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1595051 -1편
http://pann.nate.com/b311597413 -2편
http://pann.nate.com/b311601418 -3편
http://pann.nate.com/b311601807 -번외편
http://pann.nate.com/b311603622 -3.5편
http://pann.nate.com/b311603899 -4편
http://pann.nate.com/b311605676 -5편
http://pann.nate.com/b311607422 -6편
http://pann.nate.com/b311608358 -7편
http://pann.nate.com/talk/311610407 -8편
http://pann.nate.com/talk/311616163 -9편
http://pann.nate.com/talk/311616427 -10편
http://pann.nate.com/talk/311620978 -11편
http://pann.nate.com/talk/311626468 -12편
http://pann.nate.com/talk/311664011 -13편
http://pann.nate.com/talk/311724427 -14편
http://pann.nate.com/talk/311740858 - 15편
안녕하세요 ! 특이한재능인사드립니다(- -)(_ _)
폭풍 휴재! 를 이야기하고 ㅋ 요렇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ㅎ
거창하게 휴재랄꺼까진 없었는데(- -*
하라는 연재는 안하고 모임만 자꾸하냐! 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
간만에 요로코롬 글을 올리네요 ^0^*
비공개 급 모임에도 시간을 내주신 이주아님, Ji님(너희는 이미 정규멤버), 최-_-님 모두 감사드려요~
토요일에도 이주아님, Ji님, 손금대신발금님, 그리고 친구분까지 -
(저는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폭풍같은 수다를 지치지도 않고 떨어주었습니다;;;)
정규 2차 모임은 언제할꺼냐! 비공개로 너거끼리만 놀꺼냐! 하시는 분들 !
정식모임 날짜는 다음주 일요일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6월 26일)
확실히 정해진건 아니지만 아마 큰 - 별일 없으면 그날짜로 할까 싶어요 ^0^
모임은 언제나 경기도 화정에서 (-_-* / 나란여자 서울지리 모르는여자 ㅋ / 펼쳐질꺼 같구요 ㅎ
정확한 시간, 모임인원 - 이런 것들은 다음주중에 확실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_)
글의 특성상 '그래! 인증 한번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모임을 가졌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분들이 많으셨고, 또 비록 별거 아닌 제 재능이나마 활용하여 ㅇㅅㅇ
재미반, 진담반 생활의 활력이 되어드렸다면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후기들이 올라오고, 모임글이 한번, 두번 올라오면서 도대체 뭐길래 모임에 후기까지 올리나 ~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혹시 생길까봐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T-T
제 글의 모임은, 일종의 '독특한 재능을 가진 평범한 잉여잉간'의 글을 사랑해주신 '애독자와의 만남'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되세요.
서론이 길었으니 바로 후비고 ~
간만에 돌아와서 포풍 같은 서론을 끌어줌.
토요일 비공개 정모때 오신 손금대신발금언니의 친구분도
나의 손금 실력에 반하고 돌아가심
- 손금언니 리플로 인증좀.. ;; 애기 너무 예뻣어용 ![]()
나 내입으로 이런거 자랑하고 싶었어..
ㅈ...ㅈㅅ;;;
헛소리 요까이 하겠..;;
오늘 내가 풀어놓을 썰은 -
사의 경계에서 헤메이다 내덕에 생의 경계로 돌아온 분의 이야기를 좀 써볼까함.
나는 지금까지 내가 이야기의 흐름상 시간을 중심으로 썼지만,
지금부터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언제 언제 있었던 일을 나열식으로 써볼까함 -
쨌든.
그 분을 만나게 된건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쯤 전일꺼임.
고3.
나는 본편에서도 몇번 언급을 했듯이(심지어 실제 내가 다닌 고등학교가 리플에 달린적도 있었음 ㅋ)
여상을 나옴.
실업계라고 불리는 이쪽계통을 나와본 분들이나, 친구가 있는 분들은 알겠지만
보통 고3 10월쯤 되면 한반에 5명? 남짓 밖에 남질 않음.
거의다 취업계라고 해서 취업했다는 확인서만 내면 학교를 안가도 됐었음.
나는 그때 포풍같이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을 때였음.
그러다가, 게임에서 '정모'라는 걸 하게 되었음. (나는 그때도 잉여인간이었던 지라;;)
나는 뭐 실친 0명, 온라인친구 100명을 만들기세의 인간임-_-?
하이튼 그때 내가 하던 게임이 빨간달이라는 만화가 원작인 유명한 게임이었음.
근데, 내가 가입한 이 길드에 좀 이상한 놈이 있었음.
그 사람만 아니면 사람들도 참 좋고, 나무랄데가 없는 곳이었음.
이게 파티 플레이 게임이라 게임하는 도중에 말도 없이 확 꺼버리고 이러면 포풍 욕을 먹는 게임임.
이 사람이 파티플레이 할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였는데 실컷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확 나가버리곤 하는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으나-_-.....
아이템이 매우 매우 매~~우 좋은 분이셔서 ;;;; 길드간 전쟁시에 유용한 관계로다가 ; ㅁ;
쫓겨나지 않고 생존해 계신분이셨음.
여튼 이분이 좀 길드 채팅으로 평소에도 이상한 소리를 잘 하시는 분이셨음.
음..
예를 들면, 게임을 포풍같이 하다가 갑자기 확 끔.
그리고 10분? 정도 있다가 들어와서 죽을뻔 했다고 개드립을 침.
누가 자기 목을 졸랐다고 할때도 있고, 컴퓨터 전원이 갑자기 나갔다고 할때도 있고..
여튼 패턴은 다양했음.
그러던 중에, 길드 정모 - 온라인 상의 게임에서 친목을 다진 몇명의 사람들이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 - 가 있었는데, 이분도 나오게 되셨음.
실제로 뵌 이분은..
남자 분이셨는데 진짜 내 반틈도 안될만큼 마르시고 다크써클도 쩌는 분이심-_-)b
피부는 굉장히 흰편인데 좀 사납다고 해야되나? 그런 인상이셨음.
여튼 미성년자도 있었고 우선 밥을 먹으러 갔다가 PC방을 가기로 했는데,
이분이 계속 신경쓰이는거임-_-..
말씀도 전혀 없으시고, 저럴꺼면 왜나왔나 싶은것이-_-a
그러다가 참 -_-) 그러면 안되지만, 분위기가 매우 무르익어 결국 술집을 가기로 되었음.
대구에 유명한 똥집골목이라는게 있는데, 이곳에서 이제 한잔하게 되었음.
나는 미성년자라서 사이다 마셨음.
-_-
그..그렇다고 쳐주세여 / 굽신굽신 /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어가고 있는데, 그때까지 진짜 말 한 - 마디도 없었던 ..
음-_-a 통칭 K씨 라고 부르겠음.
K씨가 술이 좀 됐는지 자기 이야길 꺼내기 시작했음.
K씨는 어렸을때 이렇게 마른 타입은 아니었다고 함.
오히려 우량아로 태어나서 완전 폭풍 건강미를 뽐냈다고함.
그러다가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놀다가 정글짐(맞는 표현인가?)에서 뚝 떨어져서, 뇌진탕으로 몇일간 혼수상태였다는 이야기를 함.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특별히 그이야기가 재밌다기보다는
이사람이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신기해서 진지하게 경청을 함 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게임을 하다가 툭툭 꺼지는 이유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염.
K씨는, 정글짐에서 떨어진 이후에..
본편에서도 말한적 있는, 사의 공간을 단편적으로나마 겪에 되었다고 함.
당연히 사의 공간이니 이런 이야기를 한건 아님.
엽호판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귀신 이야기-_-) 를 폭풍같이 들려줌.
뭐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차차 하기로 하고 ; ㅁ;
- 의외로 이런 부분을 안궁금해 하시는듯 +ㅁ+)
여튼 그날은 의외로 그 말없던 K씨의 독무대로 모임을 마감했음.
그리고 모였던 다른 분들도 신기함 + 찜찜함을 가지고 헤어짐.
그 후에 몇차례 모임이 있었지만 내가 나오는 날은 그분이 안나오고, 그분이 나오는 날은 내가 일이 생겨서 모임으로 마주친 적은 없었음.
다음에 그 K씨를 만난건 그로부터 약 보름 정도가 지난 뒤의 일이었음.
오랜만에 와서 촘 짧은가요 = ㅅ=;;
쓰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
내일 퇴근하고 포풍같은 마무리를 보여드리겠음니다!!!
쿠..쿨럭;;
투비컨티늉=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