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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대모달의 한국사 영웅·지사 전기 연재 그 네번째 시리즈「우당 이회영 지사 전기」

대모달 |2011.06.17 00:40
조회 92 |추천 0

지금까지 대모달이 네이트판 대한민국 톡톡쓰기 카테고리에 연재했던 ‘한국 역사의 영웅·지사 전기’ 시리즈는……

 

을지문덕

 

제1탄 을지문덕 원수

 

안중근

 

제2탄 안중근 의사

 

 

제3탄 백야 김좌진 장군

 

 

그리고 대모달이 네번째로 준비한 전기 연재의 주인공은 바로……

 

 

‘내 것을 버려 모두를 구하다’   우당 이회영 지사입니다.

 

 

조선왕조 봉건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삼한갑족 가문 출신의 문벌귀족으로 남부럽지 않은 재력을 과시했던 전통사대부

 

그러나 1910년 경술병탄늑약으로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주의 세력의 식민지로 전락할 때에 그는 자신의 형제와 일가족을 이끌고 만주로 집단망명을 합니다.

 

오늘날 서울 명동성당 일대가 전부 그의 재산이었을 정도로 엄청난 갑부였지만 그는 자신의 형제와 함께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 만주에 독립군 간부를 양성하는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모든 교육시설과 군사훈련 장비를 일체 부담합니다.

 

결국 상해와 북경에서는 일주일에 세 끼의 식사만 할 수 있어도 운이 좋다고 여겨질 정도로 극도의 가난에 시달리게 되는데……

 

왜 우당 이회영은 다른 조선의 문벌귀족들처럼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일제에 협력해서 작위와 은사금을 받고 편히 살 수 있었을텐데도 굳이 독립운동이라는 고난의 길을 선택했던 걸까요?

 

대한민국에서 누릴 수 있는 온갖 혜택과 특권을 추구하면서 정작 순수한 자신의 재산으로 사회적 기부를 하지 않는 부유층…… 국민들에게는 병역의 의무를 강조하면서 자신의 자녀들은 군복무를 하지 않도록 하는 정치인과 고위직 행정가들…… 청년실업문제와 비정규직문제에 대한 책임을 중소기업에게만 전가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생활 터전에 SSM 점포를 설치해 상도를 거역하는 대기업의 횡포……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 사회 지도층이란 존재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우당 이회영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모두 배격하고 권력을 부정하는 아나키스트였습니다.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사회 계층간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대한민국의 자본주의에서 과연 우당 이회영이 추구한 아나키즘 사상과 이론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질문과 궁금증을 네이트판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톡커들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대모달이 여기에 연재할 우당 이회영의 전기문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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