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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껏 이쁘지 않은 여자에게 끌리는 남자의 11가지 이유(번외)

계륵남 |2011.05.21 17:24
조회 33,237 |추천 68

안녕하세요

남주기엔 아깝고 나하기엔 아쉬운 '계륵남'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도 있을것이고 처음 보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저번에 '정도껏 이쁘지 않은 여자에게 끌리는 남자의 11가지 이유'쓰고 톡이 되고나서

몇편의 글을 쓰고 안썼는데요..

댓글중에 많은 분이 돌아와달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ㅋㅋㅋㅋ 사실상 쓸 소재가 없었어요 ㅋㅋ

 

그러다가... 아.. 남자는 여자을 좋아하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라는 생각에 미치게 됬지요

그래서 한번 써봅니다~!

 

 

 

특집! 제2 탄

정도껏 이쁘지 않은 여자에게 관심있는 남자의 행동 11가지!

 

앞선 글에서 끌리는 이유등에 의해서 남자는 여자에게 반하게 됩니다.

그 후의 행동... 과연 어떨까요?

 

하나하나 짚어 봅시다.~저 인간이 나한테 관심있는지... 흣흣

 

1. 매일매일 연락.

막생각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눈뜨고 있으면 머리속에 그녀 생각 뿐이고

눈감으면 그녀가 눈에 보여!  에이씨.. 내가 왜이럴까?

 

그녀는 뭘 하고 있을까? 문자나 보내보자.

그녀랑 문자하니까 재미지네 ㅋㅋㅋㅋ

문자가 아깝지 않아... 데이터 통신료도 아깝지않아!!( 난 무제한이니까 막이러고 ㅋㅋㅋ)

 

남자는 맘에 드는사람과 문자를 하기전 많은 생각을 합니다.

뭐라 보내면 자연스러울까? 뭐하고 있으려나?..

결국 괜한 날씨를 잡고 늘어지는군요....

"날씨 참좋다" 아니면 "날씨가 거지같네.." 뭐.. 나쁘지 않아..SoSo

(막 이야기 한답시고 나 고기 먹고 있다! 이러면 곤란...자랑하는건가요?

 난 게도 아니고 게맛살을 먹고 있는데... 이게 과연 바다에 살고 있는 게와 같은 맛인지도 모르고 사는데...)

 

그런데 답장이 안와... 5분 10분...허허허..너털웃음..

뭐지? 수업인가? 걍무시 하는가? 아이 참.. 젠장^^

잠시후 답장!

우왁~! 할렐루야 옴마니밤베훔! 얄리얄리얄라셩 아으동동다리~!

 

이런 심경변화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런 심경변화를 매일 겪어 ㅋㅋㅋ 아 힘들겠죠? 그죠?

엇! 이놈이 설마 하시면 반응을 제깍제깍 보내주시면 남자의 심신에 도움이 될겁니다.

 

2.만나자는 약속

위에서 이야기 했듯 막보고 싶어지죠 .

근데 내옆에 있는 사람은 진짜 그녀가 아니야... 내환상일 뿐이야

(워히워히 저리가세요...멀리는가지말아요. 보고잡하요)

 

그럼 이제 밥을 먹자는 둥 술한잔을 하자는둥 약속을 잡겠죠?

근데 빈도수가 많아진다?~ 뷁프롭니다~

 

또 오그라드는 예문을 볼까요?

남:요즘 재밌는영화 많이 하더라

여:그러게 캐리비안베이의 해적도 재밌을거 같고 토마토소스코드도 재밌을거 같고....

남:토마토소스코드 봤는데 재미없더라... 캐리비안베이의 해적 보러갈래?

여:음? 그럴까? 삼디로 보자!!ㅋㅋㅋㅋ

남:그래 그러자 ㅋㅋㅋ

 

문자 후..

남자는 조니뎁에게 고마워서 헐리우드 방향으로 세번 절할지도 모릅니다.(동쪽일껍니다. 아마)

 

 

3.막상 보니 할말이 마땅치가 않아...

보고싶어서 만나긴 만났는데 할말이 마땅치가 않아...

좀 재밌게 해주고 싶은데 막 무리수 두고(지금의 나의 글처럼)

시선도 맞추기도 그렇고 왠지 막 마음이 읽히는거 같고...그래요..

그래서 결국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스스로 뭘했는지 생각을합니다.

아차! 내가 이상황에 이런말을 하면 안됐다.. 왜했을까.. 아놔...

허허.. 이건 스스로생각해도 잘한거 같애 허허허(쓰담쓰담)

혼자서 리코더불고 단소불고 다합니다.

 

그리고 이러면 안되요 남자분들...

여:요즘 어떻게 지내?

남:...별일 없이 산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부릅니다. 별일없이산다.

 

니가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마~

 

이러면 안되고 ㅋㅋ

정말 별일없이살면 그냥 요즘 장기하 노래듣는다고 하세요 ㅋ

(감정이입이되서 내가장기하인지 장기하가 나인지..)

 

 

4.앞서가는 행동

남자는 사람을 좋아하게되면 머릿속으로 SF영화를 찍습니다.(감수성 폭발!)

아... 그녀랑 이거 하고 싶다. 사귀게 되면 이렇게 해야지?

어떻게 고백하지?.....

 

...

남자는 혼자서 상견례까지 다해버립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도 알기에 남자는 감안을 하고 말을 하지요 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은연중에 나온다는 거죠.

남자는 둘사이에 아무일도 없었는데 뭔가 있었던 기분을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남자는 그녀에 점점 빠지게되고 말그대로 팜므파탈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 상상속의 그녀는 완벽하니까. 그니까 남자앞에서 이쁘고 고운말로 환상을 깨지 말아요~

 

5.콩깍지(bean lense)

처음 그녀를 본순간...

나의 스타일은 아냐...하지만

그녀는 볼수록 매력이 있다.. 하지만 내 이상형은 아냐..

근데...눈이 이쁘네... 그러고보면 코도 이뻐...

어허허... 내이상형인데? 와 이쁘다.

 

친구에게 말합니다.

"얘가 내가 맘에 들어하는 얘야..."

"엥?"

"왜?"

"어?...그래 잘해봐라...참하게 생겼네..."

"ㅋㅋㅋ나도 안다 안이쁜거 ㅋㅋ근데 매력있네"

"그래 ㅋㅋ볼매녀가 진리다."

 

콩깍지가 정말 무섭습니다.

그게 원데이렌즈면 상관없는데 무슨 이식렌즈도 아니고..안떨어지거든요 ㅋㅋㅋ

 

6.은연중에 좋아한다는 복선

좋아하는사람과 이야기를 한다거나 문자를 할때 은연중에 복선을 깔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을 이야기할때 바로 당사자에 맞춰서 이야기 한다거나

아니면 니가 내스타일이라고 바로 이야기 함으로써 장난으로 받아들이게끔...

(근데 이런장난치는남자있음 주의! 한가지로 단정짓지말아요.)

괜히 그래봅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데 말이죠 ㅋ

그리고 로맨틱한 드라마의 대사를 따라한다싶다... 이거도 의심해봐야 할 요건입니다.

남자도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감성적이되고 그런 멋진 대사 맘에 와닿으니까요

 

7.놀리기

여러분 아시죠 초등학생들 좋아하는 애들있으면 그애 한테 괜히 장난치는거

그거랑 별반 차이 있것어요?요즘 사람들 나이를 거꾸로 먹는데 (난 태어날때 서른마흔다섯살)

괜히 머리 잡아당기기도 하고 그냥 막 외모보고 놀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말장난도 치기도 하고 ㅋㅋ괜히 트집잡기도 하고 ㅋㅋㅋ

다똑같아요 관심받고 싶어서ㅋㅋㅋ

특히 여러사람이랑 있을때 이사람이 좀 놀린다싶으면 관심좀 가져줘요 ㅋㅋ(옛다 관심~!)

당신의 관심이 필요한 남자입니다.

 

8.비슷해지는 말투

여자분과 자주 문자를 하게되면 여자분의 귀여운 문자를 보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막 머릿속에 맴돌고 어쩌다 자신도 모르게 비슷한 말투의 문자를 보내게 됩니다.

그게 오그라드는지도 모르고 그냥 보냅니다 ㅋㅋ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문자뿐만아니라 실제로 말을 할때에도 관심있는사람의 한마디가 뇌리에 박히는데

그녀의 습관적인 말투는 오죽하겠어요 자신도 모르게 쓰게 됩니다.

 

9.잠 못이루는밤

정말 그 사람의 생각때문에 잠이 안오는 지경입니다.

눈을 감으면 그사람 생각이 나서 정신이 더말똥말똥해져오고

가슴앓이는 더심해지고 ㅉㅉㅉ 안타깝습니다.

또 당신이 안자는데 상대도 안자고 연락을 계속한다면 그건 뭔가 있어요

보통이면...자야한다고 문자를 접고 자겠지만..

잠을 포기하고 당신을 위해 안잔다면은 정말 당신을 좋아하는것일지도 ㅎㅎ

 

10.우연을 빙자한 만남

아....힘들다..

11가지 왜이렇게 힘든가요?

1탄이랑 같이 가려고 11가지 햇는데 ....

여러분.. 점점 항목글이 짧아지는게 느껴지는가요?

허허허 미안해요.. 뇌용량이 이것 밖에 안되는가봐요 ㅠㅠㅠ

각설하고

위에서 말했듯이 보고싶고 또보고 싶어요

근데 또 만나자고 하기엔 좀   그래...

 

그래서 그녀가 자주다니는 길로 다니고 그녀가 공부하는 곳에서 공부하고

괜히...괘엔히 그녀가 있는곳으로 지나가고...

그러다 어쩌다 마주치면 아싸...ㅋㅋㅋㅋ

 

그러니 여자분들은 정말 반갑게 인사해주시면되요 막 쌩까고 그러면 안되요~ㅋ

근데 주의 할점은 남자를 스토커로 오해할수 있다는거...

그니까 적당히.. 신비감을 줄정도로...

 

11.다른여자는 눈에 안들어와...

앞에서 콩깍지를 언급했습니다.

그것과 같은 맥락인데요. 사람을 좋아하게되면 이쁜여자든 못난여자든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사람의 중심으로 머릿속 뇌세포는 움직이니까요.

길을 걷다가 이쁜여자를 봐도

남자의 생각은... 음? 이쁘네? 근데 내스타일은 아냐...

김태희를 본다면/... 와!~!~~!~!김태희다!!! 싸인싸인 와~~!!~!~진짜 이쁘다!!!

당신을 본다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뜻인지 알겠나요?

 

 

 

아.. 이렇게 번외편을 썼네요

과연 다시 톡에 올라 많은 사람들이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쓰면서 재밌었네요 ㅋㅋㅋ(스스로 쓰고 스스로 웃고 나란남자 이런남자~)

참 쓰다보면 와... 어떻게 작가나 만화가는 연재를 하지 하고 생각이 되네요 ㅋㅋ

 

역시 길라임씌가 빠지면 섭섭한 내글 흣흣

(좀 오래 되긴 했네...)

아...멋져멋져~(하지원씌 나의 글에 힘을!!!)

 

 

당신을 바라보는 화분같은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 화분에게 물한번 주는건 어떨까요?

또 당신의 관심을 바라는 인형같은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 인형을 한번 쓰다듬어 주세요 .

                                                          -계륵남-

 

 

나 댓글에 답글좀 달게 댓글이나 추천 해봐요 좀 ㅋㅋ

추천수68
반대수6
베플솔로부대|2011.05.22 00:20
너무 이쁜 여자는 솔직히 10명 중 9명은 애인이 있을 거 같고 눈도 높을 거 같고... 그래서 끌려도 접근을 못하는 거고... 그러다보니 이쁜 애들이 풍요속의 빈곤.. 반면 아주 못난 얼굴 아닌 이상 나름대로 매력이 있으면 은근 끌림. 오히려 그런 여자들이 남자들의 데시를 더 많이 받을 가능성 높음.
베플물곡이|2011.05.21 22:01
저는 지금 어장에 갇혔어요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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