보니 다 사진들이 맘에안드는데.. 뭐.. 보기싫으면 나가! 우주에서 하나뿐인 내 블로그야!!

 

이 가게 컨셉한번 따라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__)

 

 

 

괴기가 그냥 두툼~허니 초벌로 숯향도 베고 기름기랑 살이랑 적당히 되있어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음.. 굳이 비교를하자면 불고기가 아니라 두툼한 갈비같은느낌?

 

호일이 타는 것 같으면 바로바로 말씀해주시면 바꿔주십니다!

 

 

콘버터도 서서히 끓기 시작합니다!

 

 

누룽지도 나왔네요~ 정겨운느낌의 양은냄비입니다!

 

 

구수~허니 좋습니다!

 

 

근데 요 가루를 찍어먹으면 고기나 양념맛이 다 죽고 이 가루맛만나요 ㅋ

 

이 가루가 그렇다고 또 맛없는게 아니라 맛있어서 계속 찍어먹기보단 세점에 한번정도?

 

 

콘버터랑 김치랑 섞여서 진짜 굿굿!

 

 

쌈장에도 찍어먹는 진리!

 

 

생양파는 뭐 국밥류 먹을 때 주로 먹었던건데 음.. 좋습니다!

 

 

힘쓸데도 없는데 마늘 참 좋아합니다..

 

 

쌈장찍어서 요렇게 무쌈과 함께!

 

 

 

밑반찬은 셀프!

 

 

1인분 더 시킵니다~! 두툼허네요 아주그냥!  옆에 작은 두 덩이들도 같이 포함해서 1인분입니다.

 

 

역시 돼지고기는 레어로 뻘걸 때 먹어줘야 육즙과 함께 고유의 맛을 제대로 느끼긴 개뿔 -_-.. 큰일납니다 익혀드세요..

 

칼집을 이렇게 깊게 넣어놨습니다!

 

 

2억짜리 닭알찜입니다! 역시 럭셔리하게 치즈가 올라와있네요 ㅋ

 

 

쓱쓱 섞어서 먹으니 치즈랑 어우러져서 살짝 니끼하면서 부드러우니 좋습니다!

 

 

또다시 정신없이 흡입 @.@

 

 

방금 먹고온 것이기 때문에 아직 배가 두둑합니다! 그래도 생각나네요 @.@

 

 

물론 초토화!

 

정신없이 먹었는데 다 먹고 정신차려보니 과식을 해버렸네요 ㅠㅠ

 

총 무려 23억원어치 먹었다는..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자랑하십니다 너네집에 3D TV있냐고? 부럽습니다..

 

게다가 삼송꺼네요 @.@

 

 

바로 옆옆이

 

멀티입니다 ㅋ

 

 

메딕 구하시나봅니다 ㅋ

 

 

아 끝까지 웃음을주시네요 ㅋㅋ

 

총 평을해보자면 맛은 두툼한 숯불 갈비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사이드메뉴들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양은 고기가 정말 두꺼워서 한덩이라고 적은편은 아닙니다!

 

보시다시피 워낙 시크한 공간이라 과한 친절을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뭐 욕은 안하셨지만 욕쟁이아저씨집을 다녀온 기분이에요~

 

뭔가 밥먹어서 배부른 것 외에도 흐뭇한 기분?

 

위치는 청량리역에서 회기역쪽으로 조금가다보면 나오는 떡전교사거리 입니다!

 

뭐 네비나 스마트폰 어플로 검색하시면 독은 안나와도 떡전교사거리는 나오니 참고하세요^^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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