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먼저야~ 아니야, 내가 최고야!!

슈가3남매 |2011.05.31 12:48
조회 18 |추천 0

 

 

 

 

 

때는 바아흐로~ 어제.       *(ㅡ_ㅡㅋ;;

 

희동이언냐가 친정 들렀다 오는 길에 간만에 희동 할매를 데려왔네요?

마침, 옥상서 슈가삼남매네 RoHaS 텃밭 관리 중이었는데 희동이 데리고 잠시 옥상으로 올라왔더랬습죠.

원래 옥상은 아리와 아린이만 출입 허가가 떨어져 있지만,

늘 희동 할매는 특별 대우를 받습니다.

왜? 희동 할매니까...     ㅋㅋ

 

사실, 옥상 턱, 그러니까 난간이 낮아서 다른 녀석들은 점프해서 넘어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점프가 안되는 아리와 아린이만 올라가도 된다능..   ㅎㅎ

 

이사온 첫 날, 겸동이 할배, 점프하셔서 바닥으로 곤두박칠, 짐정리하다말고 들처메고 병원으로 뛰어다녔다능.   *(-_-;;

핑구, 도나는 점프해서 옆 집 기와지붕 위에 올라가있지 않나,

핑구와 둘리는 반대편으로 쳐놓은 차광막으로 넘어가겠다고 턱 넘었다 갇히고...

어떻게든 옥상을 올라가선 글케 사고를 쳐서 지금은 못 올라가게 최대한 방비를 해 놨건만~

엊그젠 비누가 점프력을 발휘!

올라가셔서 곧 따서 먹을 야들야들~한 상춧잎을 자기가 다 먹어치웠다는!!     *(ㅡ_ㅡ++

 

안그래도 꾸리한 봄날씨에 두 해 연속 작황?이 안 좋건만,

그나마 열심히 자라준 몇 녀석이 그만 비누에게 희생되고 말았네요잉...  쩝!

 

아무튼, 희동이언냐가 다시 내려가서 아리랑 아린이를 데려왔는디~

아, 글씨!!

 

 

 

부실한 마당 울타리를 박차고~ 언냐가 자기들 안 이뻐해줬다고 뛰쳐나온 인석들!

자기들도 올라오겠다고 심히 난리들 이십니다.       ㅋㄷ

 

 

 

어제의 베스트 컷~

강국 아가와 호야 할매가 나란히 이뿌게~

가운데 우주는 순간 찌부!    ㅋㅋㅋㅋ

 

 

 

'나와, 짜샤~'

'시려, 시려, 여긴 내 자리야!'

 

 

 

'워메, 쬐끄만게 힘도 세네?'

'강국일 우습게 보다뉘!'

 

 

 

'에잇. 그렇담 이번엔 아래로!'

'안 비켜줄테닷!'

'너네들, 대체 뭐 하니~?'

 

 

 

'ㅎㅔㅎㅔㅎㅔ, 우주가 쟁취해써유~' 

 

 

 

'누구 맘대로~'

그나저나, 너네 둘이.. 싸웠니?'

 

 

 

 

 

'아따, 여긴 내 자리랑께!!'

'강국이, 못 비킨다!' 

 

 

 

'ㅎㅔㅎㅔ, 그래두 우주가 젤루 이뿌지, 누나~ 그치, 그치!'

 

 

 

'뭣이라! 호야가 젤루 미견이지라잉!!'

 

 

 

'누나~ 어여 비교해봐유, 누가 더 미견인가!'

 

 

 

'ㅎㅔㅎㅔ, 우주가 젤루 이뿌져?'

 

 

 

'아따, 강국이가 최고 미견이랑께~'

 

 

 

'아니, 이것이! 저리가!!'

 

 

 

 

'ㅎㅔㅎㅔ, 우주가 최고쥬~  그츄?!'

아이고야~ 그래, 우주 네가 최고다!!     ㅋㅋㅋ

 

 

 

이렇게 호야, 우주, 강국이가 서로 절대미견!임을 경쟁하는 동안..

희동 할매는 유유히 텃밭 사이를 거닐고 계십니다. 

 

 

 

쉬야도 슬쩍 해주시공..

 

 

 

상추들 얼마나 자랐나, 체크도 해보고 말이져.     ㅎㅎ

 

 

 

아리랑 아린이도 한 컷 씩들~

청이어멈님의 강력한 요구?!가 있어 희동이언냐가 부러 더욱 신경썼다능!      ㅋㅎㅎ 

 

 

 

 

아린이는 두 컷이네~?   ^^* 

 

 

 

요것은... 슈가삼남매네 로하스 텃밭 중 대파 세 판이 되겠습니다.

희동이언냐가 신기했는지 파를 찍어놨군요.

 

춘삼월에 심어서 가을에나 대파의 모양을 갖출 거랍니다.

슈가삼남매네선 좀 덜 자란 여름부터 뽀아서 먹기 시작하지요.     ㅎㅎ

 

 

 

요거슨~ 주로 상추나 배추를 심는 공간!

들깨도 다섯개 심어져 있고, 고추는 조만간 더 큰 화분으로 옮길 예정이랍니다.     *(^_^;;

 

아리와 아린이는 좋아하는 방울토마토가 아직 영글지 않아 심히 불만이기도 하십니다.

저리 부지런히 찾아다니십니다.      ㅋㅎ

 

 

 

 

요것은 미니 알타리무~

파 옆의 화분들에 심어져 있었는데, 수확할 때가 되어서 뽑았답니다.

사이즈는 쬐끄마~하지만 그래도 모양은 알타리무같이 그럴싸.. 하지요!      ㅋㅋ

 

원래, 슈가삼남매네 찬거리로 심은 거지만,

이번엔 그래도 알맹이가 알타리무 같이 생긴데다,

양이 꽤 많아보여 희동이네로 고고씽~

 

총각김치 좀 담아달라 부탁드렸습니다.

손질하고나니 저것 밖에 안 남은 거 같아 생각보다 양은 적습니다만...

과연, 맛은 어떨까요?        *(^_____^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