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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25살여자 혼자 1박2일 부산여행기★

금쪽같은걸 |2011.06.11 11:40
조회 1,555 |추천 2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직장다니는 25살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간혹 판에 보면 혼자 어디를 다녀왔다 막 이런거 많길래 ㅋㅋㅋㅋㅋ

저도 6월4일~5일 1박2일로 부산여행 다녀온거 자랑좀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써보는 판인데......악 떨려라ㅋㅋㅋㅋ 저도 음슴체로 할께요~!ㅋㅋㅋㅋㅋ

 

 

나는 돌아다니는 싸돌아다니는걸 굉장히 좋아하는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있다가도 티비를보다 컴퓨터를하다 싫증이나면 그냥 신발신고 나가서 무작정 걷는 그런여자임

목적지도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인천에온지 이제 1년 조금 넘었음

대학졸업후 취업과동시에 인천에 오게되었음

 

인천와서도 혼자 길을 알아보겠노라며 무작정 걷다가 왔던길을 까먹고 택시타고 다시 집에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없었으면 정말앞이 캄캄했을꺼임 날도 깜깜했지만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위에서 말했듯 나는 혼자 걷고 그냥 혼자있는거 굉장히 좋아한다고하지않았음?

근데 거리가 거기서 거기지 멀리까지는 가보지는 못했음

용기가 없는...............

 

하지만 나 오래전부터 생각만하고있었던 여행 혼자만의 여행을 계획하게되었음

6월 4 5 6일은 3일 연짱휴가 정말 황금같은 휴가였음

 

친구들과의 약속도있었지만 나는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끝에

 

저 밑에 대도시 부산을 가기로 마음먹었음

일단 인터넷을 샅샅히 뒤져 부산에 가볼만한곳을 체크하고 시간 계산하고

장장 이틀에 걸쳐 내가 가보고싶은 곳을 찾았음

일하는 틈틈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나는 ktx를 타고갈까 기차를타고갈까 버스를타고갈까

일단 코레일에 들어가서 표를 확인하는순간............

 

 

 

 

 

 

 

 

 

 

 

 

 

 

 

매진

매진

 

매진

전석이 매진인것임

 

 

나 정말 눈물과 콧물이 나올뻔했음

 

계속 시무룩해져있고 표정이 굳어있으니까

나랑같이일하는 선생님들이 같이인터넷에서 표나왔나 확인같이해주셨음

 

 

겨우겨우

동서울에서 해운대가는 버스표랑

부산역에서 서울역까지오는 기차표를 구할수있었음

 

6월3일 나는 잠도못자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잠설치다가

결국 4시간자고 새벽 5시에일어나서 부산으로 고고고고했음

 

 

우리집 근처에있는 역 동암역임

여기서 출발

 

동서울 터미널에서 해운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35분 버스였음 12시30 거의 1시가 다되서야 해운대 도착했음 ㅜㅜ

처음으로가보는 해운대 나 너무 떨렸음ㅋㅋㅋㅋㅋㅋㅋ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해운대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있었음

특히 5번째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들에게 난 시선을 빼앗겼음

검정오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 연인끼리 혹은 친구끼리

나는 혼자였음 하지만 외롭지않았음  정말 혼자 즐거웠음

바다를 보는순간 와............하면서 진짜 답답했던 마음이 뻥하고 뚫리는것같았음

처음가보는 해운대 굿굿굿이였음

 

해운대 해안가를 조금 따라 걸어올라가면 지금은 사용하지않은 기찻길이있음

그거 정말 이뻤음 사진찍고싶었지만 사람이많아서 셀카는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도많았음

부산에 돼지국밥이 유명하다고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당당히 돼지국밥 한그릇 먹었음

맛은............................................>< 맛집이아니였다봄

솔직히 혼자가니까.... 먹는게 정말...좀 그랫음

사람이 많이 북적북적되는곳보다는 사람이 없는...그런 식당에들어갔음 ㅜㅜ

 해운대 해안가위로 쭉 먹거리골목을지나서 올라오다보면

달맞이길이라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공기좋음

달맞이길를 올라가다보면 해운대가 한눈에보임

나는 혼자서 걷고 또 걷고 썬크림 듬뿍바르고 경치를 감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해운대버스정류장에서 100번버스를타고

환승해서 해동용궁사라는 절로 향했음

인천은 버스 900원 지ㅣ하철 900원임

근데 부산은 버스 1080원 지하철 990원임

 

해운대에서 용궁사까지는 그리멀지않음

버스로 약 20~30분?ㅋㅋㅋㅋ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그정도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를 가야겠다고생각했건이유는 내가 인터넷으로 부산가볼만한곳을알아보는데

태종대를 가려고했음 근데 태종대는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는 너무 번거롭다는

사람들의 말에 나는 포기하고 둘러보던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름다운사진을 발견했음 그사진은 용궁사를찍은사진이였음

나는 바로 여기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궁사 절까지 들어가려면 걸어서 20분정도걸림

근데 지루하지않음 구경할께 전치임 나는 해동용궁사를 가면서 계속 사진을 연신찍어댔음

근데 용궁사에 의외로 혼자온 사람이 많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이 말걸어주셨음

혼자오셨냐고 그분도 혼자오셨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가웠지만 어색했음^^;

 

그냥 무작정 찍어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자승도많았고 사람도 진짜많았음

 

절옆에 바다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최고의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용궁사올락가서 바다를 바라봤는데

나 정말.................입이 다물에지지않았음

나지금생각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음

 

 다음으로 간곳은 광안리해수욕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안리해수욕장 근처에 방을 얻고

해변가를 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이되자 광안리해수욕장 상가들 불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더더더 이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두 혼자 걸어다녀서 다리가 아프긴했지만

다리아픈거따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본 광안대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캄캄할때 씩었어야하는데

밧데리가 간당간당 ㅜㅜㅜ 그래도 저거라도 찍을수있어서 난 정말행복했음 !!!!!!!!!!!!!

그리고난 광안리어시장을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싱싱한 생선들이 나를 반기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회를 먹고싶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징어회를 골랐음 다른건 너무 비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산까지갔는데 회를 못먹는다면...ㅜㅜ엉엉

나는 오징어회를 사들고 맥주를 사들고 방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음ㅋㅋㅋ

 

그리고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 숙소에서 1박을했음

 

 

 

 

다음날아침 6시에일어나서 나는 자갈치시장으로 향했음

광안역에서 자갈치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갈치시장은 아침일찍인데도 사람도많고 장사하는 집들도 다 전부 문을열어서 장사를 하고있었음

 

난 정말 큰 생선...............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생긴생선 ㅋㅋㅋㅋ 이것저것 구경하고

자갈치항도가보고 ㅋㅋㅋㅋㅋㅋㅋ

건어물시장가서 쥐포도 구입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갈치시장... 비린내 나는건 예상하고있었지만

예상을 초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갈치시장옆에는 PIFF광장이라는게 있음

나도 부산 처음가봄... 잘모름 다 인터넷을 뒤져뒤져 어떤경로로 어떻게 가는게 나을까 해서

다 알아보고 간거임

 

 

 

아침일찍...여긴사람이별로없고 문연곳도 별루없었음

여긴 밤에와야겠구나...라는생각을했음

근데 대부분이 술집&밥집 이런곳이였음

유명 해외연예인들 손도장도 길바닥에 쾅쾅 박혀있었음

 

 

그리고 나는 기차시간에 맞춰서 부산역으로옴

근데 넉넉히 온다는게 그만 시간이 2시간이나 남은것임

 

부산역에서 뭘하지 하고 부산역광장 벤치에앉아있는데

차이나타운이 보이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차이나타운이 인천에만있는줄알았음

근데 부산에도있었음

 

그래서 한번가보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이나 별반 다를건없었지만

그래도 새로웠음

여기엔 화교유치원과 화교초등학교도있었음

자장면냄새도 솔솔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진 공중전화박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엽지않음? 나만귀여운가ㅜㅜ?ㅋㅋㅋㅋ

또 폭풍 사진작가인마냥 사진을 찍어댔음

 

 

그리고 난 시간이 다되어서

 

 

 

서울로가는 기차를 타러갔음

 

기차에서는 정말 계속 잠만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풍경따윈 눈에들어오지 않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지만 짧고 길다면 긴 혼자 부산여행이였지만

혼자 여행한다는게 한번쯤은 꼭 살아가면서 해볼만하다고 느꼈음

뭐하러 혼자가 막 이런분들도있겠지만

나는 나름 너무 뿌듯하고 보람찬 1박2일을 보냈던것같음

 

딱 일주일 전이구만,,

 

나는 이번을 계기로 매달은 안돼겠지만 적어도 3달에 한번씩은

혼자 여행하기로 마음먹음

실천.............되겠지^^;

 

톡커님들도 날씨도좋은데 여행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세용

 

 

그럼 저는 이만 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해주세용ㅋㅋㅋ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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