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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꼭!! 톡이 되어야 합니다 동물농장에 방영되었던 우면산 고양이를 아시나요

고양이 |2011.05.31 08:40
조회 9,659 |추천 137

이 글을 읽고 너무 화가나서 못참겟네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정말 사연이 있는 고양이를

우면산 고양이가 방송된걸 본기억이 있는데

주인이 버린줄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던 아이를

또 한번 상처를 줬네요

정말 너무 불쌍하고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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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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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 우면산 망부석 고양이로 2009년 12월에 방송됐던 고양이가 있었어요.
주인이 우면산에 버렸으나 자신이 버려졌다는 것을 모르고
항상 같은 자세로 두 발을 모으고 주인을 기다렸죠.
이후 한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1년 정도를 보냈고요,
이 동물병원에서는 아픔이 있는 고양이라 신경써서 잘 대해줬다고 들었어요.

고양이 아끼고 입양도 많이 보내는 분이 이 고양이의 입양도 주선했는데,
한 남자가 보내온 편지를 읽고는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여 보냈으나,
그 사람은 상습적 동물학대범이었나봐요.
때리고 발로 차고 학대하다가 지난 겨울에 버렸다네요.
지금은 생사를 알 수 없고 근처 공원에서 지내는 것으로 추정한대요.

이 남자는 이후 다른 사람을 사주해 보노보노라는 고양이를 입양한 후,
역시 이 아이도 학대하고 버렸어요.
이 아이는 피를 토하고 앞다리가 부러졌으나, 버려진 이후에도 집 근처에 와서 들여보내달라고
우는 것을 다시 버렸다고 합니다.
보노보노는 먹이를 구할 줄 모르고 몸도 다친 상태라 겨울을 못버티고 죽었을 수도 있대요.

이후 이 남자(성이 최씨랍니다)는 계속 다른 고양이를 입양하고 학대하고 버리고를 반복하고 있다는데,
이렇게 얼굴을 모르는 다른 고양이들은 계속 학대받고 버려지고
때로는 죽기도 하면서
사람에 대한 공포심과 미움만 커지겠죠.
지금 우면산 고양이와 보노보노의 얼굴이 계속 생각나 아주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정상이 아닌 자신의 심리상태를 약한 동물을 통해 푸는 저 사이코 같은 인간들.
이런 사람들은 양심이나 측은함 자체가 없는 비정상인이기 때문에
동물보호법 강화해서 법적인 불이익 때문이라도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려줘야 할텐데
동물보호법 강화법안은 국회에서 둥둥 떠다니기만 하고...
힘없는 동물들은 이런 사람들 밑에서 얼마나 무력감에 떨고만 있을까요..

그 후 저는 많은 고양이들을 입양 보냈습니다.

입양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두 건이 있었는데, 하나가 우면산 망부석 고양이와 나비넥타이 보노보노였습니다

(보노보노 입양글: http://cafe.naver.com/ilovecat/972111)

 

오늘 보노보노를 입양하신 B씨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이는 잘 지내는지요. 사진 한 장 부탁합니다.
답변은 "최모씨가 데려갔습니다. 아마 버렸을겁니다"
학대 케이스구나..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입양자에게 보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B씨에게 어떻게 최씨를 아시는지, 그 사람이 애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듣게 됐습니다.
최씨가 B씨를 사주해서 두번째 아이도 데려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입양해 간 고양이들을 발로 차고 때리고,,, 그렇게 학대한 후 길에 버렸다고 합니다.

우면산 고양이와 보노보노 이후에도 다른 고양이를 입양해서 같은 일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당장 최씨의 거주지를 찾아가서 따지는 것은 제 분풀이는 될지 모르지만
향후 최씨가 더 많은 고양이들을 학대하는 빌미가 될까 두렵습니다.
 

이미 SBS동물농장 방영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우면산 아이입니다.

사람에게 버림받아 추운 겨울에도 꼼짝 않고 그 자리를 지켰던 아이가
새 가정에 입양되어 맞고 던져지고 학대받은 후 또 버려졌습니다.
 SBS 동물농장 게시판에 올려서 동물권에 관심없는 분들의 공분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동사실 운영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최씨의 주소, 연락처, 지인 연락처 등을 입수했습니다.
우면산 아이는 최씨가 버린 곳 근처의 공원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안은채 한 겨울을 또 어떻게 지냈을지...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후 저는 많은 고양이들을 입양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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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동물농장에 방송됬던 우면산 고양이 기억하시는지요.

제가 2010년 10월에 올린 입양글입니다. SBS동물농장 링크도 함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913645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유명세를 탄 아이라 입양에 신중해야 한다며

많은 입양제의를 물리치시고 1년간 사랑으로 돌보셨습니다.

최모씨의 이메일을 받고 제가 입양을 주선했고 망부석 고양이는 그 집으로 가게 됐습니다. 
얼마 후  최모씨의 전화는 정지 상태로 변했습니다.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 후 저는 많은 고양이들을 입양 보냈습니다.

입양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두 건이 있었는데, 하나가 우면산 망부석 고양이와 나비넥타이 보노보노였습니다

(보노보노 입양글: http://cafe.naver.com/ilovecat/972111)

 

오늘 보노보노를 입양하신 B씨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이는 잘 지내는지요. 사진 한 장 부탁합니다.
답변은 "최모씨가 데려갔습니다. 아마 버렸을겁니다"
학대 케이스구나..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입양자에게 보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B씨에게 어떻게 최씨를 아시는지, 그 사람이 애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듣게 됐습니다.
최씨가 B씨를 사주해서 두번째 아이도 데려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입양해 간 고양이들을 발로 차고 때리고,,, 그렇게 학대한 후 길에 버렸다고 합니다.

우면산 고양이와 보노보노 이후에도 다른 고양이를 입양해서 같은 일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당장 최씨의 거주지를 찾아가서 따지는 것은 제 분풀이는 될지 모르지만
향후 최씨가 더 많은 고양이들을 학대하는 빌미가 될까 두렵습니다.
 

이미 SBS동물농장 방영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우면산 아이입니다.

사람에게 버림받아 추운 겨울에도 꼼짝 않고 그 자리를 지켰던 아이가
새 가정에 입양되어 맞고 던져지고 학대받은 후 또 버려졌습니다.
 SBS 동물농장 게시판에 올려서 동물권에 관심없는 분들의 공분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동사실 운영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최씨의 주소, 연락처, 지인 연락처 등을 입수했습니다.
우면산 아이는 최씨가 버린 곳 근처의 공원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안은채 한 겨울을 또 어떻게 지냈을지...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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