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동생동갑 안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말이 고갈되서 어제 하나밖에 못썻떠욧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오늘잇엇던일을 쓰겟음!![]()
----------------------------------------------------------------------------------------
오빠랑 사귀게되고 거의 퇴근해도 오빠랑 맨날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을 못만나는거임 ㅠㅠ
미용하는친구도잇고 거의학교다니고..
그래서 낮에볼수가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만나면 나 퇴근하고(밤10시) 만낫엇는데 오빠랑 사귀면서 그런일은 꿈꿀수가없게됨..ㅋㅋㅋㅋㅋㅋ
조금만이라도 차려입고 출근하면 오빠가 어디가냐고부터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늦게 싸돌아댕기지말라고 맨날 잔소리함![]()
그럼 친구들은 언제만나??????????????언제만나냐고!!!!!!!!!!!!!!!
아마 앞으로 나 친구들이랑 노는문제로 자주다툴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정색하면 진짜무서움..
어제 싸운 에피 알려드리지않음???
오빠 생긴게 조금 날카롭고 무뚝뚝하게생겨서
화나면 진짜무서움......ㅡㅡ정색만해도 나님 쫄음;;
나한텐 친한 남자친구가 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편에서 아마 말햇을거임 마케팅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그얘기가 나왓는데
오빠 : 내가 오래전에 만낫던 여자애가 잇는데 걔도 친한 남자애가 있었어
라면서 말을 시작햇음..
오빠 : 나한테 거짓말하고 걔(남자애)랑 둘이 술을 먹은거야 근데 내친구가 어떻게하다가 그걸보고 나한테 전화해서 말해줫는데 그거듣고 바로 찾아가면 좀그러니까 그냥 무슨일 잇으면 말해달라고햇더니 무슨일 잇대ㅋㅋㅋ그래서뭐냐햇더니 둘이 끌어안고 난리낫다는거야 그래서 결국 갓지
나 : 헐..그래서?
오빠 : 가서 둘다 나오라고 해서 놀이터에 갔어 근데 갑자기 그여자애가 화장실을 가고싶대 근데 둘이 가더라? 난 가만히 서잇는데 둘이어디로가는거야 그래서 어디까지 가나 가만히 지켜봣더니 놀이터 구석에 여자애가 노상방뇨하는데 그 남자애가 앞에 서서 가리고잇는거야
나 : 헐...............ㅡㅡ
오빠 : 그래서 걍 그때 빠빠이햇엌ㅋㅋㅋ그뒤로 여자친구가 친한남자애 만나는거 진짜 싫어
그랫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바로전에 사겻던 여자친구는 오빠가 아는형이랑 잣다고함...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걸 그여자가 직접 지입으로 말햇다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여자기피증같은거 잇고 그랫다고햇음..ㅠㅠ
근데 그랫던 오빠가 나 처음에 보고 진짜 화장실가서 멍때리고 그랫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뿌듯한거임
나님 여자기피증잇는 남자도 반하는여자임? 막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도 안먹는
자뻑을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그렇게 말해서 나도 내얘기를 조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나는 남자기피증이라기보단 고백기피증잇는뎈ㅋㅋㅋㅋㅋㅋㅋ
고백기피증..하....내가 몇번 말햇을거임..ㅠㅠ
27살 오빠도 그렇고 중학교때 내친구좋아하는데 나랑사겨서 내친구반응볼라고 그런것도그랫고
고1때 사겻던오빠한테 정떨어진다는소리까지들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자랑이라고 말하냐싶겟지만..
암튼 그렇게 나좋다고 해서 결국 다변함ㅋㅋㅋㅋㅋㅋㅋ뭐 중학교때 걔는
좋아한단말도 거짓말이엿고(27살도그렇고) 걍 아무튼 좋아한다고 말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굉장히 의심햇음..ㅠㅠ
그래서 남자친구 사귀면 표현같은것도 일부러 안하고 애교도 안부리고..![]()
그게 이젠 몸에 베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낫던 남자친구들이 하나같이 나는너무 무뚝뚝하다고 그랫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좋아하는걸 표현하면 남자들이 변할거라는 그런 말도안되는 고정관념속에 살앗엇음..ㅋㅋㅋㅋ
근데 전전편? 암튼 오빠 피방에잇고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다고 말햇을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잘해줘서 내가 마음을 좀 연거같다고 그랫엇음![]()
그랫더니 활~~~~~짝 열으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오늘 다시얘기함..
나 : 내가 기억에 남는 남자친구가 잇다고햇잖아
오빠 : 응
나 : 걔는 진짜 동갑인데도 오빠마냥 잘해주고 챙겨주고 진짜 진심으로 나를 좋아햇엇어. 지금 시간이 지낫어도 그건 내가 확신해. 그정도로 나한테 와닿을 정도로 잘해줫기때문에 아마 걔로 인해 조금 예전의 고정관념이 풀리지 않앗나 싶어.
오빠 : 응..
나 : 그리고 처음에 오빠가 나 집에 데려다준날 내가 맘에드는사람 잇다고햇을때 되게 신중하다고 오빠가 그랫엇잖아
오빠 : 응
나 : 근데 그말이 맞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남자에대한 신뢰가 무너진 상태엿고.. 그로인해 고정관념도 잇엇기때문에 섣불리 좋아하면 나만 상처받고.. 그런 생각속에 살아서 그게 습관이 된거같앜ㅋㅋㅋㅋㅋㅋ
오빠 : 응...
나 : 근데 오빠랑 만나게되고 오빠도 나한테 넘 잘해주고 그러니까 나도 어느새 마음을 연거같아. 이미 대화할때 말햇엇지만..ㅋㅋㅋㅋㅋ
오빠 표정 조금 우울해보엿음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내가저렇게말해서 부담됏을거임..ㅠㅠ
그얘기 하고 손님 한테이블 빠져서 치우는데 오빠가 슬쩍 옆으로 오더니 말함
오빠 : 그래서 나도 변할까봐 무서워?
나 : ㅋㅋㅋㅋㅋㅋ모르지
오빠 : ㅋㅋㅋㅋ뭘몰라
나 : 사람일은 모르는거야 ㅋㅋㅋㅋㅋ오빠도 언제변할지 몰라 안변할수도 잇겟지만?
내말에 걍오빠 어이없는 웃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당연히 안변한다하겟지 누가 "어 나 곧 변할걸?" 이라고 하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가기전에 오빠랑 같이 네이트온에서 얘기햇엇는데 호칭을 정하고싶다는거임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오빠는 나를 '내꺼' 라고 부르고잇엇고 난 걍 오빠로불럿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아는 다른오빠들한테도 오빠라고 부르는데 그 오빠들이랑 같은 호칭으로 불리는게 싫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네톤에서 그 내용은 어정쩡하게 넘어갓엇음ㅋㅋㅋㅋㅋ
근데 테이블을 같이 치우면서 오빠가 자기얘기를하다가 갑자기 "그래서 서방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서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웃겨갖고 막웃으면서 뭔서방이냐고갑자깈ㅋㅋㅋㅋㅋ그랫더니
사실 서방이라고 듣고싶엇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네톤에서 말해서 듣긴 싫엇고
걍 직접 듣고싶엇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아..그냥 생각하고잇엇는데 나도모르게 말해버렷엌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얼마나깊이생각햇으면 말하는데 서방소리가나와?ㅋㅋㅋㅋㅋ
오빠 : 듣고싶엇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할수잇는데?
내말에
기대한표정으로 나를쳐다보는거임ㅋㅋㅋㅋ해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굉장히 태연스럽게 말함
나 : 서방!![]()
ㅋㅋㅋㅋㅋㅋ오빠죽을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 여기서 일하고나서 되게 웃음도 많아지고 활발해지고 애교도 많아짐..![]()
아무래도 서비스업이기때문에 많이 웃어야되고 사장님도 주방이모도 어른이시기때문에
애교가 늘어야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어른공포증잇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른들을 너무 어렵게 생각함..ㅠㅠ
그래서 굉장히 공손해지고 막 되지도않는 애교?암튼 아양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습관이되다보니까 오빠한테까지 애교가 습관적으로나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아잉..이런애교말고ㅡㅡ;; 걍 음악나오면 춤추거낰ㅋㅋㅋㅋㅋ
성대모사하고 막 그런거잇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의외로 그런걸 귀여워하더라고![]()
암튼 서방이라고 몇번 불러줫더니 되게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얼굴빨개짐ㅋㅋㅋㅋㅋㅋㅋ
긔요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 싱글벙글하고잇고 나도 뿌듯해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는데..??
글쎄 그랫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다음편에................
라고하면 톡커님들 썽내시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는데..
거의 손님 빠졋을때쯤 손님 남자셋이 왓엇음 나이는 아마 내또래엿을거임..
평소처럼 서빙하고 그랫는데 벨 계속 눌러서 오빠가 몇번 계속갓엇음..
근데 오빠 딴일하고잇을때 벨눌러서 내가 갓는데
이 내용의 주인공男 : 콜라랑 기본안주좀 더주세요. 그리고...
나 : 네, 더 필요하신거 잇으세요?
주인공男 : 아....
나 :
??
주인공男 : ㅂ..ㅓ..ㄴ..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뭐라는지 몰랏음..
얼머부리고 그말하는데 목소리가 워낙 작앗엇음..
말 더이상 안하길래 콜라랑 기본안주 갖다드릴게요~ 하고 문닫고 옴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번호..라는 두글자를 들은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이겟거니햇음.. 왜냐면 그 주인공男이 나쳐다보는게 쫌 띠꺼웟음..
번호 물어볼리가없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콜라랑 기본안주가지고 갓는데 그 주인공男 친구가 나한테 말거는거임
남2 : 저기요 누나
나 : 네?
남2 : 얘가 누나 번호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나 :
.....
남2 : 누나 근데 몇살이세요?
나 : 21살..이요..ㅋㅋㅋㅋㅋ
남2 : 아ㅋㅋㅋㅋ얘가번호달래요
남2 쳐다보다가 주인공男을 쳐다봣음 그랫더니 눈피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당황스럽고 그랫지만 그래도 말햇음..
나 : 네 드릴게요^^
는 개뿔.. 오빠한테 맞아죽을일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죄송해요 저 남자친구잇어요ㅋㅋ 죄송합니다
하고 문닫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한테 말햇더니 ㅡㅡㅋ 진짜 딱 이표정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ㅡㅡㅋ 웃기는놈이네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놈의 인기란![]()
오빠 : ㅡㅡ...좋냐?
나 : ㅋㅋㅋㅋ뭘좋앜ㅋㅋㅋㅋㅋ장난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그뒤로 좀 표정 어두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냐고 계속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일 마치고 룸에 앉아서 마주보고 잇는데 오빠 담배피는걸 가만히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나 안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문 밖만 쳐다보고 담배만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조심스레 오빠를 부름
나 : 오빠
오빠 : ㅡㅡ?
나 : 좋아해
오빠 : 어..?![]()
나 : 좋아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서서히변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너무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진짜 오빠한테 좋아한다고도 딱한번 네톤에서 말햇지
실제로 말해준적 없음ㅋㅋㅋㅋㅋㅋ잇을리가 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겁나뜬금없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바로 헤벌쭉모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모습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아 놀랫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이런말은 뜬금없이 해주는거야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좋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그러니까 번호따려고 햇던거 신경쓰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줫으면 그만이고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오빠면 된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그말에 걍 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긔요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초단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얘기하다가도 피식피식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냐하면 자꾸 내가말한게 생각난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응하나 재미남![]()
솔직히 오빠랑 알게된게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니고
한달인데..ㅠ_ㅠ
만난 기간에 비하면 내가 오빠를 너무 빨리 좋아하게 된거같기도 함..ㅠㅠ
그래서 쪼끔 겁남..ㅠㅠ오빠도 다른사람들처럼 변해서 상처받을까봐;;;;
으..나님 완전 겁쟁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지금 폐렴끼 잇어서 기침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감기 오빠한테 옮앗다고하지않음???
근데 계속 오빠 기침하는거임.. 그래서 병원갓더니 폐렴끼잇다고햇음..
근데 누나랑 싸워서 약 버렷다함^^...잘햇다^^
그래서 오늘 일끝나고 바로 병원가서 항생제? 암튼 링거 맞는다고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후 1시에 만나서 데뚜하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서로 같은일하고 시간도 다르기때문에 따로 만날수잇는시간은 낮밖에없음...
근데 서로 피곤하고 그러다보니까 만날 겨를이 없는거임..ㅠ_ㅠ
그래서 이번엔 약속을 딱 잡음!![]()
만나서 스사도 찍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거 무쟈게 싫어하는 오빠지만..ㅋㅋㅋㅋㅋㅋ그래도 스사는 뽀얗고 이쁘게나온다면서
간신히 수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도하긴![]()
내글 읽어주는 톡커님들 많으면 나중에 함 스사 인증시도하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스사찍고 카페가고 밥먹고.. 뭐 전형적인 데이트 코스를 우리커플은 처음으로 밟게된거임ㅋㅋㅋㅋㅋ
뻔하고 눈에 보이는 데이트이긴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첫데이트라서 떨림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예전에 낮에 같이 피시방간적 딱한번 잇긴하지만
그게무슨 데이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두명의 잉여가 만나서 피방간거일뿐이엿음..
그래서 오늘 오빠가 집에 데려다주면서 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빨리자라고 그랫음..
근데 나님 지금 앉아서 이거쓰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톡커님들 나님 많이 예뻐해주세여ㅠ_ㅠ흐규흐규
오늘 은근히 많은일이 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오픈하고 얼마안되서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손님왓엇는데
여자애들중 한명은 어제(26일) 왓던 애엿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걔가 어제 나더러 예쁘다함![]()
걔가 그런게 아니라 걔친구가
"언니 얘가 언니 되게 이쁘대요"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님 초콜렛갖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한테 들으니까 더 기분 좋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여자애랑 나 예쁘다고 전해줫던 여자애랑 다른 남자애 두명이랑 오늘 또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남자애들중 하나가
남1 : 누나 혹시 **대학 다니세요?
나 : 아니요![]()
남1 : 아.. 누나 **대 오시면 얼짱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제일이뻐요
나 : 아..감사합니다![]()
그렇게 걍 부끄럽게 웃어주고 그 룸에서 나오고 걸어가면서 표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눈에 발에달린 사람이 많은모양임...
그거 오빠한테 자랑햇더니 좋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좋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도 그뒤에 나한테 예쁘다한 남자애한테 잘생겻다고들엇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선남선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톡커님들..오해마셈...
눈이 발에달린 사람들이 많은것뿐임..우리오빠포함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오늘은 되게많이썻당
오늘은 끊는 그런게 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기특하죠?![]()
사실 중간에서 끊어버릴라다가 요즘엔 할말도 고갈되고..
자주 못쓰고(그래도 하루에 한개면 성실하죠?
) 그래서 한꺼번에 다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은 데이트한내용? 아마도 그게될듯싶음...
그럼 내일뵈요 톡커님들![]()
잼나게 읽으셧으면 댓글점..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