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일 SK전에서 2 – 1 짜릿한 승리를 거뒀네요. 4월에 이뤘던 3연승, 5연승에 이어 오랜만에 3연승을 맞이했는데요, 사실 이날 두산타선은 김광현에게 7이닝동안 3안타 밖에 못 뽑아냈어요. 그런데 그 중 하나가 4회 최준석의 투런포 였죠. 일종의 ‘원샷 원킬’이라고나 할까요? 선발진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면서 팀 분위기 상승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네요. 여기에 최근 하향곡선을 타는 SK를 이틀 연속 마운드의 힘으로 잠재우며 올 시즌 SK전 첫 위닝 시리즈를 일궈냈네요.
6월을 산뜻하게 열어 제쳤지만, 아직 두산의 갈 길은 멀어 보여요. 6위에 머물러있는 성적에다가 5할도 못 미치는 승률에서도 그렇듯이, 웬만한 팀들하고 비교해서 상대전적으로 많이 뒤져 있네요. 그나마 몇몇팀들을 상대로 체면치레를 하고는 있지만 시즌 전 우승 후보라고 부르기에 걸 맞는 모습은 아니죠~
이런 가운데 이날 승리로 올 시즌 sk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서기 시작했는데요. 아직 sk와 12경기가 더 남아있기는 하지만, 올 시즌 sk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는 팀이 두산 포함해서 두 팀밖에 없다는 걸 생각하면 두산을 결코 얕잡아봐선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두산은 최근 몇년간 슬럼프를 겪다가고 sk를 재물삼아 기운을 차린 경우도 많았어요. 여전히 두산은 sk만큼은 쉽게 질 수 없다는 라이벌 의식이 있는, 이게 긍정적으로 작용해 이번 sk전 전후로 좋은 흐름이 합쳐져 최상의 결과를 내왔네요.
두산은 이번 sk와의 3연전을 마치면 계속 상위권과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여기서 4강 도약의 가능 여부가 정해진다고 보면 될겨 같아요. 상승분위기에 시동을 건 두산이 기분 좋은 기억을 올 시즌에도 이어갈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우연히 gs point 확인하러 갔다가 놀라운 이벤트를 봤어요~ 무려 2,3등에 평생 야구 관람권과 VIP 1년권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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