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토요일에 저희측 직원에게 인터넷에 과장되고 터무니없는 글이 유포된사실을 처음으로 들었지
만 우리측에 관련된 그 누구에게도 댓글로든 반론이든 절대 대응하지말라고 부탁했었습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았기에 모든 직원 및 지인들조차 저보다 더 화가나고 억울해하는 모습이었지만,
저는 담담하기만했습니다..이후 상대편 강모씨의 입장만으로 네티즌들의 원성이 하늘을 치솟았으나, 내가
떳떳하다면 그냥 가라앉겠다고 생각했습니다.생각과 다르게 점점 마녀사냥의 흐름으로 몰아가며 악의성
있는 전화와 업무의 곤란이 심각하여 저희쪽 입장도 알려드리기로 마음먹고, 강모씨의 고소로 인해 작성
한 진술서를 참고자료로 올려드립니다..네티즌 여러분들의 심판대에 올리려하니 공정하고 옳은 판단을 내
려 네티즌수사대가 최악의 사태로 몰고만가는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입증해주시기 바랍니다..
진 술 서
지난 5월 14일 토요일에 14시30분경 매장에서 손님테이블에 나간 음료중 아이스커피에서 미세한 유리조각이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본 매장으로 와보니 성인여자 세분과 6세 여아 한명, 조금 더 어린 잠들어있는 남자아이 한명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컵이 깨진 부분이 전혀 없는데도(강모씨측도 확인한 사실입니다.) 불구하고 미세한 유리조각이 있길래,허리숙여 사과드리고, 많이 놀라셨죠? 괜찮으십니까?라며 수차례 사과말씀드리고,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이가 얼얼하다며 뱃속에 유리조각이 얼마나 들어갔을지 모른다, 아이들의 위와 장까지도 찢어졌으면 어쩔것이냐고 하셔서 치과와 기타병원의 진료가 필요하시다면 모시고 가겠다고 허리숙여 사죄드렸습니다.
제가 현장에 도착하였을때는 아이스커피 1잔, 팥빙수 1개, 커피쉐이크 2잔, 우유 1잔이 우유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워져있었기에 더욱 놀랐습니다. 병원진료가 필요하면 다 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X-ray찍는다고 유리가 나오냐면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연락처를 달라하여 저의 휴대폰번호를 알려주고, 강모씨의 휴대폰번호를 받았습니다. 잠시뒤에 자고 있던 남자아이가 깨어나 목이 마르다고하니 우유를 주면서 유리조각있는데 조심해서 먹으라며 아이에게 몇모금을 마시게했습니다. 뒤늦게 떠오른 생각은 유리가 나온 음료를 알고서도 다 비울만큼 먹을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떠올랐습니다.(의사소견을 듣고난뒤의 생각이고, 그 당시엔 너무 경황이 없어서 사과드릴일 밖에는 할것이 없었습니다.) 강모씨의 일행이 연락하겠다고 하며 계산해달라고 했으나, 계산을 받을수 없다며 정말 죄송합니다.하며 계속 사과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이스커피에서 유리조각하나가 나왔었으나, 다른 음료까지 죄송한 마음으로 계산받지 않았습니다. 강모씨의 일행한명이 계산을 하고가야 말하기가 좋은데...라며 얘기하길래, 당연히 받지 않아야죠,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연락달라며 재차 사과드렸습니다. 저의 부재중에 있었던 일이라 주방장님께서도 나오셔서 과일안주한접시를 서비스로 드리고, 허리숙여 사과를 수차례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5월 14일 당일에 바로 응급하게 병원으로 가실줄 알았으나, 근처병원에서 잠깐 상담만하시고, 유리를 먹게 되었을 경우에 관련한 최악의 상황만 전해듣고는 집으로 귀가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뒤엔 강모씨의 남편분이 흥분하신상태로 함부로 말씀만 하시기만하고, 병원은 미루고 계셨고, 수차례의 전화통화때 너무나 공격적인 언어폭력으로 두려웠습니다.남편분은 강모씨에게 과장되게 상황을 전해들으셔서 그런것 같았습니다.계속 사과말씀드렸지만, 저희쪽의 부주의로 인해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생각에 며칠동안 잠도 자지못하고, 식사도 못한채 힘들었습니다.
월요일인 5월 16일 저녁 9시경에 강모씨의 남편분께서 전화를 하여 아이들 뱃속에 유리가 그득하단다.어쩔것이냐며 소리를 지르셨고, 곧 병원으로 가겠다고 했으나, 어린 딸을 늦은시각에 맡길곳이 마땅치 않아서 사과말씀을 드리고, 내일 병원으로 가겠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인 5월 17일 화요일에 병원에서 만나려고 전화를 드렸으나 받지않으셔서 무작정 울산대학병원 응급실로 오전 10시경 도착하였습니다.특별한 진단이 나온것은 없다며 외래로 가라고 하셨고, 소화기 내과쪽으로 오후 2시 18분에 외래예약이 되어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 시각쯤 대기실 코너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모씨와 일행한명이 대기실로 들어와 편안히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분과의 통화로 들은 건강상태와 달라보여 조금은 안도했습니다.강모씨와 일행이 진료실로 들어가고, 3~5분뒤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듣고자 따라 들어가면서 걱정이 되어왔다고 어떠시냐고 했더니 강모씨의 강한 제지와 심한 거부로 담당의사도 나가있으라고했고, 강모씨 일행이 나온뒤에 따로 의사의 소견을 들었습니다.진료결과는 일반인이 온 경우엔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나, 수일전에 유리조각을 먹었다고하니, 아주 작은(0.1m정도의 점)같은것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면서 그렇다 또는 그렇지 않다로 단정지을수 없다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니 너무 걱정말라는 얘기를 듣고 나왔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말에 안도감과 함께 대화의 물꼬를 틀수 있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하였으나, 강모씨의 남편이 다시 전화를 받았고, 의사소견을 들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라고 했더니 무슨소리하냐면서 뱃속에 유리가 그득하다는데...입닥치고 당장 원무과로 내려가서 강모씨에게 가보라고 했습니다. 충분한 사과와 진료비 부담도 마음먹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없는 상황을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강모씨와 남편에게 화가나서 나도 미심쩍은게 있으니 국.과.수.에 의뢰하겠다고 하고 처음으로 먼저 전화를 끊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매장에서 전화가 와서 위생과에서 민원이 들어와 나왔다며 서둘러 오라고해서 와서는 사건 경위와 음료가 준비되어 나가는 상태등을 말씀드렸고, 원만한 해결점을 찾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날인 5월 18일 수요일에 오후 3시경 위생과에서 호출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강모씨 일행이 제가 사과전화한통없었고, 병원에도 다녀가지 않았다고 했다합니다.
점점 악의적 고의성이 느껴져서 저도 화가나긴했습니다만 본의아니게 저희 업소에서 유리가 나왔다고하니 위생과에선 그렇게 서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공무원들조차 강모씨측의 말들이 앞.뒤가 맞지않는 부분이 있음에 의문점을 가지시면서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원만한 해결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인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그 어느 운영자가 청결과 위생상태에 소홀하겠습니까? 어찌되었든 본의아니게 유리조각이 나왔던상황에서 계속 사과말씀을 드리고, 진료비의 부담도 당연한일로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인격모독 및 심한 언어폭력으로 저와 어린딸아이는 잠도 못자고 불안했으며, 내용도 모르고 사건현장을 목격한 딸아이는 상대방의 공격적인 언행으로 심한 눈깜빡임(틱의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한말로 봉하나 잡은듯이 하는 강모씨 일행과 합의할 생각이 지금은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상식적인 해결점을 찾을 의사가 전혀없는 상대이기에 고의적인 사고를 일으킨걸로밖에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사건발생시각에 다른 손님 테이블에도 같은 종류의 음료가 여러차례 나갔으나 지난 5월 14일 토요일이후에 강모씨사건외에는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문제가 없었고, 청결부분과 위생상태점검을 받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바닥에 깨진 유리잔들을 치운다고 치워도 아주작은 유리조각은 빗자루에 쓸려지지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의 흐름상 강모씨의 고의적인 행동으로밖에 느껴지지않아 저희도 수사의뢰를 할 생각입니다. 공정한 판단과 수사를 부탁드립니다.
의문점이 든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첫째, 일반적인 엄마들은 유리조각이나 이물질이 나온 음료를 그대로 두고 먹지않을텐데, 주문했던것을 바닥까지 다먹었고, 추가주문했습니다. 그걸 또한 잠이깬 아이가 갈증을 호소한다고해서 유리는 조심해서 먹으라며 아이에게 먹인것도 의문입니다.
둘째, 정말로 몸상태가 의심스럽고, 아이가 걱정된다면 제가 바로 병원으로 모시고 간다할때 가는것이 정상입니다. 본인들이 별일없음을 알고 가지않고는 지금은 거의 공갈협박수준인것입니다. 수일동안 너무나 악의적인 언행을 보며 저희쪽에서도 미심쩍은게 많아 수사의뢰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식의 범죄조차 그냥 영업주의 상황과 위치때문에 다 뒤집어쓴다면 어느 누가 장사하겠습니까? 당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수있는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아이가 별탈없는 상황을 알리기위해 첨부하였으나, 인터넷상엔 올리지 않겠습니다.)
셋째, 기기와 제빙기등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날 이후로라도 한두번정도 이의 제기가 있어야했습니다. 그러면 영업을 하지않더라도 재점검후에 영업을 재 개시 했을겁니다. 영업손실보다 안전한 위생상태가 더 중요하니깐요. 지금껏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안전하게 음료가 준비되어 나가는 과정을 동영상을 찍어 참고자료로 올립니다. 또한 2006년 6월 open이래 이번같은 일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자료나 현장보존등에 서툴렀습니다.
넷째, 강모씨측이 피해자 입장치고는 너무나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시키는 점도 놀랐습니다. 제가 먼저 합의금이란 명분을 제시하지않자, 공격적인 말 이후론 북구청 위생과에 넣은 민원건과 시민의 소리란 곳에서 기자가 유리나온 업소냐면서 기사화하기위한 전화가 왔었고, 충분히 입장을 알려드렸습니다. 건전하게 영업하고 있는 업소하나를 자기들의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매도하고 사장시키려는 악의성이 충분함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영업장에서 이런 불미스런 일이 있었는데, 어찌 진심어린 사과를 드리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무릎을 꿇고 사과를 드렸어도 이런결과가 왔을거란것을 느낍니다. 목적이 다른곳에 있는데 절대로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분들이며, 지금은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고 하는데 절대 받아들일 의사가 당시엔 없었습니다.
영업주가 장사하려는 곳에서 이런일이 있었는데 어찌 허리숙여 사과드리지 않겠습니까? 또한 아이들이 엮여있는 일이었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지라 너무나 놀라고 가슴아파했었습니다.
아이스커피에서 나온 한개의 유리조각을 보고 뱃속에 유리가 그득하다는 표현조차 놀랍습니다. 아이들은 아이스커피를 먹지 않았었고, 음료에 든 얼음조차 녹여서 먹지 약먹을때처럼 꿀꺽 삼키진 않는다고 의료정보를 들었습니다. 사람의 인체는 이물감을 느끼면 바로 뱉어내게 되어있답니다. 의도적이지 않았더라도 상대의 결점을 잡았다고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가는 강모씨측을 저희도 용납할수 없습니다. 담당자님께 호소드립니다. 부디 공정하고 명확한 수사를 하셔서 또 다른 영업점에 이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장황하고 두서없는 글인지 모르겠으나 사실만 기록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2011년 5월 20일 금요일..작성자 박ㅇㅇ.
진술서 내용이외에도 강모씨 일행중 친한 동생이란 분은 오히려 사건을 악화시켰습니다. 그시각 다른 테이블을 보며, 저기도 유리조각먹고있네, 알려줄까,말까...이런식으로 불난곳에 기름을 붓는 언행을 했습니다..그리고, 모두들 의문스러워하시는 첫대면때 제가 뭘 노리고 온건아닌가?했다는 부분에 대해 언급할 필요도없는 글이나,사실을 알려드려야할 의무가 있어 몇자 적습니다.당연히 첨에 뵙고, 사과를 계속 드렸습니다.한참뒤에 분위기가 조금 누그러진듯해서(제 생각이었나봅니다.) 여자분들이고, 같이 아이키우는 엄마들이다보니 이해도 구하는 뜻으로 장사에 애로사항과 고충도 있는데, 몇일전엔 남자분 몇분들이 우격다짐이셔서 고생했었다고 말씀드린게 있었습니다..길게 얘기했던부분도 아니었고, 가볍게 했던얘기가 자기들이 이로운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인터넷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한 강모측에 명예회손과 위증죄등 기타사항으로 사이버수사대에도 의뢰를 할 것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중에도 ㅇㅇ일보 기자분의 전화를 받고 설명드려야하는 상황의 반복입니다..당연히 언론의 힘이 필요할땐 모아야겠죠..저도 힘없는 서민의 한사람으로 네티즌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제 편이 되어달라는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의 판단을 정확하게 부탁드립니다..
오늘 어떤 글귀를 하나 읽었는데, 지금의 상황에 적절해보여 인용합니다..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마음으로 보면 모든것이 다 따뜻하고 차가운 마음으로 보면 모든것이 다 차가움으로 변합니다.
무심코 한마디 불쑥 던지는 말속에 날이 선 칼이 될수도 있고,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내게 그 칼과 독이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차가우면 몸도 차가워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면 온몸에 열기가 들지요..
머리로 다가가기보다는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말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좋은 생각을 담은 말은 평화와 사랑의 메아리가 되지만, 나쁜 마음이 실린 언어는 독이 되어 상처를 입게 되어있습니다.
상대가 먼저 내민손이 차가울지언정 맞잡으면 따스해지는 건 사랑이 전해져 그렇지 않을런지요..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댓글들로 인해 한사람의 생명이 걸린일도 있습니다..댓글하나하나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가정하나가 하루아침에 무너질수 있는 문제입니다..
저희는 이번 한번만 입장을 밝히고, 더 이상 글은 없을것입니다..이번 기회를 모든부분에 재점검의 기회로 삼겠습니다...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