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남입니다.
여성분들 요즘 많이더우시죠.
안그래도 아침에 사람많은 지하철 또는 버스타고 출퇴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학생 또는 여성분들 이쁘게 치마 짧게 입고, 옷도 이쁘게 쳐다 볼수밖에 없을만큼 섹시하게 입는거
다 이해하고, 너무 이쁨니다. 솔직히 힐끔힐끔거리며 쳐다보는 재미도 있고 하니,
이 지루한 일상의 조금의 힘?이 되어 주시는거 감사하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 입니다.
계단 같은데 오를때, 속옷보일까봐 뒤로 가방 또는 손으로 감싸고 올라가시죠?
그것도 이해합니다. 본인 민망해지기 싫어서 그런 행동하는것도 이해합니다.
대신.. 좌우 바깥쪽으로 붙어서 손으로 가리든 가방으로 가리든
할튼, 가생이로 붙어서 가리고 걸어 다녀 주시면 안되겠나요?
전 항상 걸음이 빠른편이라. 중앙으로 사람들 오래저래 피해가며 출퇴근합니다.
대략, 10번 출근하면 6~7번정도는 제 바로 코앞에 치마를 가리고 있는 손 또는 가방이
제가 무슨 꼭 잘못한것같고 당당히 계단위를 보며 걸어가고 싶어도 고개를 푹숙이고,
땅만 처다볼수밖에 없게 만드는 무언가.. 기분이 드럽다 라기 보단, 고갤 들면 변태고
숙이고 가면 먼가 잘못한것 같고...
나도 당당히 앞을 보고 계단 오르고 싶네요. 몇번은 정말 넘어질뻔한적도있고요...
그리고, 좀 길다하는 치마는 안가려도 되는데, 바로 뒤에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속옷 보일라
손으로 가리고 뒷 사람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분들도 간혹 계시던데,
그분 보내면, 그 뒤에있는 남자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계단 오르다 해지겠네요...
정말 짧아도 당당히 안가리고 걷는 여자들일때나. 가려주고 싶은맘이나 생길까..
뒷사람 배려를 해줄주 아는 여성분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극히 일부겠지만, 그 일부인 분들에게 전하고싶은 고요속에 외침입니다.
저 공감하는 분들 많이 계실거가 생각듭니다.
그럼 내일만 일하면 또 주말이네요, 힘내시고..
오늘 퇴근길 계단오를때 또 눈치봐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