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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빠른 속도는 기본… 초경량ㆍ초슬림 대결

기업정보팀 |2011.05.27 15:12
조회 8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스마트폰` 빠른 속도는 기본… 초경량ㆍ초슬림 대결

차세대 스마트폰 `2차 대전


스마트폰의 신(新) 춘추전국시대가 열리고 있다!`

스마트폰 2차 대전의 막이 올랐다. 지난 4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 II가 출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국내 판매량 50만대, 글로벌 판매량 400만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팬택이 차세대 핵심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를 내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도 지난 20일 센세이션이라는 차세대 핵심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했으며, LG전자도 오는 6월 스마트폰으로 3차원 입체영상(3D)을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를 국내에 내놓는다. 전 세계에 스마트 혁명을 촉발시킨 애플은 오는 9월쯤 아이폰4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4S(가칭)`를 내놓고 스마트폰 전쟁에 다시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 가공할 만한 성능의 스마트폰 쏟아진다 = 삼성전자의 갤럭시S II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문화일보가 아이폰4, 갤럭시S, 아이폰3GS 등과 비교해본 결과도 단연 갤럭시S II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일보 2011년 5월2일자 18면 참조)

그러나 팬택은 지난 19일 공개한 베가 레이서가 세계 최초로 1.5기가헤르츠(㎓)급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1.2㎓ CPU를 사용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II보다 속도가 25%가량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팬택 관계자는 "팬택이 동일한 성능의 제품으로 삼성전자와 경쟁할 수 있느냐"며 "몇 달 밤을 새운 끝에 갤럭시S II보다 빠른 속도의 CPU를 장착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업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인 대만의 HTC가 공개한 `센세이션`도 퀄컴의 1.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3인치 화면에 메모리 용량은 1기가바이트(GB)인 고사양 스마트폰이다. 한국 시장에서 유독 맥을 못추고 있는 HTC가 국내 시장 진격을 위해 준비한 `야심작`이다.

최근 나오는 차세대 스마트폰의 공통적인 특징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4.3인치 화면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무게, 두께의 초경량ㆍ슬림화나 고해상도의 카메라,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등은 기본 사양이다. 기본 사양을 충족시킨 뒤에도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또 다른 무엇이 있어야 글로벌 `톱 티어(최고 사양)` 제품군에 낄 수 있을 정도다.

◆ 오는 9월 이후 스마트폰 2차 대전 본격화 = 아직까지도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애플은 오는 9월쯤 아이폰4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4S`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5가 아니라 아이폰4S가 나오는 이유는 4세대(4G) 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기능을 장착하지 못한 채 CPU만 듀얼코어로 바꾸는 등 상대적으로 변화의 폭이 작기 때문이라는 게 외신들의 전언이다.
아이폰4S가 출시되면 과거만은 못하지만 글로벌 시장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4S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으로 분류될 것은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4S가 출시되는 오는 9월쯤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II, 팬택의 스카이 레이서, HTC의 센세이션 등과 함께 치열한 스마트폰 2차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올가을 본격적으로 점화될 스마트폰 경쟁은 `듀얼코어 폰` 간의 속도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4G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통신업계의 핵심 이슈도 자연스럽게 3세대(3G)에서 4G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조해동기자 haed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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