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 나도 톡 항상 써보고 싶었는데
요번에 일이 터져서 써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에 일어난 우리학교 일화랄까?
나도 음.슴.체 써야대나?? 아떨려죽겠네 아진짜 어떻게 아나 지금 머리 마비와................
일단............시작!!!!
우리는 아침 자습시간에 대성사고 사건의 얘기로 "어머어머어머" 뉴스 못 본이에게 뉴스를 전해줌.
그날. 우리학교에 몇번째 일지 모르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탄생함 ㅋㅋㅋㅋㅋ
유독우리학교에서는 사건사고가
뽱.뽱. 한번씩 터졌던거 같음. (곱등이 eating, 참새 in the 세탁기.......etc)
아... 잊혀지지않아 곱등이사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쨌든.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을때 부터 우린 에어컨을 청소하면서 다가올 여름을 준비 한거같음.
담임선생님이 우리반 키큰애 불러다가 에어컨을 뜯어서 청소하라고 시킴.
냄새 안나게하는거 뿌리는등 뜯어서 청소하고 진짜!!! 완벽하게했음.
근데 그래도 작동만 시키면 무슨 계란이... 썩었는지 냄새가 완전 남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들한테 듣기로는 작년 이과반에서 (우리반은 문과^^) 에어컨에서 냄새나서 에어컨 열어봤는데
쥐인가? 새있었다고 함 ......단순한 설일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에서 나는 냄새를 참을수가 없어
우린결국 그날 에어컨을 포기햇음...
그리고 다음날 틀었는데 다시 또 냄새가 나는거임
글쓴이 자리가 에어컨 바로 아래 자리인데...
알잔아 에어컨이 위에 달렸다고 아래로 바로 시원함이 오는게 아니란걸
글쓴이 왼쪽 건너 옆자리에는 땍땍이라는 애가 앉아있음.
근데 그아이 참 예민함. 냄새에 유달리 반응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옆에 애는 못 느낌. 안난데. 얘는 진짜 후각 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원에 좀 가봐 친구야
땍땍이가 냄새가 너무 난다면서 못견디겠다함.
결국 선생님도 동원해서 땍땍이 자리가서 냄새 맡아봄.
키가 크셔서 키높이를 맞춰서 맡아보라고 권하는 학생의 말의 들어주신 선생님은
의자에 앉아서 주변 공기 냄새 맡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도 느꼈는지 다시 교탁에 오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땍땍이는 참지 못하고 맨뒤자리로 의자 끌고감
수업을 한참 하고있을 무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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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뭐야!"-----> 땍땍이왈.
저 소리와 함께 몇초뒤.
갑자기 애들이 도미노처럼 뒤에서 앞으로 밀려옴.
점심시간 만큼 반응 빨리왔음.
상황인 즉, 땍땍이가 피신 간 바로 앞자리에 뜻돌이가 있음.
뜻돌이의 자리는 선풍기가 바로 오는 자리라 추웠는지 담요를 달라고했음.
뜻돌이: 야 담요좀.
땍땍이:ㅇㅇ
뜻돌이:너 담요에서 냄새나.으... .....
뜻돌이친구:헐 진짜 냄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땍땍이: 헐진짜네...
땍땍이는 방석으로 다리를 덮으려했는지 어찌저찌 이러저리 요것조것을 하다가 방석을 들춰봤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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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돌이는 0.1초 찰흙인줄 알았으나..
뭐지?하고 확인하려는 순간 후각을 찔러오는 암모니아 냄새... 그 찌린내는 똥에서 밖에 날수없는거란걸
알았는지 피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뜻돌이 체육대회 때 다리가 아주 부러져서 여태까지 깁스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다리로 교탁까지 남고 점심시간 방불케하는 속도로 피신옴. 뜻돌이말로는 이 상태로 달리기대회 나가겠다고함.
근데 진짜 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발로 막 3층과 같은 우리교실을 잘올라오고 내려감.)
남의 똥을 한시간 가까이 깔고앉았다는 사실과 냄새와..... 정신적으로 쇼크가 온 땍땍이는
결국 울음이 터짐.토했다고도 함 ....
결국 비위 강한 우리반 남정네 몇몇 남자화장실에 의자 질질 끌어다 넣어두고옴.
우리반은 모두 쇼크.
충격.
어머.
왠일.
우와.
대박.
등
등
등
한마디로 제대로 뒤집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세요.
언니오빠동생아저씨아줌마엄마아빠여러분.
룰루랄라 난고3이다 공부를할꺼다.
어라?어디서 냄새가.
읭? 뭐지 찰흙?
꺅!
똥!
누가나에게 똥을!
우웩!
쉬는시간 1분도 안되서 퍼진 똥사건은 모두 복도에 나와 구경했고
남자화장실에서 꺼내온 사건의 주체. 의자님은 덩그러니 복도 맨끝에 있었다.
아래 사진有 많이 상세하진 않지만.....
모자이크 처리함.
생생한 현장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그랬음 많은 양해 바람ㅜㅜㅜㅜㅜㅜ
우리반 학생들은 친히 메모지에 방석 열지말라고 써 붙혀놓았다.
쉬는시간에 바로 오신 담임선생님은 진짜 똥인가 확인을 하시려 했고....
지나가던 옆반학생 붙잡아 냄새를 맡아보라 시켰다.
하지만.
가까이 가기도전에 .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선생님 이거 똥이에요."![]()
하루지난 오늘 범인 못 잡았어.......그리고 똥이 에어컨에서 냄새 났을때부터 있었던건 아닐꺼야.
에어컨냄새는 에어컨 냄새고
똥은 전날 석식과 야자시작전 사이에 누가 해놓은거라고
우리끼리 추측하고 있음.
아.........어떻게 끝내지.
쨌든 톡커여러분들 우리학교에 별의 별일 다있었지만
최근 핫이슈가 이거에요...
아니 그렇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아니 거기 가는 언니.오빠.동생.... 톡커님들.
저기 빨간거 눌러주지...
빨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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