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해봅니다.
죄책감
|2011.05.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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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욕 부턱드립니다.지금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제가 정한 틀에서 제 자신을 봤을때 그런 행동을 했던 제 자신이너무 싫습니다.예전의 당당하고 떳떳했던 모습들이 사라진다고 할가요제 이야긴 이렇습니다.그 사람과 처음 연이된건 2년 전쯤 어느 게임에서같은 길드 그 여성분은 길마였죠. 그때 유부녀이며,신랑과 같이 게임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보다 2살 많았죠그리고 올해 우연히테라란 게임 오베한다고 해서 게임톡을하면서 다시 알게 되어 여러사람과 같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전에 알던 사람들이라 서로 친하게 지냈고 그러다보니가까워졌습니다. 전 그때 잠시 일을 쉬고 있었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했으며,그 여성분은 거의 24시간 게임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결혼한걸 모르는 사람들은미혼인줄 알고, 또한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의구심을 들게 했습니다.길드내에 어떤일이 터지고 이 여성분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그러다보니 일이 정리될때쯤 많이 가까워졌습니다.어느때부터 그 여성분이 저산의 일을 이야기 하더군요.친한 누나 동생사이었기 때문에 도움을 드리고자 듣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처음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군요. 결혼생활이나 아이문제 등등.그때마다 조언을 아끼지 읺았으며, 여성분이 많이 불쌍하게 느껴지더군요.매번 이야기를 할때마다 혼자살고 싶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미 마음이 떠났다고하더군요.그런시간이들이 지나고 어느날 저한테 좋아해도 되냐고 하더군요.이때 딱부러지게 거절했어야 하는데 전 별생각없이 마음대로 하시라고 했네요.그랬던 이유가 지금까지 30년동안 누군가를 크게 좋아해본적이 없었고,이성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농담으로도 들었기 때문에그렇게 했죠. 그리고 저보고 잠수타지말라고 약속하자고 하더군요..그리고나서 결혼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들이라던지 지금의 남편을 만난일들을이야기하면서도 혼자살고 싶다, 너랑 이야기하면서 마음의 정리가 잘된것 같다고,이대로면 어느날 갑자기 이혼하자고 말하고 이혼할것 같다고 말하더군요.그러면서 전 남친과의 성관계라던지, 지금 피임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등무슨 칩을 이식하면 임신이 안된다고 하더군요.제가 미친건지 그렇게 눈뜨면 같이 겜톡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살고 싶다이혼할거라는 소리를 계속듣다보니 좋아해도 된다고 생각이 든것같습니다.그래서 저도 누나가 좋아진것 같다고 했죠.앞으로 무슨일이 생겨도 옆에 계속 있어줄거냐면서 약속을 했네요.그러면서 남편분하고 지금처럼 지내는 상태에서도 제게 성관계를 요구하면들어줄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자신은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면,성관계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의 남편하고도 안한다고 하더군요.제가 성관계를 지금까지 한번해봐서 그쪽으론 잘 모릅니다.그래서 그 여성분이 그런쪽의 이야기를 하면 호기심에 이것저것 물어봤고친절히 말해주더군요. 그러면서 매번 하는말이 너와 이러는건지금의 남편관 별게의 문제이므로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더군요.제가 수줍어서 그런부분에 대해서 머뭇거릴거라고 했을때마다안하면 내가 덮칠거라다 라고 말을 했었고, 그렇게 반벅되다보니당연시하게 되어버리더군요. 맞춰진다고 할가요그러던중 남편이 일본으로 출장을 갔었고, 2주마다 집에 왔었는데그때에도 저랑 겜톡으로 이야기하며, 남편은 등한시했죠.그러다 만나기로 했고, 날짜가 제가 일을 해야되는 시기가되서,잠깐 얼굴이나 보자고 했더니 한두시간 볼거 뭐하러 만나냐고 하더군요.그리고 밥을 해주고 싶다, 드라마 같은것 좋아하냐 같이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럼 집에서 봐야겠네 했었고 집에서 보자고 했었습니다.3~4일 지내다가 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남편이 출장가고 난 다음 평일에날짜를 잡았습니다.남편이 주말에 왔다가 다시 일본으로 출장을 가고 월욜날저녁에갑작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지금 집에 올래? 하더군요.이전에 이야기했던 날이 아니였기때문에 조금 당황스럽고 의아했지만알겠다고 했습니다. 츄리닝을 입고 오라고 하더군요...그냥 캐쥬얼로 입고 말해준 주소대로 택시를 타고 양재동으로 갔습니다.집앞에 내려서 전화를하니 들어오는 방법을 알려주더군요.그렇게 그 여성분 집안에 들어갔고, 반갑게 맞아줘서 얼떨떨하고,신기하고 그랬습니다.자세히보자면서 앉아서 이야기하자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발냄새 안나지 하더라구요. 그전에 제가 톡으로 발냄새난다고 많이놀려서..그러면서 지금 속옷을 안입었다고 하더군요.그러던 중 피곤하다면서 잔다고 하면서 씻고 왔냐고 물어보고갈아입을 옷을 주더군요.그렇게 침대에 가서 같이 잠을 잤고, 다음날 여성분 태도가 조금 바꼈더군요.오후 쯤 여성분이 과외가야한다면서 그만갔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왜라고 몇번 물어보니 생각했던 것과 제가 다른모습이라 마음이 없어졌다는식으로 말하더군요그 후 저 스스로 많이 혼란스러워서 주변에 아는 사람들에게 이사실을 말하니그런쪽으로 말하더군요.....이 후애도 이 여성분은 위에 약속했듯이 편하게 보자고 했으니까 편하게만나서 밥먹고 그러자고 하더군요.이 일이있은 후로 한번더 만났습니다. 원래 그 여성준이 다른사람만난다고 했었던 날인데밥사달라면서 오더군요.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분은 책임감도 없을 뿐더러, 변하고 싶다고 말했던부분들에 대해서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여전히 게임에 몰두하고 있으며,남편몰래 생긴돈으로 미용한다고 몇백만원을 아무렇게나 쓰면서,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가 남편의 경제적인 면이라고 말했던 부분들.제가 선택하고 저지른 이일때문에 예전 같으면, 웃고지낼 일들을..지금은 어??어....어깨에 커다란 무게추가 달린 느낌입니다.한달전만해도 자살도 여러번 생각했었습니다. 제 스스로를 용서할수 없어서.지금은 그때보다는 괜찮아 지긴했지만 죄책감은 떨쳐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