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톡에 처음 입문하게 된 여자예요.ㅎ
처음은 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톡톡에 재밌는 글들을 읽으며 혼자 어깨를 들썩이며 웃다가 오늘은 제가 하나 써볼려구요.ㅋㅋ
제얘기는 아니고, 회사에 있는 언니 얘기를 쓸려고 합니다.ㅎ
그러니깐 제가 3년 전에 회사에 입사를 하고 이얘기를 듣고
너무 웃겨서 깔깔깔 넘어갔다죠.
언니는 잠이 엄청 많습니다.
아침 출근 길을 만나면 눈이 부어서 걸어오는 모습을 마니 보곤했습니다.
요샌 안만나서 잘 모르겟구요.
버스에서 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출 퇴근 하는 언니는 버스에서 매일
졸면서 온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졸다가 회사랑 동떨어지게 한 십분 이십분 정도 정거장이 넘어가서 내린적도 많다고 합니다.
어느날이엇어요.
그날도 역시나 40분 동안 버스를 타고 아침 출근을 하는 길이엇죠.
언니는 버스 바퀴가 잇는 그 불룩 튀어나온 그 자리에 앉앗다고 하더군요.
그자리 타봐서 아는데 무척이나 불편합니다. 다른자리보다 쫌 더 높구요!!
그자리에 앉아서 역시나 잠을 청하면서 40분간의 긴 출근여행에 빠지고 있었어요.
버스는 정류장 마다 삐~~~ 소리의 벨소리와 함께 정차를 햇어요.
버스 정류장이 다와가면 삐~~ 소리가 어김없이 들렸고..
내리는 사람이 없엇어요.
또 다음정거장. 삐~~~
누군가 벨을 눌럿겠죠.
하지만 또 정류장에는 내리는 사람이 없엇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차례의 정거장 삐~~ 삐~~ 삐~~~
계속 내리는 사람이 없던 터라 빽미러로 기사님은 손님을 쑥~~ 둘러보았죠.
거기서!! 눈에 띄던 그녀..
바로 저희 회사언니!!!!!!!!!![]()
언니가 그바퀴위에 앉으셔서 졸면서 머리를 좌~ 우로 쿵 쿵~ 휘휘 저어가며 벽에 머리도 박아가면서 졸고있었어요.
기사님이 불렀죠 아가씨~~!!!
헐 ㅡㅡ 언니가 졸면서 머리를 꾸벅꾸벅 흔든게 높게 있는 의자 덕택에 벨을
삐~~ 삐~~삐~~눌리고 있었던거예요. 그러니 당연히 내리는 사람이 없을수밖에!!
졸면서 벨을 눌리수있는 대단한 언니예요!! 히~
아가씨!! 기사아저씨가 하도 불러서 잠을 깬 언니는 눈을 비비며.
그때서야 알았던거죠.
아뿔사!정류장 마다 벨을 누르는 그녀는 잠에 취햇던 언니였다는거.ㅋㅋ
언니는 아직도 이사건을 웃으면서 저희에게 말해줍니다.
듣고 듣고 들어도 또 웃기다는거 ㅋㅋ
이걸 실감나게 설명하는 언니~~ 너무 웃겨요 ㅎ
재밌는 에피소드 생기면 또 말해줘요 ~~ 아직도 오랜기간 먼곳에서 출근하는 언니~~
졸면서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며칠전에도 졸다가 몇정거장 더가서 택시타려고 서잇는순간
회사과장님을 만나서 타고왓다죠.
과장님 출근하시자마자 큰소리로 " 쟤가 왜 저동네에잇냐"면서 ㅋㅋㅋ
언니는 택시비 아껴서 과장님 차 얻어타고 와서 좋앗다고 그러더군요.ㅋㅋ
컴이 고장난 오늘 하루 힘들게 일했습니다. 남은 시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