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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의 정석 (솔로뿐만 아니라 현재 연애하고있는사람도 연애초보라면 한번쯤 읽어봐)

자칭훈남 ... |2011.05.20 15:02
조회 17,643 |추천 38

20대 중후반?의 자칭훈남, 타칭흔남인 형이야.

 

음..지금까지 내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판을 보는 많은 쏠로/커플여러분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해주려고해.

 

친한 후배에게 말하듯 쓰는게 편하니까 그냥 반말로 할께. 나보다 나이 많은사람은 과감히 뒤로가기.

 

그렇다고 연애경험이 많은 카사노바도 아니고 19살때부터 현재까지 7명정도의 여자를 만났어.

 

제일 짧았던사람이 2개월이고, 나머지분들은 전부 1년이상 3년미만이야.

 

산수를 잘하는사람들은 내 나이에 비춰서 평균기간을 내봐도 좋아.

 

 

밀당의 잘못된 상식? 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께. ㅅ ㅣ작!

 

대부분이 남여 공통된 이야기야. 귀를 살짝 열면 이번 여름 당신옆에 애인이 생겨있을수도있어.

 

 

1. 여자는 역시 튕겨야 제맛!!??   //  거울보고와

 

이런생각하는 여자들있어. 남자들이 튕기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말 있지?

 

그 말은 다시 말하면... 남자는 튕기는 여자에게 매력!!이 아니라 오기!! 를 느낀다고 해야

 

좀더 현실에 가까운 표현이 될것같아. 오기든 매력이든 아예 안생기는 것보다야 낫지?

 

같은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나쁠건 없지만 그게 지나치면 부작용이 따르는법.

 

너희들 어렸을때 냉동실에 요쿠르트 얼려먹어본적있지? 거의 다 먹었는데

 

밑에 얼어있던 얼음한조각이 아무리 혓바닥을 넣고 찔러봐도 나오질 않는거야.

 

몇번 시도해봤는데 계속해서 얼음이 나올생각을 안한다면? 너희는 요쿠르트 병을 가위로

 

잘라내고서라도 먹니? 아니지.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지.

 

여자들 잘 들어야 할꺼야. 너무 튕기기만 하는 여자는 남자에게 "포기" , "없었던일" 이라는

 

단어를 머리속에 박아주기 쉬운 행동이지. 명심해. 당신이 좋아하는 그 썸남에게

 

니가 찌르면 나는 넘어갈 용의도있어! 라는 떡밥?을 던져주는것이 중요해. 3.1법칙이야.

 

세번은 살짝 튕기고, 한번은 기다렸다는듯이 반응해줘봐. 기다렸다는 듯이!!

 

 

 

2.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데 밀당이 왜 필요해? 우리사이는 필요없어!! // 염병

 

남자나 여자나 모두 해당되는 내용이야.

 

이거는 사귄다음 연인이되었을때 한번쯤 해본 고민일꺼야.

 

"밀고당기기는 사귀기 전에만 했으면 된거 아니야? 이제 우리는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었으니

 

밀당은 개나줘버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너의 옆에 있는 연인은 개의것이 되버리지.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점은 사귀기전에 밀당과 사귀고 난 후에 밀당은

 

그 의미 자체가 틀린거야. 예를들어 여자입장에서 얘기해주면..

 

사귀기전 : "나는 작업거는애들이 많아. 너가 열심히 나한테 작업을해서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면

 

니여자가 될수도있어!" 즉 다른 수컷 남자를 이용해서 긴장감을 높이지.

 

사귄 후 :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나의 친구, 가족, 나의 일, 나의 취미, 나의 공부,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나의 인간관계!! 등등이 있어" 라는 식으로 다른 수컷남자가 아닌것들을 이용해서 긴장감을 높여야 하는거야.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뭐? 인간관계지.. 내 여자친구가 정말 공부밖에 모른다거나,

 

집에서 십자수밖에 모른다면 남자들이 긴장하겠니? 사교성이 좋은 여자를 가진 남자는

 

언제 어디서나 긴장을 늦추지 못하지. 왠지는 알지? 내 여자친구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어떤 늑대같은넘들이 내 여친님께 늑대같은 이빨을 드러낼지 모르거든!!

 

내 여자친구가 그 늑대한테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더라도!!! 남자는 소유욕이 강한법

 

내것에 대해 다른 늑대가 흑심을 갖는것조차 매우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요인이거든?

 

그렇지만 그런 인간관계까지 터치하기에는 남자가 너무 쪼잔, 집착하게 되는것같고...

 

할수없이 내 여자친구에게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투자하게 되지!!

 

 

3. 나는 밀당하는 여자(남자)는 싫어!! 내가 좋으면 솔직하게 들이대는 여자가 내 이상형!!! // ㅈㄹ

 

이런사람있어..특히 남자들!!!  휴.. 너희 뭐니? 그런애들한테 내가 한마디만 할께.

 

너한테 밀당안하고 완전 일방적으로 너에게 들이대는 그런 여자 만나본적은 있니??

 

본능적으로 수컷은 암컷을 쫓게되어있어. 대부분의 짐승들도 모두 수컷이 구애를하지.

 

니들 구애 하다가 맨날 잘 안되서,, 구애 하기가 피곤하고 지치니까

 

그냥 나 좋다고 쫓아다녀주는 암컷이 있어주면 "아이고 감사요~~ 이게 왠떡이람~~낼름!!" 할꺼같지?

 

사람은 다 비슷비슷하게 만들어져있어. 본능적으로.

 

이건 긴말필요없다. 그냥 그런사람 한명 만나봐, 오크가 아니고 엔젤녀라고 해도

 

너는 곧, 너에게 흥미(오기)를 일으켜주는 암컷을찾아 목표물을 물색하고 있을걸??

 

여자입장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어떤남자가 주구장창 너에게 대쉬를해. 아주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럼 환장할것같니? 뭐라구? 응이라고? 너희도 그런 남자없었구나? 그럼 응!! 이 아니라 "응,,일것같아" 지

 

어떤 훈남이 너한테 작업을 살~~짝 치는것같더니 다른 여햏들한테도? 어머 쟤한테도?

 

이런,, 너는 비상사태야.. 얼른 너도 그 훈남한테 뭔가를 던지지 않으면

 

그 훈남은 리액션 쩌는 방긋방긋녀한테 마음이 기울어져버릴지 모르거든!! 너도 뭔가 해야지!!!

 

일편단심 너한테만  작업하던애는 어차피 너에게 일편단심이니까, 일단 접어두고

 

그런 불안감에 너는 훈남한테 뭐하나 던져야지? 던지는 순간!! 그래 너한테만 일편단심하고

 

밀당안하는애가 내 이상형이다!! 는,, 거짓말이 되는거야.

 

 

 

4. 내가 밀당을 못하는데,,,남자친구가 저를 금방 질려하면 어떡하죠? 그래도 나만보겠죠? // 꿈깨

 

남여관계는 긴장감이 유지가 되어야 깨가 쏟아지게 오래갈 수 있는 법이야.

 

긴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밀당이지!

 

앞서 연인의 밀당과, 썸남썸녀와의 밀당에는 차이가 있다고했어.

 

이말듣고.. "잉? 그럼 다른 이성에게 관심좀 줘볼까?" 생각하는 년놈들. 애인이나 만들고와^^

 

남여사이의 공식을 생각해보자.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얘기 있지?

 

그만큼 남여관계는 둘이 가깝게 지내고 자주 얼굴보고 그래야 마음이 안변해...

 

그런데 남자친구가 자꾸만 일핑계, 친구핑계, 가족사 핑계로 너랑 만나는걸 미뤄,,

 

왜냐면? 너한테는 긴장감이 없거든.. 다시말해.. 얼굴 못보는 시간길어져도(몸에서 멀어져도)

 

너는 나밖에 모르니까^^ 내가 아주 여유로울때 시간날때, 내가보고싶을때 가면

 

넌 언제나 거기있으니까, 내가 맘만먹으면 볼수있으니까!!

 

근데 만약 니가 여러일땜에 바쁘다!! 모임 대인관계땜에 바쁘다!!  

 

모임등에 나가면 여러 늑대들이 내꺼 노릴수도있는데? 내가 이렇게 무관심하다가는 뺏길수도있는데?

 

나중에 내가 시간이 되더라도 니가 시간이 안날수도있을것같다!!아 불안해!! ㅈ ㅏ~~ 그럼 어떻게요?

 

니가 시간된다고하면 없는시간이라도 내서!! 잠을 줄여서라도 달려가지!!

 

자연스럽게 몸에서 멀어지는일을 스스로 막는일!! 이게 바로 커플간의 긴장감이고 밀당이야!

 

필요악이 아니라 그냥 필요야 이건!!

 

반대로 항상 니가 내남자친구만 기다리고있으면? 어떻게 되냐고? 그럼 걔가 시간날때 올것같니?

 

물론 개쓰레기들은 몇안되지만,,, 남자가 한눈을 팔지!! 바람핀다는게 아니고..

 

다른흥미거리를 찾아. 너한테 점점소원해지지. 그러고 어~~쩌다 정말흥미로운일없을때? 너에게 가

 

긴장감의 대한 팁이야. 특히 여자들 잘들어.

 

남자친구랑 사귄지도 꽤 됐고,, 육체적 클리어를 벌써 오래전에 했어.

 

그렇다고 그런면에 너무 편하게 하지마러. 예를들면 집에 단둘이 있을때는 항상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다든지~~ 이런거^^

 

사람은 적응이 되게 빠르거든? 처음에는 너의 다리만 봐도 움찔거리던 존슨이

 

계속 너무 긴장감없이, 노력하지 않아도 볼수있게되면 나중에는 전~~혀 신경도 안쓰이게되.

 

그런데 다른여자들은 미니스커트 입은거만봐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럼 넌 일단 위험수위야. 남자들은 자기의 여자의 몸을 보고싶어하는 욕구가있어.

 

너한테 사정사정을 해야 한번 찔끔 보여주고 그런다면? 긴장감 백배. 설레임 백배지.

 

그럼 자꾸만 더 보고싶고 안달이 나는법.

 

그 반대의 경우는? 너의 상상에맡길께

 

 

 

이상끝. 그냥 조~~큼 연애 경험하면서 느낀거 써봤어.

 

여기 연애 마니 안해본분들, 밀당에 대해 잘 생각해본적없는분들을 위해 쓴거야.

 

연애고수는 뒤로가기 누르고 돌아가서 연애질이나해^^

 

위의 글은 지극히 내 주관적인 생각을 쓴거거든? 공감이 되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추천을 눌러

 

하지만 공감이 안간다고해서 반대를 누른다거나 악플을 달생각은 하지말자. 꼬맹이들아.

 

너희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해준다면 얼마든지 수긍해볼 용의가 있으니 깔라면 제대로까자.

 

톡되면 글쓴이 사진

추천수38
반대수10
베플ㅉㅉ|2011.05.21 21:22
글쓴이 평생 밀당만 하다가 독신노인이나 되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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