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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한복 입고 다닌 후기. 사진 有

김분홍 |2011.05.22 20:36
조회 37,987 |추천 30

아침에 트위터로 트친분께서

네이트판에 들어가니 바로 보인다길래

들어와봤는데 폰에서는 안보이더라구요;;;;

 

밤 11시 다되서 톡된 거 알았네요 ㅎㅎㅎ

☞☜

 

후기성의 글이라 톡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계획이랄 건 없지만 ㅎㅎㅎ

부산에서 한복 가지고 계신 분들이랑

모임을 해볼까 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

 

 

 

앞전에 쓴 글 : http://pann.nate.com/talk/311286950

(링크 따올라구 방금전에 들어가보니,ㅠㅠㅠ

같이 가자고 하신 분 많더라고요ㅠㅠ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죄송해요;;;)

 

 

 

성년의 날이 지난 지 이제 거의 1주일이 다 됐네요 :-)

 

 

별로 궁금하신 분들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다녀왔다고 올려봅니다 :-)

 

 

진짜 별거 없는 후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흔한 음식사진조차 없어 ㅠㅠㅋㅋㅋ

 

내몸하나 건사하느라 사진찍기에 충실하지 못한 저를

매우 꾸짖어도 저는 할말 없습니다ㅠㅠㅠㅠㅠ

 

☞☜

 

  

정말 재밌게 놀 줄 알았는데,

 

전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탓에

 

성년의날을 망쳐버린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요..

 

 

(15일날 밤 11시에 잤는데, 16일 새벽 1시 37분에 눈뜨고 나선 

계속 잠들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죠..ㅠㅠ)

 

 

잠을 못자서 어디 기대면 당장 잠들 것만 같은 상태로

 

남산골-명동-인사동 3군데만 다녔어요 :-)

 

 친구랑은 10시반쯤에 만난 것 같은데,

 

인사동까지 둘러보고나니 4시반쯤 됐었네요 :-)

  

 

 

남산골[

 

 

 

내가 남산골 김분홍이다!!!!!!! 하고 싸돌아다닐랬는데,

간밤에 잠을 못자서 병든 닭처럼 돌아다녔습니다...

 

 

성년례하는 거 보고있었는데 = _=

눈은 자연히 훈남훈녀에게 가더군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 구경열심히 했습니다.

ㅎㅎㅎㅎ 뙤약볕에서 다들 고생하셨을 듯?

제가 해야한다면 죽을지도 모를 정도로 덥더군요 - _ -)...

 

  

경찰서장님인가, 정복입으시고 무대에 올라오셔서

성년의 날을 축하한다고 말하셨는데..

성년례 참가하신 남자분들은 의경인가 그랬어요...ㅎㅎㅎㅎㅎㅎ

 

(이 순간에도 나라 지키느라 수고많은

군인 동생,친구, 그리고 예비군 오빠들 화이팅..)

 

 

 

 

  

행사를 뒤로 하고,

매정하게 한옥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

 

이 사진 찍기 전쯤에 동남아계열(?)외국인 가족과 사진찍었는데,

... 그분들이 내 사진을 가지고 있을 테지..

(포토샵이나 하다못해 모자이크 좀 부탁드립니다)



 

 

나랑 다닌다고 수고 많았던 내 친구 단미 :-) (애칭입니다)

ㅠㅠㅠㅠ성년례 봉사자분이

단미한테 졸지에 내 들러리 됐담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쿨하게 괜춘하다고 한 내 친구 ㅠㅠ

미안해통곡


 

 

 

 제가 진짜 이 한복 아침에 다린다고 식겁했습니다..ㅠㅠ

왜 내가 7폭으로 한복 맞춰달라고 했지통곡 하면서

울면서 후회할뻔 ㅠㅠㅠㅋㅋ

 

 

 

경복궁 갔으면 사망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화창한 날이었는데

잠을 못자서 그런가 엄청 지치더라구요 ㅠㅠ폐인

 

 

이날 너무 더워서

성년례 행사장에서 나눠주는 아리수를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그 아리수가 뭔지도 알고있었지만 그냥 드링킹.....땀찍

 

(열심히 다렸는데도, 앉으니까 다린 보람도 없이

치마 뒤에 주름이 심하게 가더군요 ㅠㅠ)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서

기념품 파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 있는 한복 카드.....!!!!

 

-_- 교보 핫트랙스에서 파는 것보다 비쌌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복배색이 카드에 있어서 살뻔 했네요.. 부끄

(분홍저고리에, 회색치마 배색을 진짜 좋아해요ㅎㅎ)

 


 

초상권은 소중하니까 스티커 사진으로 임시조치..! 

= _=실물은 다리가 긴데, 사진으로는 짧게 나왔네요..ㅜㅜㅜ

친구 다리 진짜 길어요... 짱

 

 

성년례 의식 진행중인 무대뒷편에는 이런 곳이..!!

ㅠㅠ여기 너무 너무 예뻤음..

우리집 정원이었으면 했을 정도로 예쁨 :-)

 

 

 

 

 

울엄마가 좋아하는 포즈로 사진도 찍어보고 :-)

(엄마_나_잘해쪄요.jpg)

 

 

 

한복 안입은 단미는 여기서 사진 한판 찍었어요 :-)

친구 사진을 그냥 올릴까하다가 - _ -;

혼날까봐 일단은 얼굴에다가 스티커 붙여놨어요;;

 

 

이 사진 찍어주고 조금 있다가

 

 

= _ = 미모의 여성 3명이

"엇! 네이트판!!!!!"이라고 외치시더라고요.....부끄

 

 

자신들도 성년이라며, 우린 서로 축하했지요...*-_-*

 

 

 

세 분 모두 마네킹처럼 키도 크고 날씬하고

무엇보다 얼굴도 작았는데 으으

같이 사진찍었어요..ㅜㅜㅠ

 

(이 글 보시면 제 얼굴은 모자이크 꼭 부탁드립니다. 사람 하나 살려주세요.)

 

 

 

명동 [

 

 

그냥 돌아다니다가 고쌈냉면..... 먹고 땡 했네요 ㅠㅠ 

 

그리고 왓슨스 지나서 있는 화장품 멀티샵?이었던가요..

춤추는 인형탈 알바님이 기억에 남아요 ㅠㅠㅠㅠ

 

(거기 여직원분이 한복 예쁘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제게 엄지손가락을 척 하구짱.. 들어보이셨던..

그러고선 더운 날에 인형탈쓰고 열심히 알바하시더라구요..

 

 

그분이랑 사진 안찍은 게 후회되네요..

인형탈 쓰셔서 눈만 봤는데ㅎㅎㅎ

눈이 예쁜 남자분이었습니다 :-)

 

 

보통같았으면 환하게 웃어드렸을텐데,

ㅠ수면부족으로 제가 엄청 피곤한 얼굴로 다녔네요;;

 

 

 

인사동 [

 

 

 

 

그리고선 인사동으로 이동 :-)

  

 

인사동은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명동 구경 쬐끔하고 인사동으로 넘어왔는데

밥을 명동에서 먹었던 걸 조금 후회..ㅜㅜㅜㅠㅠㅠㅠ

인사동에서 밥먹으려고 했었는데, 깜빡했음..

 

 
 

얘네들은 쌈지길 안에 있는 양들이에요

아래 사진 왼쪽 상단이 양들이 있는 풀밭일부...!

 

 

빙글빙글 올라가는 곳에서 찍은 쌈지길 입구ㅎㅎㅎ

저기 옆에 옆에 똥빵 팔아서 나 막 놀랬습니다ㅠㅠㅠ

 

똥같은 모양이다 해서 잘보니

똥빵...응가

 

 

 

저기 찰칵 되있는 곳이,

인사동 쌈지길 안에 있는 스티커사진가게였는데

아 거기 주인오빠 참 훈훈하더라고요......

 

우린 거기서 스티커 사진을 2번이나 찍었습니다 :-)

 

-_-아 그리고 이 사진 찍을 때,

꼭대기층에 있는 외국인이 DSLR로 도촬해갔어요..허걱

몹쓸사람, 나쁜사람..사진찍고는 유유하게 사라졌어요..ㅠ

 

 

나 한국여행온 외쿡인이다!

너의 한복을 찍고 싶다 당당하게 왜 말을못해 ㅜㅜ!!!!!!!!!

(나 오쁭되어 있는 여잔데...!!!!!)

 

 



  

 

단미

미안, 도촬...ㄷㄷㄷ

 

(실물보다 예쁘게 나오지 않아서 일단

초상권을 위해 스티커 붙여놨습니다.)

 

 

 

 3층인가쯤에서 찍은 인사동 바깥거리..

양님의 등허리 협찬... = _ =ㅋㅋ

 

쌈지길은 진짜 오묘한 구조인 것 같아요 ^*^

한층이라기보단 반층씩 높아지는 것 같다는 !

 

 

 

 

빨간 화살표가 똥빵하는 곳이에요 ㅎㅎㅎ

한번 먹어볼 것을 ㅠㅠ, 이때는 배가 불러있었어요 ㅎㅎ 

 

 

 

쌈지길 안에서..

제 친구 단미의 키가 큰 관계로 ...

카메라 앵글이 위에서 아래로 찍혀서 치마가 짧게 나왔네요ㅎㅎ..ㅠㅠ

= _ =대두 같기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두종결자 이런 식으로 찍히면 곤란한데..ㅠㅠㅋ)

 

 

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인사동만 돌아보고

돌아가는 길에, 보인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네이처 리퍼블릭.

에뛰드 하우스.

스타벅스.

 

너무너무 예뻤어요. 한글로 된 간판 ^-^*

인사동 만의 특징이겠죠 ?

 

 

 

<별책부록> - 우리 인사동에서 스티커 사진 찍었어요.

 

 



 가운데 사진은 스티커사진 인화할 때

안나와서 슬펐어요 ㅠㅠ 흥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32분할 사이즈의 떨이사진이에요;..ㅠㅠ)


 

 

 

스티커사진에 스무살은 단미가 쓴겁니다ㅋㅋㅋㅋㅋ ㅠㅠㅠ

우리가 만 스무살이라고 쓰고 싶었는듯..ㅠㅠ

(우리 스무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거 없는 후기 끝`

 

 

한복입은 거 빼곤 특별한 건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친구랑 오래오래 우정하면서 늙겠습니다.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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