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직장여성입니다.
직장생활을 2년 10개월 정도 하였습니다.
사업주이하 20명 남짓 일하지만 가족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당초 입사한곳은 자동차 정비공장이였습니다. 자동차정비공장 사무실
사무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기존의 사무원 2명이 일하는 곳이였지만 일의 특성상 그런지 저말고 다른여직원이 자주 바뀌었습니다, 제가 2년안에 1년 남짓일하는 동안 5-6명의 여직원이 그만두었습니다. 그때마다 업무부담이 있었지만 일을 꼭 해야 되는 입장이라 꿋꿋이 일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사업주가 기존사업장 말고 사업장을 하나 더 개설하였습니다.
폐기물 업체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업체로서 사업장 개설 전에 차량구매 등 (구매사이트를 통한 구매-입찰사이트) 제 본업 이외의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업무를 계속하였습니다. 기혼자인 여성으로 일할수 있는 폭이 적다고 생각한 저로써는 일을 계속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업장은 두 개지만 사업주는 동일인물이라 어쩔 수 없이 한점과 갓 개설한 사업장이 자리가 안 잡혀 안쓰러운점에 업무를 그만 둘수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시일이 (자동차정비공장일)과 폐기물업무를 한지 1년 넘게 넘었습니다.
그업무를 보는 동안에도 계속하여 다음 적임자를 구할 것을 몇차례 더 말씀을 드렸지만 매번 묵인 되었습니다. 2명이 할몫을 1명이 할 수 있으니 사업장에선 더 인력을 충당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지금에 그런 상황에 업무를 봐왔다는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2010.11.월달 경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 근무지와 저희 집 거리는 10분 남짓 가까운 거리였고 결혼하고 난후의 배우자의 주소지에 따라 칠곡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업장이 동구인 관계로 집에서 근무지까지 통근거리가 왕복 3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회사분의 카풀로 계속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체 특성상 서비스 직이고 손님 응대하는점과 그런게 있어서 임신사실을 회사에 숨겼습니다. 저절로 알기 되기 전까진 숨기고 일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숨겼습니다. 서비스직이다 보니 제가 월차나 휴가 휴직은 엄두도 못내는 실정입니다.
임신중이라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으러 갔던 날이였습니다 (2월19일) 그런데 아기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계류유산-원인이 밝혀지지 않은)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증빙서류 첨부 가능함- 의사소견서, 진단서)
토요일에 받은 진단이라 이왕 일이 그렇게 된거,,,,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토요일 오후 수술을 받으려고 하였으나 음식물 섭취로 수술이 안된다고 하여 다음날인 일요일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다음날인 월요일에 하루 쉬게 되었습니다. 안 쉬고 일하러 갈려고 했지만 몸이 도저히 안 좋아 쉬었습니다.
개인사정이라 첨엔 회사엔 안알리고 좀지나서 알렸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분한테 사정을 얘기하고 하였더니 그리해서 얼굴안색이 안좋게 그랬던거였나 면서 제 사정전모를 아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휴가를 주면 3일 밖에 안된다고 하셨습니다....그것도 최장...
사업장은 사업장 입장이 있고 근로자는 근로자 입장이 있는지라 사업장이 잘못됐다곤 말하는건 아니지만,, 폐기물 업무를 맡으며 못하겠다는 말을 하여도 관리자분이나 다른분들은 그냥 하는 말이거니 넘기셨습니다.
제가 무슨일이 있어도 직장생활을 할것이란걸 아셔서 그러셨나 봅니다.
요즘 시대에 맞벌이를 안하면 가정생활이 풍족하지 못 하다는걸 입버릇처럼 해온터인지라 그렇게들 생각하셨나 봅니다.
제 개인적으론 임신중이였으나 업무를 소홀히 한 점이 없습니다.
폐기물 업체의 특성상 오더가 입찰방식이라 그 업무에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었고 관공서 입찰시간, 개찰시간, 낙찰여부 등등.....신경써야 되는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또 두류공원입찰권에 낙찰되어 그와 관련된 서류일체를 준비하여야 해야 되는경우등등....여러 어려운점이 많았습니다.2010년말부턴 관공서 입찰건이 한꺼번에 공시되는 부분이 있어 2010년 말부턴 업무가 배로 늘었습니다. 법인업체에 근무해본 경력이 없는 저로썬 더 이상 직장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여직원분을 한분 구해서 다른 업체에 교육을 받으라고 보냈는데 그여자분이 이틀하고 그만 두는 바람에 도루묵이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생각이지만 임신중에 폐기물업무를 하지 않았더라면 유산까지 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뒤늦은 후회입니다... 유산에 대한 명백한 이유가 없으니말입니다..
입찰건으로 인하여 회사에 누가 안된다는 생각으로 엄청 신경을 썻었습니다..
금액이 최하 몇백에서 몇천 몇억까지 좌지우지 하는 부분이라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었습니다.
유산수술을 한 다음날 그날 아침까지도 폐기물입찰건이 생각이 나서저 외의 다른분 한테 입찰건을 부탁드린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난후 출퇴근3시간이상으로 심신이 지치고 개인수술로 하여금 업무를 더할수 없게 되어 몇차례 더 폐기물업무를 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자가 없다는 말등으로 묵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재차 제 다음 적임자를 구하라고 말하였지만 폐기물담당엔 경력자가 없는 다는둥, 적임자가 없다는 이런저런 이유로 퇴사 일자가 불분명해졌습니다.
폐기물 업무와 자동차 정비공장업무를 맡은지 1년이 넘어 가는데 말입니다....
다른 근로자분들은 저에게 “바보”라는 호칭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면서 까지 일할필요가 있냐고 생각하셨던거 같습니다....
제 신념이 어떤곳에서 일하던 남이 안하면 내가 먼저 하고 남의 눈에 띄던 안띄던 제 소신껏 정말 열심히 일했던 사업장이였습니다. 그만두면서 권고사직으로 신청한 부분은 출퇴근 시간 3시간이면 실업급여가 인정된다고 생각하였지만 인정 받을려면 권고사직으로 접수가 되어야 생각해서 그렇게 신청하였습니다. 사업장 대리님도 그렇게 처리 해준다곤 말씀하셔놓곤 사업장에 피해를 싶어 못해준다고 하십니다.
실업급여란 제도가 실직한 근로자에겐 좋은 제도라 생각하지만 반대로 업무를 계속 하고 싶어도 못할 사정을 만들어 놓고 근로를 계속 해야 된다는 점에서 참 아쉬운점이 많다 생각합니다. 꼭 권고사직이란 명분을 달아야 해당되는 부분이니깐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권고사직이 아니더라도 억울한 사연에 사정이 많은 근로자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죽했음 3년 가까이 일한 사업장인데 서운함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제가 사업장에 복지후생이나 얼토당토 안한 사항을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부득이하게 안좋은일도 많았고 힘들일이 많았던 사업장이였습니다...
그러나 힘있는 부분은 사업장이지 근로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제 능력을 키우고자 능력개발카드를 발급받아 제빵, 제과, 꽃꽂이, 경리실무등등 안해본 과정이 없습니다. 열심히 생활하였습니다.
2010.11.21일 결혼으로 인하여 기존집 (대구 동구 입석동 )번지에서
배우자의 집 대구 북구 관음동으로 전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입한곳(대구 북구 관음동 ) 출퇴근왕복시간이 3시간이상 걸리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바입니다.
경로1.(출근시)
칠곡동화타운 출발(109동702호) 엘리베이터탑승-버스정류장까지 약7-8분정도 소요 시내버스노선(527)배차시간 평일10분(탑승)-거리2.5 km 5 개소 약7분-시내버스노선(719)환승 배차시간 평일11분(탑승)-12.5 km30 개소40분(실제론60분이상 소요됨)
719번 버스를 탑승후 불로지점 까지 하차 시간이 60분이상 소요됨.
1시간 5분에서 1시간 10분정도 소요.
원인1. 팔달교 차량정체로 인해 소요시간이 많음.
원인2. 기아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원대오거리까지 지하철3호선 개통공사로 인하여 차량정체 발생함.
원인3. 축협네거리에서 영진전문대로 가는방향에 좌회전신호가 짧아 신호를 2-3번은 받아야함. 차량2-3대가 겨우지나감.
원인4. 경북대학생, 영진전문대학생들로 인하여 버스가 만차일 경우 정류장을 거치지 않고 통과하는 경우가 빈번함.
최소한의 경로로 시간 계산(네이버 거리뷰를 통한 검색으로 버스 승하차시 소요시간은 이보다 더 걸립니다. 승객들의 상하차, 신호, 등등어려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시간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최소 1시간 36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아침출근시간에 이동할 경우입니다.
경로2. (출근시)
칠곡동화타운집 출발(109동702호) 엘리베이터탑승- 관음변전소쪽으로 도보로 이동 도보시간:15-20분정도 경사진 인도라 상당히 시간걸림.(719번 차고지근방임) 배차11분 - 17.4 km 43 개소 55분 (네이버경로상 시간임) 실제론 버스로만 1시간 20분정도 걸림.
최소 1시간 40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경로.(퇴근시)
경로를 반대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위 내용대로 반대로 생각을 하면 왕복 3시간 소요됩니다.
퇴근시간일 경우 차량정체가 조금 더 심한거 같습니다.
대구고용센터 접수하니 출퇴근 3시간 이상이 안되고 수급자로 안된다고 하더군요
앉아서 인터넷으로만 업무 처릴 하면서 출퇴근 3시간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어찌 압니까? 대한민국 공무원은 앉아서 일을 만들어 하지 않습니까?
담당자 말론 1시간 20몇분 걸립답디다
저는 실업급여에 출퇴근 3시간도 인정되고 업무 내용으로 볼때 저말고 다른 사람이 제 업무를 할수 있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어느 바보가 1인 2역을 합니까? 저는 연기자가 아닙니다.
1인 2업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 수술까지 한 여자입니다.
담당자는 제 소소한 얘기 까진 다 들어 놓고 이제 와서,,,,,,,,,,,,,,,,
정말 억울 하여 팔짝 뛰겠습니다.
대한민국 기혼여성으로 일할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놓고 시시비비를 따져야 될듯싶습니다.
그리고 타기간과 달리 고용노동부는 실업급여나 고령지원금등 나름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어 국민연금 건강보험 이런데 보다 싸가지가 없습니다.
꼭 하는걸 보면 고용 안전 센터에 가든 전활 하던
꼭 자기가 업무처리를 안해주면 안되는냥
허세 비슷하게 부리고
실업급여 교육받을때도 나이드신분들이 많아 동영상 교육이나 이런부분에 대해 잘못알아 먹고 해도 상당히 무시하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이나 생각 사고 방식이 틀려 먹은거 같습니다.
이제 제가 어찌 하면 됩니까?
어찌 할까요? 너무 억울합니다..
부정수급 신청으로 고용보험 가입기간 까지 소멸 된다고 하는군요...
참.....
일하기 힘든 살기 더러운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